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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에 대한 기대가 

어마어마합니다..

요즘 국내 영화 소재도 좀비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드라마에서 표현하기가 힘들었지요.


하지만 

실제로 국내에서도

킹덤을 통해 영화를 넘어 드라마에서도 나오게 됩니다..

주지훈은 영화에서만 봤는데..

이번에 드디어

드라마로 보게 되네요..

해외에서 오픈된 시사회에서는

원더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데..

우리도 얼릉 보고싶은데..


근데..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다고

혹시라도 

헐리우드 영화처럼 

사전예고편이 전부인것은 

절대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번 6회분이 끝이 아니라


시리즈로 5편, 10편까지 

롱런하는 드라마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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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매직은 여전했다..

도깨비와 태양의 후예를 이어

또 다시 만든 미스터 션샤인..

그 누구도 토를 달 수 없을 정도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

그리고 아름답다 말하기가 머쓱할 정도의 

놀라운 연출력까지..

미스터 션샤인은 

또 다시 최고의 드라마가 되었다..


사실 중심 인물인 다섯명의 연기도 

훌륭하고 뛰어나지만..

그건 당연하다고 보여진다..

그들의 연기는 하나 하나..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진정.. 그들이 의병이 된것처럼 보였다..

이병헌의 나이와 품행으로 약간의 구설수도 있었고..

김태리 역시  너무 어린 나이로 연기 표현을 의심하기도 헀지만..\

이 둘의 모습을 보면서..

그런 걱정은 기우였다...

더불어 일본 낭인의 모습으로 

비호감이 될 수도 있었을 

유연석은 최고의 멋짐을 뽐냈고..

김민정 역시 아름답게 보였으며

변요한마저 엄지척을 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들에게 뒤지지 않는..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조연들이 있었으니..

정말 한명 한명.. 그 누구도 빠지지 않는 연기자들이였다.

첫회에서 특별출연으로 이태리의 부모 역할을 해준 분들과

초반의 일본군 역할을 맡았던 분,

길거리에서 감초역할을 하시던 분들과

의병의 역할 분들까지..

그중에서도

저에게 가장 인상 깊은 연기자는

고종의 역할을 맡고 있는 

이승준이 아닐까 싶다..

무너져가는 대한제국의 왕..

고종의 역할을..

깊은 고뇌로..

큰 동작의 연기도 없이 표정과

감정의 목소리만으로

우리들에게 그 시절의 아픔을

절절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어제의 마지막 장면에 특별출연으로 등장한 

안창호 역의 김정민..

안창호 선생님의 느낌과

독립을 위한 열정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아~~ 정말..

대한민국... 

이런 의인들 덕분에 지금껏 왔는데..

지금 헬조선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젊은이들..

조금 더 노력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후손에게 어떤 대한민국을 남겨줄지..

우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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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시작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사실 슈츠때문에 재방을 봤지만

이제는 본방을 볼 수 있겠네요..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2억뷰를 돌파한

유명한 웹툰이지요..

사실..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들이나

영화들이

흥행에 꽤 많은 성공을

거두었지요..

이번

김비서가 왜그럴까도

그 뒤를 이를 듯합니다..

박서준과 박민영의 캐릭터가

웹툰의 캐릭터를

얼마나 잘 표현할까..

사실 걱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잘 할 것 같았거든요..

그러나

너무 웹툰 캐릭터에만

집착하지 않기를 바랬는데..

아직까지는

자신들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듯합니다..

하여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미 드라마의 내용을 다 알고서

봐야하는 단점은 있지만..

그것을 얼마나

잘 연출하고

연기로 표현할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여질..

김비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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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나마 볼만한 드라마였던..

슈츠가 오늘로 종영입니다..

미드였던 슈츠를

리메이크하였던것이라

처음에는 우리 정서에 맞을까

싶기도 했지만..

역시..

슈츠가 잘 어울리는 장동건?

예전 신사의 품격처럼

장동건이 연기력을 발휘하면서

슈츠가 안정적으로

성공을 거둔듯합니다..

일단..

장동건의 활약이 최고였지요..

너무 잘생겨서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정우성과는

뭔가 다른 멋짐이 있는..

특히 슈츠가 넘 잘어울려서

변호사 역할 딱이였지요..

특히 어제 마지막 장면..

박형식의 실상을 까발린

함대표에게

너무나 화가난 모습을 표현하는

두눈에 핏줄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서

장동건의 연기가..

얼굴만으로 버티지는 않는구나 싶었습니다..

장동건과 더불어

브로맨스를 보여준 박형식..

다소 약했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의 스타일로

부드럼과 감정을 표현해 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슈츠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바로 여배우들이였지요..

장동건에 비해서

여배우들의 위치가 너무 차이가..

그나마 채정안이 연기 잘해줘서..

다음에는 조금 맞추기를 바랍니다..

뭐니 뭐니해도..

드라마에는 감초가 필요하지요..

이번에도 채변을 맞아

감초에 역할을 다한 최귀화..

최귀화의 잼나는 연기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아쉽지만 오늘 끝나는 슈츠..

시즌 2가 나오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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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라도..

손예진같은 누나라면

나도 좋겠네요..

달달한 연예를

그리고 있는

밥 잘사주는 누나

많은 드라마중에서

그래도 잼나게 보고 있는 중인데요..

요즘 연상 연하의 연예

흔해지고 있지만

실제

연상 연하라는 관계가 쉽지는 않을듯합니다.

특히

드라마처럼

친구 누나..

친구의 동생..

거기에 가족같이 지내는 관계..

참으로 어려운 관계인데요..

몰래하는 연예가

어찌보면 달달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어려운 점이 많지요..

앞으로 헤쳐나가야 하는 부분도 많을거고요..

실제

손예진과 같은 누나라면

어느 동생이라도

좋아라 할듯합니다..

정해인과 함께 있어도

전혀 늙어보이지 않는

동안에

이쁘기까지..

예전 찌질한 남친과의 관계도

어느 정도 정리되었지만

이제는

가족이라는 큰 벽이 남아 있는데요..

다행이

아빠는 딸을 믿는듯합니다.

오히려 엄마가 제일 걱정이지요..

아니..

엄마보다도

정해인의 누나이자

손예진의 친구가

더 큰 벽일수도 있을듯합니다.

아무튼

이들의 사랑이

아픔보다는

아름다움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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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상파에서 볼만한

드라마가 없었는데요..

간만에

잼나는 드라마가 나온듯합니다.

바로

슈츠입니다.

신사의 품격 이후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장동건과

연기에 물이 오른

박형식이 나오는 드라마인데요..

변호사들의 이야기로

법정드라마인듯합니다..

최근 법정드라마로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던 것이 있었지만

그리 흥행하지 못했지요..

사실 법정드라마하면

변호사들의 이야기가

제일 많이 등장합니다.

일단..

장동건과 박형식의

스타일이

너무 멋있네요..

멋진 슈트의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를 간만에 봅니다.

남성 연기자에 비해

여성 연기자들의 벨류가

조금 약하다는게 아쉽지만..

뭐..

이게 로맨스 드라마가 아니고

법정드라마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첫 방송에서 시청률까지 잡은

슈츠가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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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리턴을 하차한다고 하네요..

어제 한참을 시끄럽더니..

리턴을 연출하는 주동민PD와

갈등이 있으면서

 폭행까지 있었다는 소문이

무성하더니만

결국에는 하차??

교체인가요..

하여튼

리턴에서 고현정은 더이상 볼 수 없겠네요..

고현정이 배우라는 이름으로

오점을 남기게 되는 순간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고현정이 사실..

순탄한 길을 걸어온것은 아니였지요..

미스코리아에서

최고의 인기배우로 거듭났지만

갑자기 삼성가의 며느리로

종적을 감추었지요..

그러나 삼성가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혼.. 다시금 연예계로 복귀..

예전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연기력은 인정받아 주연을 맡아왔고..

심지어 연하의 남자배우와

이건 그저 소문이니깐..

넘어가고요..

어찌되었든간에..

고현정이 리턴을 하차하면서

주연배우의 공백으로

드라마에 영향이 클거라는 것이

모든 이들의 생각일듯합니다.

더욱이 고현정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라서..

대타로 누가 들어올지도 고민일듯합니다.

하지만 실제

리턴의 이야기를 끌고가는것은

고현정이 아니였지요..

오히려 고현정때문에 드라마에

몰입하기 힘들었던 것이 많았습니다.

외모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부어보이는 얼굴을 하고

출연하는 것은 매우 보는 입장에서

부담스러웠습니다.

예뻐야 한다는 차원과는 다른것입니다.

실제 리턴에서 가장 열연하는 사람은

신성록과 봉태규인듯합니다.

사실 이 두명때문에

작품이 점점 살아나고 있지요..

저 역시

이 두명의 배우가 궁금해서

드라마를 보는 것이였지..

고현정때문에 보지는 않았습니다.

아무쪼록 결단을 내린 리턴..

앞으로는 배우의 이름값보다는

연출력과 연기력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기를 바랍니다.

포스팅 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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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마더를 보셨나요..

어제 첫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보영이 혜나를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이 매우 가슴 아팠습니다.

우연치 않게 임시교사가 된

이보영에게

혜나를 통해 모성애를 느끼게 됩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것을

도와주면서부터

혜나와 관계가 되는데요.

알고 보니

가정 폭력을 당하는

혜나였지요..

혜나역을 맡은 허율의

연기가 매우 놀라웠습니다.

요즘 아역들의 연기가

정말 성인 배우들보다

더 뛰어난듯합니다.

특히나

친엄마에게 버림받을것이

두려워서

엄마의 남친에게

폭력을 당하면서도

견디어 내는 모습..

정말 화가 나면서도

슬프기까지 하더군요..

엄마가 보이지 않게 사라지라는 말에

여행가방안에 스스로 들어가

모습을 감추는 장면은

가슴이 아프더군요..

이보영 역시

일부러 무덤덤하게 연기하는 모습..

감정을 주지 않기 위해

절제하는 연기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동학대에

모습을 보고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이보영은 혜나를 구해내고

가짜 엄마가 되기를 결심하지요.

방송 마지막에

이보영이 던진 대사가

머리에 남습니다.

"아이는 엄마 없이도 살 수 있어.

살 수 있도록 내가 도울 거야.

이젠 네가 엄마를 버리는 거야.

할 수 있겠니?"

혜나의 가짜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이보영,

그리고 혜나의 앞으로의 모습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그들과 교감을 위해

본방 사수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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