서지현 검사.. 용기있는 행동과 안태근의 비겁한 행위..

어제 뉴스를 보셨나요..

밀양 화재와 한파..

그리고 MB에 대한 내용말고

서지현 검사가 실검으로

상위에 랭크될정도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좋은 내용이 아니라 기분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용기있는 서지현 검사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법을 집행하는 검찰..

사실 검찰이라는 직분을 가지고

권력을 남용하는 것이

하루 이틀 일도 아니라

별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추잡한 일까지도

벌어지는것에 할말이 없네요.

같은 검사를 성추행하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은

이보다 더한 일들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것이 아닐까요..

영화에서나 볼듯한

검사의 부도덕성이 실제 뉴스에

나오게 되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는듯해서..

모든 검찰이 이렇지는 않겠지요..

몇명의 잘못된 검찰로 인해

모든 검찰이 욕을 먹는것은 잘못이지요..

하지만 몇명의 검찰이

수많은 피의자와 피해자를..

진정 제대로 수사하였을까요..

이런 의심이 생기네요..

성추행하는 것도 큰 잘못이지만

그것을 덮으려고 하던것도

잘못이라고 보여집니다.

더불어 검찰이라는 직분보다

여자와 남자라는

이런 차별을 당하는 것이

검찰조직내에서 일어난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네요..

이제 용기있는 행동을 한

서지현 검사에 모습을 본

비겁한 검사들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제발.. 정의가 살아있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포스팅 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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