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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볶음밥입니다.. 어제 남은 밥이 있어서..
냉장고에서 햄과 야채들을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야채 삼형제입니다..
양파. 감자. 당근..

야채와 햄을 짤게 썰어놓으면 준비 끝..
그럼 요리를 해볼까요..

순서대로..
먼저 기름을 달군 팬에 두르고나서
딱딱한 순서대로 당근.. 감자.. 양파를
차례로 넣어주면서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햄을 잔뜩..

잘 볶아진 야채와 햄에 식은 밥을 넣고
썪어줍니다..
다른 때는 간장으로 간을 했지만..
오늘은 굴소스를 넣어봅니다..

그냥 먹기 그래서..
중국요리식으로 계란을 넣어봅니다..
이때 볶음밥에 계란을 직접 넣으면 밥이랑 함께 익어서 덮밥처럼 되기에..
따로 후라이를 한뒤에 복음밥에 넣어서 썪어주면 계란이 살아 있게 됩니다..

이렇게 완성..
오늘도 아들과 맛난 저녁을 먹게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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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싱가포르에서

김정은과 트럼프가 만납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어떻게 펼쳐질지..

사실..

오늘 1차 만남이

끝이 아닐거라고

다들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번의 회담이

더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데요..

아쉬운점은

북한과의 대화의 중심은

우리나라여야 하는데..

우리는 완전히

구경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국도 북한도

우리를 그리 신경쓰지 않는듯합니다..

그저 시키는 데로 해라..

이런 식이지요..

하여튼..

어찌되든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아직 해결할 부분이 더 많지요..

경제협력에서

어찌보면 미국과 북한만 실익을 거두고

우린 그저 무한 세금만 지출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도 정신 바짝 차려서

실익을 챙겨야 겠지요..

더불어

북한의 인권이 개선되어야 할겁니다..

지금 북한의 주민들은

인류 최악의 인권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우리나라의 진보라는

인권을 중시하는 분들은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관대.. 아니 북한 지도부에게

흠이라도 잡힐까 아무말도 못하고 있지요..

이런것 말고도

너무나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한번에 다 해결할 수 없겠지요..

보수와 진보로 나뉜

우리 사회에서

북한이라는 이슈로

내일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하나

선거는 관심이 없습니다..

정부와 여당의 똑똑한 선거운동이지요..

보수가 멍청하게 집안싸움하는 것을

남 탓할 수 없습니다..

이제 평화를 위해

북미정상회담이 잘 되기를 바랄뿐..

그것이 우리나라의 도움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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