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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서 압승을 하게된

민주당이지만..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인듯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로 인해

아무런 정책도 이슈도 보이지 않았던

이번 선거였기에..

 

 

선거가 끝난 뒤에도

친문과 비문의 싸움은 계속 될듯합니다..

사실..

정치가 여당과 야당이 싸워야하지만

지금은 참으로 우스운 꼴이지요..

야당중에 정말 야당다운 곳이 없으니깐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완전에 찌그러져버렸고..

정의당과 평화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로

거수기 정당이 되어버렸으니..

사실상..

여당내부의 싸움만 남은 듯합니다..

벌써부터 친문과 비문의 차이가

극멸하게 비교 되고 있습니다..

어렵게 당선된 경기지사 이재명..

친문에서 어떻게라도 낙선을 시키려 했지만

결국은 당선..

그러자 기고만장하게 일어서지 못하게

초반부터 싹을 잘라버리고 있습니다.

친정부 언론인 MBC를 통해

노골적인 인터뷰로 공격을 하였고

이에 대해서 민주당 내부에서

문제를 키워가고 있지요..

사실상.. 지난 대통령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감정 싸움을 했던

안희정은 완벽히 제거되었고..

이재명도 이번 기회에 제거하려 했지만

못했으니 앞으로 계속 될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지난 경선에서 바로 꼬리를 내리고

임종석을 통해 충성맹세를 한 박원순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한번도 노출하지 않고

무난히 서울시장이 되었습니다..

친문 세력의 중심인 김경수 경남지사는

전폭적인 청와대의 도움으로

경찰의 수사 지연, 검찰의 떠넘기기..

언론의 옹호와 여론 몰이까지..

그럼..

앞으로 어찌 될까요..

친문 세력들의 힘은 훨씬 강해졌습니다..

비문 세력은 수면 아래로 숨겠지요..

그러면서 자신의 입지를 찾기위해

여기 저기 기웃거릴 겁니다..

이에 비해 친문세력은

눈에 가시같은 비문 세력은

예전 친노들처럼 실패하지 않기위해

완벽하게 제거를 하려고 할겁니다..

약간의 방심만으로도 망가진다는

예전의 교훈이 있을테니깐요..

조만간..

비문세력들의 숙청이 시작되겠지요..

비리로 엮던지..

어떤 문제라도 만들어서

비문세력이 고개도 못들게 밟아버리고

손 들고 항복하는 사람만 받아줄듯합니다..

평화민주당이나 정의당에서도

친문세력에게 아부하느냐 바쁠텐데..

비문들이 갈만한 곳이 없겠지요..

아무리 싫다고 해도 자유한국당을 갈 수 없고..

거의 쓰러져가는 바른미래도 안갈테니깐요..

그나마

비문세력중에 추매애 대표 정도만..

남을 듯합니다..

독자 세력인척 하겠지요..

박영선도 금방 친문세력에 항복할거고요..

이재명도 힘을 못낼테니깐요..

앞으로 적어도 1,2년은 친문세력이

모든 정치를 좌지 우지 할 것입니다..

2020년 총선이

반환점이 되겠지요..

왜냐.. 바로 공천이 있으니깐요..

그때가 되면 더불어민주당에서

분열이 나올겁니다..

그전까지 죽은듯이 있었던 비문세력들이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친문세력은 2020년 전에

모든 비문세력을 박멸하려고 할겁니다..

그래야 분열이 없을테니깐요..

선행 학습을 해봤던 민주당..

앞으로 1,2년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겠네요..

최재성까지 국회입성했으니..

제가 보기에는 98% 친문세력의 승리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2% 확률은 내부싸움이지요..

친문세력이 아무리 단합을 한다해도

문재인 대통령 뒤에

2인자가 나와야 합니다..

그 2인자를 두고 내부싸움이 격하게 된다면..

비문세력에게도 기회는 있을겁니다..

만약 조기에 2인자가 확정되면

비문세력은 완전히 소멸되겠지요..

앞으로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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