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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범죄영화의 순위중에

드디어 오늘 1위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음대로 정한 순위라서 맘에 안드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지요...

여러분들도 순위를 정해보시면

개인적인 사견이 들어갈테니깐요..

그럼 5위부터 순서대로 발표하겠습니다.

5위는 신세계입니다.

백화점 신세계 아닙니다..ㅋ

신세계는 범죄영화에 최적화된

최민식과 황정민이..

이런 나쁜.. 이라는 말이 나올정로도

진정한 연기를 하였습니다.

경찰인 이정재가 위장으로 조직폭력 세계에 들어가면서

황정민과 친형제처럼 지내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오히려 경찰인 최민식에게

더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에서

이정재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내적 갈등을 겪는 이정재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위한 결정을 하게되지요..

황정민은 이정재를 끝까지 챙깁니다.

이게 어찌보면 조폭이 경찰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게도 하지만

조폭이냐 경찰이냐를 떠나서

남자들의 이야기를 잘 표현한 듯 합니다.

조직내에 배반자를 처단하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였지요..

4위는 악마를 보았다입니다.

또 최민식이네요..

정말 최민식은 범죄영화에..

최고봉인듯합니다.

사이코패스적인 최민식의 연기는

정말 악마를 보는듯했습니다.

그런 악마를 잡기위해

더 악마같이 변해야 했던

이병헌 역시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너무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가족들과 보기에는 힘듭니다.

왠만하면 혼자 보셔야 하는 영화이지요.

포스터에도 있듯이

서로의 광기의 대결을 보게 됩니다.

서서히 조여가는 스릴러적인 묘미가

제대로 표현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3위는 달콤한 인생입니다..

아직 총기사용이 영화 소재에서 흔하지 않았기에

달콤한 인생은

홍콩의 느와르를 보는듯했습니다.

이병헌은 킬러의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로맨스나 드라마보다는 훨씬..

연기를 잘해야 어울리는 것이니깐요..

자신이 믿던 보스에게

배신을 당하면서

땅속에 묻히고

그 구덩이를 파고 나오는 장면이

압권이였습니다.

보는 사람들 조차

숨막히는 장면이였지요..

제목과 반대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악한 사람들에 이야기였습니다..

최고의 범죄영화는 올드보이입니다.

말은 이렇게 하고 왜 2위냐..

1위를 알려드릴때 말씀드리지요..

해외에서 리메이크가 될정도로

올드보이에 대한 강렬한 인상은 끝이 없습니다.

사실 2003년에

이런 영화를 만들수 있었다는 자체가 놀랍습니다.

올드보이하면

군만두 먹는 게 생각나지요.

그리고 망치를 들고 싸우는 장면도 생각납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남는것이

하체를 들어올리는 요가자세입니다.

유지태의 모습에서..

와우~~~

국내 범죄영화의 흐름을 바꾸고

성장을 이룬것은 올드보이였다고

인정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제 1위 말씀드릴까요.

바로 아저씨입니다.

범죄영화에 최고봉 배우들인

최민식, 이병헌, 하정우, 황정민, 송강호를 제치고

원빈의 놀라운 변신은

그저 최고였다는 표현으로밖에..

더욱이 장기밀매라는 범죄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면서

당시 세상을 공포에 떨게 했지요..

지금도 기억나는게

나도 저렇게 당하면 어쩌지하고

걱정하던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원빈의 멋짐과 영화는 완벽하게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범접할 수 없는 원빈의 카리스마가 보였지요..

여기서

악역을 맡았던

김성오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꿈에 나올까 무서울 정도였지요..

와.. 이배우 앞으로 악역 전문이겠다 싶었지만

김성오의 놀라운 연기력은

코믹까지 섭렵하면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원빈의 멋짐도 중요하지만

저는 김성오라는 존재로 인해

아저씨가 최고의 범죄영화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인공도 중요하짐나

이렇게 조연들.. 아니 엑스트라나

스탭들의 노력이 없다면

최고의 작품이 나올 수 없을겁니다.

 

이상 한국범죄영화 순위를 정해보았습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꼭~~ 공감  한번 눌려주시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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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범죄영화에 대한

제 맘대로 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작품들이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11위부터 20위까지는 정해졌습니다.

오늘은 6위부터 10위까지 발표할까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까요..

10위는 바로 비열한 거리입니다.

이건 범죄영화보다는 느와르영화에

가깝다고 보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범죄영화로 분류를 잡았습니다.

여기에 천호진의 범죄를 영화로 만든 감독역이

바로 요즘 뜨고 있는 남궁민이였습니다..

사실 이때만 해도 그의 연기력이 그닥 뛰어나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미친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장악하고 있지요..

조인성이 조폭으로 나오면서

의리만 중요시하는 남자에 세계를 그렸지만

진구의 배반으로 죽음을 맞게 됩니다.

이야기 전체적으로는 그리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10위로 뽑힌 이유는 단 한가지..

조인성의 연기가 독보였던 작품이지요..

조인성이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저에게

비열한 거리에서 보여준 조인성의 모습은

앞으로 성장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9위는 타짜입니다.

말그대로 타짜였지요..

영화로 성공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영화 시장에 타짜로 성공했습니다.

일단 연기자들의 연기가 다들 뛰어났고

새로운 소재가 맘에 들었습니다.

조승우의 연기는 정말 좋지만

작품에서 약간씩 아쉬움이 많지요..

주변의 배우들 역시 너무나 뛰어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어서

독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듯..

하여튼 화투라는 것 하나로

인생사를 풀어가는 타짜는

2편도 나왔지만 아무리 그래도

1편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잼있는 영화입니다.

8위는 범죄와의 전쟁입니다.

드라마에서 야인시대가 있었다면

영화에서는 범죄와의 전쟁이 있었지요..

남자들의 이야기만으로

오로지 이루어진 영화였습니다.

역시 최민식과 하정우의 연기는

명불허전이였습니다.

하정우의 멋짐이 촌스럼을 이겨버렸습니다.

여기서 곽도원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곽도원의 연기는 정말 살기가 느껴지는

이후에 많은 범죄영화에 나오지만

그의 공권력을 이용한

철저한 잔인함은 무서움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하여튼

범죄와의 전쟁은

저에게 새로운 개념의 조폭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조폭을 미화하더라도

조폭은 조폭이다라는 생각을 가졌던 저에게

음... 이건...

정도로 생각을 조금 바꾸게 하였던 작품이라..

8위에 선정했습니다.

7위는

말하지 않아도 되는

최고의 범죄영화

살인의 추억입니다.

연쇄살인범에 실제 모티브를 가지고 만든 작품이라

몰입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일반적인 범죄영화와 달리

유머가 감미되어서 가족이 함께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우리 어릴적..

최고의 드라마였던 수사반장의 음악을 따라부르는 장면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송강호가 나와서 그럴까요..

영화 전체가 너무나 사실감있고.

스토리자체도 탄탄하면서

일반적인 범죄영화들이 범접할 수 없는

뭔가가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지금은 최고의 감독이 된

봉준호 감독이지만

이때는 봉준호 감독을 몰랐던것이

미안할 정도입니다..

드디어 6위입니다.

6위는 추격자로 선정하였습니다.

추격자에 대한 호불호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범죄영화이기에

저는 작품자체로 평가해야 된다 생각합니다만..

하정우의 연기는 정말..

일반적인 미치광이 살인마와 달리

매우 차갑고 냉철한 모습의 살인마를

정확히 표현을 하였습니다.

왜 하정우가 이 역할을 해야 했는지

아무도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희대의 살인마가 정말

하정우처럼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추격자를 6위로 선정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이제 1위~5위 발표 남겨놨는데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나가지 마시고

제발~~ 공감 꼭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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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맘대로 영화순위..

SF영화순위의 1위를 발표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SF영화순위를 쭉 써오면서.. 어렸을때.. 젊었을때..

영화를 참 좋아했구나 싶었습니다.

SF영화 순위가 맘에 안드셨던 분들..

제맘대로 순위를 결정한것이니.. 미워하지마시고..

누구나 공감하는 1위보다는 저만의 1위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럼 1위를 향해 가보겠습니다.


 


5위는 아일랜드입니다.

2005년 작품으로이지요..

요한슨 누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완 형님이 복제인간으로 의구심을 가진

주인공을 잘 연기하였습니다.

인간은 복제라는 잘못된 존재물을 만들어내고

그들을 인간이라 칭하지 않고 그저 물건으로 취급을 하지요.

그러나 복제 인간도 인간입니다.

점점 과학이 발달하고 인간에 대한 존재감이 없어지기는 하겠지만

복제된 인간에게 인간이라 칭할 수 있는지 참으로 고민이 됩니다.

얼마전 케이블에서 다시 한번 봤지만..

10년전 영화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시나리오와 인간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좋았습니다.

아직까지 못본분이 있다면 꼭 보시기를 권합니다.

 

  ​

4위는 엑스맨입니다.

울버린으로 시작된 엑스맨시리즈는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초능력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안겨주었습니다.

SF영화로 상상만 할 수도 있지만

혹시라도 내 주변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듭니다.

지금 오픈하는 엑스맨 시리즈는

울버린이 나타나기 전 이야기들로 꾸며지지만

울버린이 없어도 너무 재미있어서 미안할 정도네요..

혹자들은 전편들에 비해 재미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재미있다고 느껴집니다..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놀드 행님의 최고의 영화인 터미네이터가 3위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까지 하신 대단한 분이지요..

터미네이터는 정말 아놀드 행님이였기에 딱이였습니다..

터미네이터를 3위를 뽑으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놀드 행님의 나이죠..

198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때 터미네이터 1편을 봤습니다.

정말 놀라 자빠질 정도였지요..(지금보면 유치하지만)

굉장한 액션씬과 놀라운 특수효과에 정말 놀랐습니다.

해밀턴 누님과 빈 형님의 사랑속에서..

아놀드 행님의 로봇연기는 최고였습니다.

이후 다른 배우들보다 해밀턴 누님과

빈형님 케미가 최고였습니다.

2편에 펄롱 행님은 지금은 폐인같지만

어린시절 펄롱은 최고의 꽃미남이였고..

저 역시 펄롱의 머리스타일을 따라하고자

머릴 길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터미네이터는 CG로 매우 세련된 모습이지만

터미네이터 모든 시리즈는 그때 당시

최고로 앞서는 특수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SF영화의 발전을 만들어 준 영화라 저는 칭하고 싶습니다.

 

 

 

2위는 누구나 인정하실.. 트랜스포머입니다.

처음 트랜스포머가 오픈되었을때 엄지 척 올려야 했습니다.

정말 상상만으로 했던 모습이 영화로 만들어진것에..

정말 정말 대단했습니다.

라보프 행님의 연기는 트랜스포머의 CG만큼 중요하였습니다.

솔직히 라보프가 계속 트랜스포머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새로운 인물로 만들어진 트랜스포머는 조금 실망이였습니다.

특히 메간 누님의 아름다움은 최고였는데..

왜 메간누님도 그만두고 라보프 행님도 그만두신건지..

옵티머스도 그만둘까 걱정입니다..ㅋㅋ

로봇 외계인이라는 존재보다..

로봇으로 변신하는 모습 한가지만으로 시선을 잡아놓는

CG의 최고봉으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두둥~~~ 1위입니다..

 

 


1위는 매트릭스입니다.

저는 SF영화가 매트릭스를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로 나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99년 매트릭스는 전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일반적인 SF라기보다는 정말 예술작품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네오의 총 피하기 모습은 많은 패러디를 보여주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는 미래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주인공으로 네오를 연기하는

키아누 행님의 인생 최고작품이였을겁니다.

이런 작품을 연출한것도 놀랍지만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한 위쇼스키 형제??..남매??

​하여튼 그 둘의 놀라운 상상력은

우리를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지금 AI가 익숙해지고.. 잘 사용하고 있지만

정말 위험할수도 있을 것이라는 경고를 던지는 매트릭스는

영화 연출되 최고였고.. 시나오도 최고였으면

우리들에게 향한 메세지도 최고였습니다..

2편, 3편을 2003년 5월과 11월에 연속 개봉하는 놀라운 스케쥴도

역시 매트릭스라고 인정하게 만들었습니다..

4편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도 들지만

그냥 이렇게 최고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1위로 매트릭스를 선정하면서 

이렇게 내맘대로 SF영화순위를 마치겠습니다.

이 포스팅 보셨으면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공감 한번 꼭 눌러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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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 순위를 제 맘대로 만들어보는 포스팅..

이제 10위권 이내에 순위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정말 재미있게.. 추억에 남을 정도의 영화들이

10위 안에 들어갑니다..

많은 분들도 SF영화 순위에 동감도 하시고

이게 뭐야 하실수도 있지만..

끝까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SF영화순위 10위부터 6위까지입니다..



10위는 공동입니다..

10위에 무려 세개가 동시에 공동인 이유는

1위부터 9위까지는 공동이 없습니다..

그러나 10위 밖으로 뺄수 없을정도의 영화들이라

공동으로 무리하게 세개를 선정했습니다

영화를 보시면 다들 공동 선정을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SF영화의 고전입니다. 바로 스타워즈..

SF영화라고 할때 스타워즈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상상력의 극대화를 보여주는 스타워즈는

시리즈물에서 최고봉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워즈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지요..

많은 덕후들이 존재하고 미국에서는 더욱 유명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에피소드보다 본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공동으로 아이언맨입니다.

SF영화중에 주인공에 좌지우지 되는

영화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속편에서 주인공이 바뀌는 경우도 심심치 않지요​

그러나 아이언맨은 주니어 행님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주인공이 변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천재라고 하면 매우 노잼인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부자인 경우는 더욱 싸가지 없어서 밉상이지요..

그러나 주니어 행님이 보여주는 천재이자

부자의 모습은 매력덩어리입니다.

그래서 아이언맨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공동 10위에 마지막은

공포스러운 SF 에일리언입니다.

위버 누님의 최고의 작품이지요..

여전사라는 이미지를 최초로 보여준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987년에 개봉한 에일리언은

당시 폭발적인 관심으로 영화관을 휩쓸었습니다.

외계인이라는 설정과 더불어 우주공간에서 벌어진 모습은

지금은 아무렇지 않지만 그때는 엄청났지요..

더욱 놀라운것은 제작 년도는 1979년이라는 것입니다..

상상을 할 수 없는 시대였지요..

그후 위버 누님은 빠지셨지만

에일리언은 매번 영화에 단골로 나오면서

계속 우주 최강의 괴물로 등장합니다.


 


9위는 아바타입니다.

영화 포스터에 나온것처럼.. SF 영화에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3D라는 영화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다지 획기적이라고 평가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모습의 SF영화를 보여준 것을

감사히 생각하면서 9위를 선사합니다..

에일리언과 달리

아름다운 SF영화를 보여준 좋은 작품입니다.

 

 


8위는 빽투더피쳐입니다.

이것을 왜 8위에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아니 고전들을 순위에서 제외하고는

왜 이것만 10위권 안에 포함시키냐.. 뭐라하시더라도..

이건 어디까지나 제맘대로 영화순위이기에 맘대로..ㅋㅋ

이 영화는 저에게SF영화라는

아니.. 영화라는 즐거움을 알게해준 영화입니다.

폭스 행님의 어릴적 모습은 저의 우상과 같았고..

시간 여행은 저의 꿈과 같았습니다..

이영화를 보고 거의 몇일을 똑 같은 꿈을 꾸기도 했으니깐요..

그래서 저는 누가 뭐래도 8위를 선정하려고 합니다.


 

7위는 요보비치 누님의 작품 레지던트이블입니다..

좀비영화중에 최고봉입니다.

요보비치 누님의 섹시함이 절대적으로 빛을 보여주는 영화로..

대사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예전 작품은 SF의 절제미를 보여주면서도  

화끈한 액션씬으로 재미가 높았지만

점점 갈수록 너무 세지는 누님과 상대해야하는 괴물도 강해지면서..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는 것이 흠입니다..

더 높은 랭킹이 될수도 있었지만

지속되는 시리즈에 문제점으로 7위로 선정하였습니다.


6위는 혹성탈출입니다.

원작은 1963년 프랑스 작가 피에르 불의 공상과학 소설입니다..

책으로 읽어봤는데.. 영화가 눈앞에 펼쳐지는 느낌이지요..

첫 작품은 1968년에 미국에서 만들어집니다..

그 유명한 해스턴 행님이 나오시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자유의 여신상을 바라보는

해스턴 행님의 오열은 명작으로 꼽을만 합니다.

여전히 해스턴 행님의 혹성탈출이 갑입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새로 만들어진

혹성탈출 시리즈도 옛작품만큼 잘 만들었습니다.

관점을 인간의 관점이 아닌 유인원의 관점으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된.. 혹성탈출..

정말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68년 작품부터 쭉 다시 한번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이상 6위에서 10위까지 영화를 보셨습니다.

마지막 1위 발표를 앞두고 있으니

끝까지 많이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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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SF영화순위가 이제 중반을 넘어갑니다..

공신력 없는 SF영화순위이지만 그래도 제맘에서는

의미있는 sf영화순위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영화를 좋아라 하던 저에게

이런 순위를 정하는 것이 참으로 감회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맘에 들지 않는 영화가 왜 순위에 들었냐고

하실수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맘대로입니다..

특히 AI라는 영화가 순위에 들지 못한것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매우 좋은 영화이지만 제맘이니깐요...

오늘은 SF영화순위 11위에서 15위까지입니다.

 

 


15위는 마이너리티 리포트입니다.

탐 형님과 스필버그 감독이 만들어낸 최고의 SF작품이지요..

아직도 탐 형님이 손으로 화면을 마구 움직이던 것이 생각납니다..

2002년에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미래의 모습이

15년이 지난 지금은 현실이 되어 우리생활에 적용된 것이 많습니다.

그만큼 미래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SF영화의 매력이라 할 수 있지요..

탐 형님의 숨막히는 추격전속에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던 재미난 영화입니다..

지금 봐도 전혀 촌티나지 않는 역작으로 평가할수 있지 않을까요..

 

 

14위 다이버전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했던 영화입니다..

메이즈러너처럼 별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다이번전트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담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1편보다 2편에서 스토리는 느슨해지고..

조금은 지루한감이 있어서 순위는 높지 않습니다..

미래 세상에서 인간을 통제하기 위한 윗분들의 갖가지 욕망들이

지금 세계와 별 차이 없구나 싶더군요..

cg와 더불어 액션까지 잘 어우러진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보신 분들에게 추천할만 합니다.'

 


13위는 슈퍼맨입니다..

빠빠밤~~ 빠라빠라~

슈퍼맨의 테마곡을 들으면서 자랐던 저에게

​이세상의 최초의 히어로는 슈퍼맨이였습니다.

크리스토퍼 행님의 이미지가 절대적인 슈퍼맨은..

그 이후 많은 배우들이 연기하였지만 그래도 크리스토퍼 행님을 따라가기는 어려웠지요..

아직도 크리스토퍼 행님이 그립습니다.

슈퍼맨의 시리즈는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도 힘들지요..

최근에 배트맨과 싸우는 슈퍼맨의 모습에서..

정말 죽었을까?? 라는 의문은 있지만..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것은 저뿐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12위는 인셉션입니다..

이 영화를 봤을때.. 딱 떠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와우"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연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정신세계는 솔직히 우주를 개척하는 것만큼 신비롭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무궁무진한 세계이지요..

자기 자신이 하나의 우주의 중심이니깐요..

그런 관점에서 인셉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작품입니다..

디카프리오 행님이 원래 연기를 잘했던 것은 아니지만

인셉션을 통해 연기를 인정했습니다..

형님 최고입니다..

아직도 안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11위는 헝거게임입니다..

너무나 재미있는 영화라 추가적인 작품설명은 할 필요도 없지요..

​1편을 봤을때는 소설을 안읽고 봤습니다..

영화를 먼저 본거지요..

그리고 나서 너무 궁금해서 도서관에 가서 2권과 3권을 봤습니다..

영화는 1편은 1권의 내용을 다 보여주었지만 그 이후는 나눠서 영화로 만들었지요..

책을 읽고 나서 영화를 본 저는 더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책을 보면서 1편의 주인공들이 뛰어다니는 상상을 했는데..

그게 고스란히 영화로 똑같이 옮겨진 모습을 보면서

연출에서도 최대한 원작 소설에 입각해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행동이나 대사까지도..

저는 솔직히 원작을 그대로 연출한 것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헝거게임만은 예외였습니다..

너무나 재미있는 영화이오니.. 시리즈를 한방에 몰아서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제 1위에서 10위까지.. 정말 상위 클래스의 순위만 남았습니다..

끝까지 잘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 보셨으면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공감 한번 꼭 눌러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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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순위를 제맘대로 만들어 보는 포스팅입니다.

21위부터 30위까지 올려놓았는데.. SF 영화 순위에 대하여 불만이 있으시더라도..

제 맘대로 만들어 놓은 순위니깐.. 공정성 전혀 없는 순위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냥 제 맘에 드는 SF 영화 순서이오니 다들 너그럽게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16위에서 20위까지입니다..

근데.. 이번 순위는 공동 랭크가 많습니다..

너무 좋은 영화가 많아서요..


먼저 20위입니다.. 공동입니다.

유명한 배트맨과 토탈리콜입니다.

사실 배트맨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트맨에 열광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배트맨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매력은 충분히 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던 초능력이 아닌

정말 인간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 히어로이지요..

그래서 인간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배트맨의 비호감은 너무 어둡다는 것입니다

박쥐라는 캐릭터가 있기는 하지만 배경도 상황도.

그리고 주인공의 성장도..

그래도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다는것은 인정합니다..


토탈리콜은 솔직히 1990년에 만들어진 원작이 더욱 좋았습니다.

아롤드 행님이 주인공으로.. 정말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그때 당시 상상하지 못하던 영화의 내용을

2012년 리메이크 되면서 조금은 기대했지만

파렐이 아롤드 행님을 능가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내용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라 그럴수도 있지마..

제 개인적으로는 화면은 유치할 수 있지만..

1990년 영화를 추천합니다.

 

 

19위는 월드워Z입니다..

빵 형님이 멋진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좀비 영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셨지요..

저는 좀비 영화를 조금 좋아합니다..

실제로 좀비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넘 지나친 상상일까요??

그러나 요즘 현상을 보면 욕심만 가득하고

정신적인 자아 분열이 많은 문제적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좀비가 생기지 않을까도 고민해 봅니다

좀비에 의해 전세계가 무너질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요즘 케이블에서 많이 해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18위 역시 공동입니다..

​별 기대감 없이 본 영화들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예전에 스피드처럼 와~~하고 놀란 영화들이 몇개있지요..

메이즈러너 역시 그런 영화였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영화는

그 공간에서 공포를 느끼면서 익숙해지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항상 변화를 꾀하는 사람도 있어서 세상은 변하게 되지요..

그게 좋은지 나쁜지는 모릅니다만..

2편은 1편보다 약했습니다..

안보신 분이라면 1편부터 보시기를..

그리고 당당히 우리나라의 영화 설국열차입니다.

우리도 SF를 할 수 있다는 대단한 영화입니다.

시나리오 역시 탄탄하였고 연기하여준 외국 배우들도 최고였습니다..

송 형님은 두말할 거 없고요..

지금 다시봐도 너무나 잼있는 영화입니다..

이건 두말하지말고 꼭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17위도 공동입니다..

어벤젼스와 맨인블랙입니다.

어벤젼스는 히어로들의 총출동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마블의 히어로들이 제대로 한판 한것이지요..

DC에서도 대응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어벤젼스를 따라 잡으려면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이번 시빌워에서 안타깝게.. 흑형님이 안나오셔서 아쉽지만..

그래도 어벤젼스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맨인블랙은 SF의 코믹을 감미한 영화로 손가락에 꼽히는 영화입니다..

윌 형님의 코믹연기는 최고이지요..

존스 아재의 절제된 연기에서 가끔 나오는 코믹도 재미있고요..

SF의 무게감이나 우울함 대신에 웃음을 주는 영화인

맨 인 블랙은 매번 재미를 주는 영화로 공동 17위입니다.

 

16위는 언더월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여자 전사가 주인공인 SF 영화가 몇개 있지요..

그중에서 제가 보기에는 케이트 누님은 요보비치 누님과 쌍벽을 이루는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어리언 누님도 있지만 케이트 누님에게는 맞짱뜨면 약간 모자르지 않을까요..

일단 케이트 누님의 눈빛은 나는 전사다라는 느낌을 그냥 보여줍니다..

그리고 지하세계에 양대산맥..

늑대인간과 흡혈인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언더월드는 계속되는 시리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지요..

항상 언더월드를 기다리는 1인으로

케이트 누님이 계속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저의 맘대로 SF영화 순위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11위에서 15위까지도 기대해주세요..

이 포스팅 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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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를 내 맘대로 만들어 보는 포스팅입니다..

절대로 공정한 심사가 있는것이 아니라

그냥 제 맘대로 제가 봤던것 중에서 영화 순위를 정하는 것입니다.

SF라는 장르는 액션과도 겹치고 스릴러, 공포하고도 겹치지만..

장르 구분도 제 맘대로 하고자합니다..

SF라면 제 기준에는 상상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 그 SF영화 순위를 정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순위는 25위부터 21위까지 입니다..

 

 

 

헐크가 25위 입니다.

헐크는 역시나 제가 국민학교때.. 요즘은 초등학교이지요..

그때 당시 TV에서 미드로 보여주었던 고전중에 고전이지요..

당시 주인공이 찢어진 반바지 차림으로 미친듯이 싸우는것에 열광했지요..

그런 헐크가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CG의 힘까지 빌려서

녹색 괴물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여주었고..

심리적인 모습까지 표현하면서 나름 수준있는 영화였습니다.

시리즈로 나오면서.. 조금씩 지루해지기는 했지만

어벤젼스에서는 거의 토루와 맞먹는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 약간 벗어나는 이야기지만

제 영화순위에서 토르는 30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토르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제가 봤을때는 토르는 그다지 재미있지도 감동적이지도 못했거든요..

 

24위는 인디펜던스 데이입니다..

솔직히 매우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였지만 순위는 조금 아래에 랭킹되었지요..

그 이유중에 가장 큰것은 너무 아메리카의 승리주의가 별로~~

제 맘대로 이니깐 이해해 주시기기를..

외계 침공에 대한 영화중에 가장 현실감 있는 표현과

1996년 그때 당시에 획기적인 영상미를 보여준 작품으로

이번에 2편이 20년 만에 나온다는데.. 윌 스미스가 출연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20년전에 영화지만 지금봐도 별로 촌스럽지 않다는것..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안보신분들.. 2편을 보시기 전에 한번쯤 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이미 아시겠지만 외계의 침공으로 지구 전체가 위험에 빠졌고

그것을 전 인류가 합심해서 물리치는 것인데..

영화에서는 미국에서만 열심히 싸우는 것처럼..ㅋㅋ

대통령이 직접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 대통령도 저런 대통령이 나오면 좋겠다 부러워 했습니다..

 

23위는 쥬라기월드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쥬라기 공원이23위입니다..

쥬라기 월드만 두면 순위권 밖이지만 전편인 쥬라기 공원들까지 포함해서 23위로 선정했습니다.

1993년 역시나 스필버그 형님이 만들어주신 쥬라기 공원 첫작품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와우~~ 라는 환성이 절로 나왔지요..

유전자 공학이라는 것을 잘 알지도 못했던 저에게 공룡을 만들어낸다는 영화의 줄거리는

놀라움.. 그 상상력에 대한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근데 더 놀라운것은 상상력의 표본인 SF 영화들의 내용들이 점점 현실화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2016년에는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첨단 장비와 기술들이

무려 20년 전에 영화에서 상상력만으로 만들어진것이라는 겁니다..

쥬라기 공원의 놀라움이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아쉬움을 남기며

지루해지기는 했고.. 이번 쥬라기 월드 역시

매우 아쉬웠기에 높은 순위를 줄 수는 없었습니다.

 22위는 스파이더맨입니다..

이 영화를 SF로 할지 액션으로 할지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SF에도 올려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22위로 선정하였습니다.

히어로들이 대부분 쫄쫄이 의상을 좋아라 하는 이유를 저는 잘 모르지만

대부분 히어로는 쫄쫄이를 입어도 근육질 몸매가 들어나기에 입는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스파이더맨은 전혀 근육질이 아닌

현실적인 몸매로 다가오지요.. 그래서 조금 약해보이기는 하지만..

거미줄로 사람을 구하고 악당을 무찌르는 스파이더맨..

하지만 3편에서는 히어로만의 고민을 그리면서

드마라적인 요소를 높였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3편을 매우 좋아합니다..

무조건적인 히어로의 승리만을 보여주던것과 다르기 때문이지요..

 

21위는 소스코드입니다..

2011년 작품으로 기억들 하실겁니다.

저는 질레한의 고뇌하는 모습이 아직까지도 선명합니다..

연기 정말 잘했지요..

여러분들중에 엥~~ 소스코드 별로야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질레한의 죽은 몸에서 그저 뇌만 살려놓은채

마치 실험도구처럼 사용되어지면서 아무런 죄의식 없이

오히려 대다수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희생은 아무렇지 않다는

사회적 잘못을 지적한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흔히 뇌사라는 것을 죽음으로 판단해야 하냐를 고민했지만

이처럼 뇌만 살아 있는것을 인격으로 봐야 하냐.. 사람으로 봐야 하냐는 것은 매우 고민이였습니다.

그리고 질렌한이 연기한 주인공은 뇌만으로도 충분히 감정을 가졌고 느끼고 살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마지막 자신을 편히 죽게 해달라는 부탁을 해야 하는 질레한..

그러나 정신세계에서는 정말 행복을 찾는 모습에서 감동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스코드가 매우 좋았습니다..

만약 안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기대에 만족하셨습니까..

이상 내맘대로 정한 SF영화 순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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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는 한명으로 영화를 보면서 밤을 보내던 젊은 시절을 그리워 하게 됩니다..

이제는 먹고 살기에 매달리며 영화로 밤새우기보다는 잠자기에 바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신혼 살림으로 조그만 집에 다른 것은 필요없고 홈시어터 꼭 사고싶다고 고집부렸을 때만해도

직접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상상을 할정도로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직장인입니다..

그래서 그런 맘을 달래고자.. 내 맘대로 영화순위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제일 먼저 저도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SF장르에 영화순위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30위부터.. 대망의 1위까지.. 절대 제 맘대로 순위니깐.. 딴지걸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SF영화를 제일 처음본것은 ET였습니다.. 초등학교때였지요..우린 국민학교라고 불렀지만요..

 

 

 

솔직히 극장이라는 곳도 처음 가봤습니다..

학교에서 단체 관람으로.. 촌스러웠지요..

그러나 그런 저에 눈앞에 날라다니는 자전거..

이건 제가 영화를 정말 사랑하게된 결정적인 이유였지요..

그리고 제가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영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고스트 버스터입니다..

 

 

 

정말 영화를 보는 동안 너무나 재미있고 신기하고

미칠정도로 빠져드는 그 느낌..

그때 당시 그 비싼 영화비를 들이면서 세번이나 봤습니다..

그렇게 SF 영화는 저에게 꿈이였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못하지만..​

​하여튼.. 이제 그나마 제가 그동안 봐 왔던 영화들중에..

실제로 본것들 기준으로만 순위를 정해봅니다..

제가 안본것은 제외하였으니

왜 이 영화가 없냐 저 영화는 뭐냐..

딴지 걸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번 포스팅에는 30위에서 26위까지를 선정합니다.

그럼 처음으로 올라온 30위는 무엇일까요?

솔직히 30위 결정하는게 1위 결정보다 어려웠습니다..

어떤것을 순위에서 제외하기가 매우 어려웠지요.

그래서 결정된 30위는

 

로봇과 외계 괴물과의 대결을 그린 퍼시픽 림입니다.

2013년 여름에 개봉작으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기대에는 조금 못미치는 결과를 보여주었지요..

내용은 괜찮았습니다.

대평양에 외계와 연결과 홀이 있어서 거기서 외계 생물체들이 나타나고

그런 괴물을 없애기 위해 인류는 거대 로봇을 만들어서 싸우는

​나중에 장난감 사업을 해도 괜찮았을 소스였는데

그리 흥행이 안되어서?? 기억이 잘은 안남

하여간 주인공인 찰리 헌냄은 생각보다 약했고..

여자 주인공인 마코가 일본인이라서..

개인적으로 일본 에니메이션 보는 느낌이라

그래도 순위에 진입한것에 만족하시기를 바랍니다..

순위에 못 들어온 것중에 더 많은 관중을 얻은 작품들도 있으니..


돈내시고 보시기에는 조금 아까우니..

케이블에서 방영해줄때..

공짜로 보시면 괜찮습니다.

 

29위 판타스틱 4입니다.​ 

솔직히 만화보다 못한 영화였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시카알바때문에.. 추가적인 점수를..ㅋㅋ

그렇게 재미없었는데도 2편이 나왔고..

2편이 오히려 1편보다 나은 작품이였습니다..

본래 전편보다 후편이 낫기는 힘든데

워낙 전편이 별로여서 그랬나 봅니다..


내용은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만화도 워낙 유명하니깐요..

역시나 외계에서 얻은 힘으로 히어로가 되는 그들에게

평탄치 않은 세상에서 굳이 이겨내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모습..

매우 아메리칸 스럽지요..

 

역시나 2013년 작품 오블리비언입니다.

우리 탐 형님이 나오시는 영화중에 한개는 선정해야 해서 고민했습니다..

워낙 미션임파서블로 유명하시지만..

그래도 SF중에도 한개 골라야 할것 같아서..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할까도 고민했지만..

그래도 영상미가 조금 있는 오블리비언을 선택했습니다..

근데.. 탐 형님은..

탑건 찍으셨을떄나 지금이나 여전히 멋지신지..

탑건 보고서 저도 파일넛이 되어야지 꿈만 꾸었습니다..

이런 딴 애기를 했네요..

그리 추천까지는 아니지만 역시나 케이블에서 해주면 꼭 한번 보시기를..

 

2013년 개봉작 엘리시움이 27위입니다.

2013년작품이 많네요..

헐~~ 이게 뭐야 라고 하실수도 있는 분이 계시겠지만

처음에도 말씀드렸듯이 제 맘대로 순위입니다..ㅋㅋㅋ

엘리시움이 27위에 오른 이유는 간단합니다..

2154년에도 현재처럼 차별과 싸우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감동입니다..

특히나 SF 영화의 주인공은 모두 천하무적에 멋진 모습이지만

엘리시움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가난에 빠져있는 주인공은 우연찮게 1%에 특권층에 맞서게 되고..

결국은 자신을 희생하면서 인류를 구하게 되지요..

그리 멋진 스타일을 추구하는 주인공의 모습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더 공감되더라고..

지금 우리 주변에도 1%의 특권층들이 자기들 만에 세상에 살고 있는데..

그것을 박살내줄 사람은 어디 없는지..

 

두둥~~

오늘 포스팅에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는 바로

2007년 작품인 나는 전설이다..

혹자들중에는 영화 제목처럼 SF 영화의 전설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윌스 형님의 뛰어난 연기력이야 인정하지만

그래도 SF 영화의 전설이 되려면 부족한 면이 많았지요..

그래도  지구 종말을 그렸던 작품중에 괜찮은 작품입니다..

사실 순위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스필버그작품인 AI도 매우 뛰어난 상상력과 드라마 요소를 가졌지만

문제는 결론이였지요..

애매모호한 결과는 점수가 안나오지요..

대부분의 인류 종말 영화들중에 그래도 나는 전설이다는 깔끔한 결론으로 마무리 된

좋은 영화라고 평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25위에서 21위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성향과 편파적인 의견이니 알아두시고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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