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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조금 선선해 졌는데요..

그럼 이제 준비해야곘다.. 생각나는게..

추운 겨울이지요..

여름이 더우면 겨울은 그만큼 춥다는데요..

그래도 겨울이 오면 즐거운 점이 있지요..

바로 스키~~

오늘은 그중에서 하이원 스키장을 소개하고자합니다..

18/19 스키패스 시즌권이..

오늘부터 판매됩니다..

가격이 무지무지하게.. 할인에 할인을 더했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바로 17/18 구매고객에게만

재구매 고객 혜택으로 더 싼 가격으로 판매를 합니다..

여러곳에서 판매하지 않고요..

단 한곳..

위메프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니..

꼭 확인해보세요..

또 특이한 점 하나 더...

바로 스키와 워터를 통합한 상품이 나왔다는 겁니다..

스키패스권에 5만원만 더하면

바로 스키+워터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객정보등록을 꼭 해야 한다고하니 

확인해보시고요..

정보등록기간안에 등록하지 않으면 취소될 수도 있답니다..

또한.. 유의사항도 잘 살펴보세요..

재구매자용으로 구매하신 분들은 

양도/ 양수가 안된답니다..

이번 겨울

하이원으로 스키타러..

고고할까요..

좋은 정보였다고 생각하시면 

공감한번 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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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에서

완패를 한 자유한국당..

끝내.. 막말 홍준표는 사퇴를 하고

보수층의 몰락을 이끌었는데요..

여전히 자유한국당을

보수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노령층이 있다는것을 다시금 확인한 경우라고 볼까요..

 

하여튼..

이번 선거의 패배로

자유한국당의 변화는

시작될듯합니다..

홍준표는 짧은 시간 많은 사건 사고를 만들었고

그만큼 하고 싶은거 다 했으니 후회는 없겠지요..

그럼 앞으로가 중한디요..

일단..

다시금 재정비하는 시간이

빠르냐 기냐에 따라

보수층, 중도층을

끌어당기는 기회가 결정될 듯합니다..

일단..

홍준표 세력들은 원래 없기도 했지만

그나마 있던 사람들도 사라질듯..

다시금 친박세력이 기어나오려 하겠지만

아직은 힘들듯합니다..

그럼..

누가 무너진 자유한국당을 맡게 되냐에 따라..

자유한국당의 2년 뒤가 바뀔듯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인물을 찾는것이지요..

하지만 힘들겁니다..

왜냐고요..

여전히 무너진 정당이라도

거기에서라도 왕노릇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나마

기존 중견그룹 중에서는

김무성과 나경원, 정우택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자들은 남경필이나 김문수도 이야기하는데..

선거 패배자들이 나오는 것은

모양새가 매우 안좋지요..

하지만 그들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또 모르지요..

하여튼

이번 지방선거에서 패배할 것을 알고 있었던..

김무성은 조용히 있었습니다..

차후를 본것이겠지요.

나경원 역시 친박과 각을 세우면서

여성 특권을 가지고 전진할 듯합니다..

원내대표를 지냈던 중진 정우택도 욕심 낼듯..

그럼..

이런 중진들 말고

새로운 사람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야만 2년 뒤 총선을 바라볼 수 있을거라

조심스럽게 예상하는데..

만약 새로운 인물이라면

누가 있을까요..

사실 없습니다..

영입을 해야지요.. 삼고초려해서..

딱 생각나는 사람은

홍정욱입니다..

하지만 거의 맡은 확률은 1% 미만이지요..

하지만 계속 언론에 흘려야지요..

새로운 인물을 찾는다고..

연예인중에 찾아도 좋을듯합니다..

일단 이슈가 되니깐요..

특히 젊은 연예인으로..

생각나는게 송일국이네요..

어머니도 그렇고..

이렇게 새로운 인물이 나오면 제일 좋겠지만..

현실성은 없고요..

그럼 실질적으로 원외에는 누가 있을까요..

오세훈이 있을듯..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인물보다는

내부적인 단합이지요..

내부 단합이 없다면 2년은 커녕 10년동안

지지리 궁상으로 살 것이며

어쩌면 공중분해될 수 있을겁니다..

가장 현실적으로는

김무성이 앞에 나설것이 가장 크지만

원래 앞장서는 스타일이 아니라

누구 한명을 아바타로 만들텐데

그게 나경원이나 남경필이 아닐까 싶네요..

대신 원내대표는 딜을 하겠지요..

일단 존재 가치를 만들어야 하는데..

현재 야당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것은

경제쪽 밖에는 없습니다..

고용이 불안해지고

성장이 둔해지고 있기에

야당에서 물고 늘어지기 딱이지요..

아무튼..

지금 자유한국당이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바로 존재가치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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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서 압승을 하게된

민주당이지만..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인듯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로 인해

아무런 정책도 이슈도 보이지 않았던

이번 선거였기에..

 

 

선거가 끝난 뒤에도

친문과 비문의 싸움은 계속 될듯합니다..

사실..

정치가 여당과 야당이 싸워야하지만

지금은 참으로 우스운 꼴이지요..

야당중에 정말 야당다운 곳이 없으니깐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완전에 찌그러져버렸고..

정의당과 평화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로

거수기 정당이 되어버렸으니..

사실상..

여당내부의 싸움만 남은 듯합니다..

벌써부터 친문과 비문의 차이가

극멸하게 비교 되고 있습니다..

어렵게 당선된 경기지사 이재명..

친문에서 어떻게라도 낙선을 시키려 했지만

결국은 당선..

그러자 기고만장하게 일어서지 못하게

초반부터 싹을 잘라버리고 있습니다.

친정부 언론인 MBC를 통해

노골적인 인터뷰로 공격을 하였고

이에 대해서 민주당 내부에서

문제를 키워가고 있지요..

사실상.. 지난 대통령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감정 싸움을 했던

안희정은 완벽히 제거되었고..

이재명도 이번 기회에 제거하려 했지만

못했으니 앞으로 계속 될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지난 경선에서 바로 꼬리를 내리고

임종석을 통해 충성맹세를 한 박원순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한번도 노출하지 않고

무난히 서울시장이 되었습니다..

친문 세력의 중심인 김경수 경남지사는

전폭적인 청와대의 도움으로

경찰의 수사 지연, 검찰의 떠넘기기..

언론의 옹호와 여론 몰이까지..

그럼..

앞으로 어찌 될까요..

친문 세력들의 힘은 훨씬 강해졌습니다..

비문 세력은 수면 아래로 숨겠지요..

그러면서 자신의 입지를 찾기위해

여기 저기 기웃거릴 겁니다..

이에 비해 친문세력은

눈에 가시같은 비문 세력은

예전 친노들처럼 실패하지 않기위해

완벽하게 제거를 하려고 할겁니다..

약간의 방심만으로도 망가진다는

예전의 교훈이 있을테니깐요..

조만간..

비문세력들의 숙청이 시작되겠지요..

비리로 엮던지..

어떤 문제라도 만들어서

비문세력이 고개도 못들게 밟아버리고

손 들고 항복하는 사람만 받아줄듯합니다..

평화민주당이나 정의당에서도

친문세력에게 아부하느냐 바쁠텐데..

비문들이 갈만한 곳이 없겠지요..

아무리 싫다고 해도 자유한국당을 갈 수 없고..

거의 쓰러져가는 바른미래도 안갈테니깐요..

그나마

비문세력중에 추매애 대표 정도만..

남을 듯합니다..

독자 세력인척 하겠지요..

박영선도 금방 친문세력에 항복할거고요..

이재명도 힘을 못낼테니깐요..

앞으로 적어도 1,2년은 친문세력이

모든 정치를 좌지 우지 할 것입니다..

2020년 총선이

반환점이 되겠지요..

왜냐.. 바로 공천이 있으니깐요..

그때가 되면 더불어민주당에서

분열이 나올겁니다..

그전까지 죽은듯이 있었던 비문세력들이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친문세력은 2020년 전에

모든 비문세력을 박멸하려고 할겁니다..

그래야 분열이 없을테니깐요..

선행 학습을 해봤던 민주당..

앞으로 1,2년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겠네요..

최재성까지 국회입성했으니..

제가 보기에는 98% 친문세력의 승리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2% 확률은 내부싸움이지요..

친문세력이 아무리 단합을 한다해도

문재인 대통령 뒤에

2인자가 나와야 합니다..

그 2인자를 두고 내부싸움이 격하게 된다면..

비문세력에게도 기회는 있을겁니다..

만약 조기에 2인자가 확정되면

비문세력은 완전히 소멸되겠지요..

앞으로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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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제가 예상한것보다..

훨씬 더 처참한 결과를 맞이하였습니다..

정의당이나

심지어 녹색당보다도..

못한 이슈를 만든 바른미래당..

사실..

선거의 참패는 당연한것이였지요..

 

일단..

정책도 이념도 다른 두개의 당을

그저 정치계산으로 합쳐놓고..

그러면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라도 연기라 생각하고

잘 풀어야 하는데..

당선 가능성도 없으면서

공천에 불협화음을 내고..

하지도 않은 단일화에

합당 이야기까지..

거의 스스로

이번 선거를 포기하게 되었지요..

제가 보기에는

바른미래에는

제대로 된 전략가가 없는 듯합니다..

오히려 이번 기회를

많은 당선이 안될것을 예견하였던거라..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기회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특히..

손학규를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면서

기회는 있었지요..

하지만

송파을에 공천하니 마니 하면서

손학규까지 망나니 놀이에 빠져버렸지요..

이제부터가 진짜

바른미래는 위기입니다..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유승민이 머리를 쓴것일까요..

어짜피 질 선거이니..

바른미래를 흔들어서

한나라당과 합당할 기회를 만들어서..

한나라당을 김무성이 장악하면

그때 납품하면서 함께 하려던

고도의 작전이였다면 모를까..

공천마다..

인터뷰마다..

안철수와 기존 국민의당 세력과 척을 지면서

선거의 X맨을 확실히 하였지요..

그에 비해

안철수는 여전히 초딩 수준의 대응으로

하루 하루를

빈말 대잔치로 신뢰도를 스스로

까먹었습니다..

아무리 초딩수준의 정치력이라도

옆에 제대로 된 전략가와

측근이 있었다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을텐데요..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확실한 측근들이 있었지만

안철수에게는 없다는 차이라고 보면 되지요..

이미 지나간 일은

후회해봤자.. 정치세계에서는 필요없지요..

반성을 해봐야 한다.. 쓸데 없는 소리입니다..

앞으로 어찌 할지를 고민해야하지요..

제가 만약 전략가라면..

바른미래당이 지속될려면

딱 두가지 방향밖에 없다고 봅니다..

먼저..

안철수의 정계은퇴와 유승민을 비롯한 기존 세력들의

2선 후퇴입니다..

단.. 정계은퇴는 나중에 다시 복귀할 수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경우를 보면

이해하기 쉽지요..

안철수에 경우 계속 정치에 남아 있다가는

오히려 더 나쁜 이미지만 인식이

될 것입니다..

이럴때는 사람들에게서

잃혀지는것이 오히려 좋지요..

바로 리셋을 하게끔 말입니다..

경제와 행정, 인사의 문제가 발생할때까지..

마늘을 먹으며 기달려야 합니다..

특히 경제가 나빠질것이 뻔하기에

그것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또한 유승민, 박주선과 같은 기존 양대 세력은

2선 후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신

원외 인물들로

정당의 세력을 채워야 합니다..

정치 신인들을 대거 기용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실무진에 신진 세력을 세워놓고

언론의 이슈가 되도록

이슈메이커를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그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신입급 세력으로 불안 요소가 발생할 수 있는

정치력을 보완하기 위해서 고문단에는

기존 정치 원로를 세워두는 것입니다..

정치 원로에는

극보수나 극진보가 아닌 분들로 말입니다..

방송에 어느 정도 노출된 인사로 말입니다..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는 원로는

수백명이 있어도 필요없지요..

둘째..

지금 정부와 민주당이 만들어 놓은

정치 패러다임에 끼어야 합니다..

뭘까요..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에 대한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정부 정책에 끼어들어야 합니다..

찬성을 할지.. 반대를 할지..

이런것을 정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와 여당, 언론과 여론이

북한을 이야기할때..

바른미래는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책토론이나 방송에서

항상끼어들어야 합니다..

방송을 할 줄 아는 정치인이

바른미래에 몇명 있지요..

그들을 잘 활용해야지요..

그렇게 바른미래가 북한의 이슈에서

계속 노출이 되어야만 차기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것은 다 말해주기 그렇지요..

스스로 알아서 해야지..ㅋㅋ

하여튼..

바른미래는 이번 선거 이후

정신 살짝 놓은듯한데..

이러다가는 공중분해되기 십상입니다..

일부는 한국당에.. 일부는 민주당에..

이러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지요..

혹히 내부에서는 합당을 바라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걸 저는 잘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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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제 끝나버린 지방선거..

사실.. 기대도 하지 않았던..

넘나 시시한 선거였지요..

민주당의 압승은 초등학생들도

다 알고 있던 사실이라

뭐.. 굳이 코멘트 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여전히 한국당을 선택한..

지역이 있고..

보수가 한국당이라고 끝까지 밀고 있는 어르신들

아직까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도

전국이 전부 파랑색이되었습니다..

10여년전..

한국당의 전신의 새누리가

전국을 차지했던것이 기억나네요..

그때부터

칼을 갈아왔던 민주당..

드디어 10년만에

완벽한 복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말..

정책도 여론도 이슈도 없는 선거였지요..

유일무일한 선거일겁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은 없을 듯합니다..

이런것을 보면

문재인 측근들의 무서움을 알게 됩니다..

앞으로 각 당별로..

변화에 대한 거센 바람이 일어날텐데..

당별로 따로 따로 코멘트를 하겠습니다.

단..

한국당..

일단 홍준표대표가 물러난다고 했다지요..

그럼 김성태 원내대표가 대행을 맡을텐데..

탄핵에 대한

제대로된 반성조차 없이

막말의 아이콘으로 살아온

홍준표 대표..

대선때는 그나마 먹혔지만

지방선거에서는

오히려 홍준표의 입이 선거를 더 망쳤지요..

한국당은 살아날려면 잘 준비해야 할겁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정의 히어로는

민주당도 아니고

정의당도 아닌듯합니다..

정의당이야 민주당 2중대로 역할을 잘했다는 정도로 평가..

최고의 히어로는 바로

녹색당인듯합니다..

녹색당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에는 녹색당이 존재합니다..

우리만 몰랐지요..

이번 녹색당은

신생 정당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정치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울시장에 나온 신지예 후보..

젊은 여성의 당당함을

더불어 정책적인 똑똑함도..

거기에 재치있는 입담까지..

제주도에서 열풍이였고..

정당 지지율도..

꽤 나왔지요..

녹색당이 앞으로..

잘 커가기를 바랍니다..

 

정의당도 이제는 너무 정치적으로 변한 듯합니다..

이럴때..

진정 서민과 국민을 위해 소릴 낼 수 있는

녹색당이 된다면..

차기, 차차기에서는

확실한 성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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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시작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사실 슈츠때문에 재방을 봤지만

이제는 본방을 볼 수 있겠네요..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2억뷰를 돌파한

유명한 웹툰이지요..

사실..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들이나

영화들이

흥행에 꽤 많은 성공을

거두었지요..

이번

김비서가 왜그럴까도

그 뒤를 이를 듯합니다..

박서준과 박민영의 캐릭터가

웹툰의 캐릭터를

얼마나 잘 표현할까..

사실 걱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잘 할 것 같았거든요..

그러나

너무 웹툰 캐릭터에만

집착하지 않기를 바랬는데..

아직까지는

자신들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듯합니다..

하여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미 드라마의 내용을 다 알고서

봐야하는 단점은 있지만..

그것을 얼마나

잘 연출하고

연기로 표현할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여질..

김비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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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나마 볼만한 드라마였던..

슈츠가 오늘로 종영입니다..

미드였던 슈츠를

리메이크하였던것이라

처음에는 우리 정서에 맞을까

싶기도 했지만..

역시..

슈츠가 잘 어울리는 장동건?

예전 신사의 품격처럼

장동건이 연기력을 발휘하면서

슈츠가 안정적으로

성공을 거둔듯합니다..

일단..

장동건의 활약이 최고였지요..

너무 잘생겨서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정우성과는

뭔가 다른 멋짐이 있는..

특히 슈츠가 넘 잘어울려서

변호사 역할 딱이였지요..

특히 어제 마지막 장면..

박형식의 실상을 까발린

함대표에게

너무나 화가난 모습을 표현하는

두눈에 핏줄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서

장동건의 연기가..

얼굴만으로 버티지는 않는구나 싶었습니다..

장동건과 더불어

브로맨스를 보여준 박형식..

다소 약했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의 스타일로

부드럼과 감정을 표현해 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슈츠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바로 여배우들이였지요..

장동건에 비해서

여배우들의 위치가 너무 차이가..

그나마 채정안이 연기 잘해줘서..

다음에는 조금 맞추기를 바랍니다..

뭐니 뭐니해도..

드라마에는 감초가 필요하지요..

이번에도 채변을 맞아

감초에 역할을 다한 최귀화..

최귀화의 잼나는 연기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아쉽지만 오늘 끝나는 슈츠..

시즌 2가 나오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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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볶음밥입니다.. 어제 남은 밥이 있어서..
냉장고에서 햄과 야채들을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야채 삼형제입니다..
양파. 감자. 당근..

야채와 햄을 짤게 썰어놓으면 준비 끝..
그럼 요리를 해볼까요..

순서대로..
먼저 기름을 달군 팬에 두르고나서
딱딱한 순서대로 당근.. 감자.. 양파를
차례로 넣어주면서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햄을 잔뜩..

잘 볶아진 야채와 햄에 식은 밥을 넣고
썪어줍니다..
다른 때는 간장으로 간을 했지만..
오늘은 굴소스를 넣어봅니다..

그냥 먹기 그래서..
중국요리식으로 계란을 넣어봅니다..
이때 볶음밥에 계란을 직접 넣으면 밥이랑 함께 익어서 덮밥처럼 되기에..
따로 후라이를 한뒤에 복음밥에 넣어서 썪어주면 계란이 살아 있게 됩니다..

이렇게 완성..
오늘도 아들과 맛난 저녁을 먹게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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