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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 워낙 강력했을까요..

그 뒤로 정치인들의 성추행

그다지 임팩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번에는

성추행보다 더 강력한

폭력이 발생하였네요..

그것도 여비서를 상대로..

부산 사상구 구청장 후보로

나오려던 강성권이

이번 주인공입니다.

성추행 정도가 아니라

술에 취해서

여비서를 빰을 때리고

멱살을 잡아서

옷까지 찢어버리는

폭행을 저질렀다네요..

그러고 보니..

안희정도, 김기식도..

이번 강성권도

다들 여비서들이 연관되는게.. 

여성을 이렇게 대하는것이

참으로..

사람들이 다 보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부하직원을

폭행하고 옷까지 찢어질 정도로

멱살을 잡았다는 것은

기본적인 성향이

갑질이였다는 것일텐데요..

문재인 대통령 보좌관으로 있을때

문재인 대통령의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봐왔을텐데요..

어떻게 보고 배우지 못하고

이렇게 폭력을 행할 수 있는지..

하여튼..

이런 일들이

계속 이어진다면

민주당도 위험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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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글이

대부분 미투와 관련된 글이네요..

언론에서도 뭐..

미투관련 뉴스가 대부분이라..

오늘도 역시

실검에는 미투관련이지요.

실검에 이정미가 올라왔습니다.

뭔가 했더니만..

어제 홍준표의 어이없는 발언때문에

이것을 이슈화하는

이정미의 꼼수에 딱!!

하여튼 홍준표는

막말의 대명사인듯합니다.

청와대에 가서

임실장에게 던진 한마디..

'임실장이 기획했다는 소문이'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한 이유가 뭘까요..

나중에 농담이였다고 변명은 했지만 

이정미가 말한데로

트러블 메이커가 딱이지요..

헌데..

이정미의 경우도

이것을 놓치지 않고 물고 늘어지는데요..

안희정에 추가 피해자가

나온 상황에서

그리고 정봉주까지 의혹을 받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의 친구인

이윤택의 성폭력에도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민주당의 2중대라는 놀림까지 받으면서도

정의당이 여전히 현정권에

눈치만 보고 있으면서

홍준표의 발언에만

이슈화 시키려고

오히려 당사자인 청와대나

민주당보다 발벗고 나서는 모양새가

너무 안좋아 보이네요..

아무리.. 현정권에 잘보여야 한다는

2중대의 역할이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 오버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홍준표의 막말이 미투운동을 퇴색하게 할 정도의

영향력이 있지도 않겠지만

이정미와 정의당이 성폭력 범죄자들에게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노회찬 의원님이라도

한마디 꼭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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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여파로 인해

충남지사에 도전하려했던

박수현이 선거운동을 중단하였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안희정 후폭풍이 크기때문에

그동안 안희정의 친구라는

프레임으로 선거운동을

하였던 박수현에게는

큰 타격이 될듯합니다.

문재인의 입에서

안희정의 친구라는

컨셉을 가져간 것이

패착이 되는 듯합니다.

이처럼

본인의 문제가 아닌

주위에 문제로

선거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면

참으로 난감할 듯합니다.

사람들은

친구인데 어떻게

안희정의 이면을 모를 수 있느냐고

이야기합니다.

예전 문재인 대통령과 척을 질 정도로

강하게 대선 후보시절 싸운탓에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게서

안희정에 대한 악플이 엄청납니다.

보수쪽이야 당연히 좋아라 하겠지요..

야당쪽도

기회다 싶어서

난리일 듯합니다.

사실 안희정의 성폭행은

도저히 용서될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네요..

친구인 박수현은

이것을 온통 짊어지고 가야합니다.

그저 친구라는 이유로

안희정의 범죄까지 함께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이윤택은 어찌 된것일까요..

안희정 친구라서 박수현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 분들은

이윤택의 친구인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한마디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안희정과 박수현..

이윤택과 문재인 대통령..

제가 보기에는 같은 친구인데..

왜..

다른 반응일까요..

그렇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 잘못둔것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뭐라하는 것이 코미디이지요..

하지만

누구는 친구라 뭐라하고

누구는 아무말 하지 않는거

이게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조속하게 이윤택도 수사를 진행하기 바랍니다.

안희정 역시 마찬가지이고

지금 성범죄에 연류된 모든 인간들이

빨리 법의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도

이중적인 태도를 가지지 말고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행동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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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핵폭탄급 미투가 터졌지요..

바로 안희정 충남지사입니다.

대통령 후보까지 거론되던..

차기 대권 후보라 여겨지던

안희정의 성폭행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안희정의 비서로 일하던

김지은씨가 용기있는 고백으로

안희정의 비열한 모습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는데요.

살아있는 권력에게

얼마나 두려움을 느꼈을지..

그를 둘러싼 사람들 속에서

정말 이런 고백을 해도 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미투운동에 동참하는 여성분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김지은씨의 공개 인터뷰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안희정은 도지사직을 사퇴하는

강수를 두면서

정치 생활도 청산하는 듯합니다.

이는 예전 김어준이 말한 정치공작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듯합니다.

단..

김어준이 말했던

진보진영을 붕괴하려는 공작이 아닌

오히려 현 정권을 보호하려는

정치 공작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어제 안희정의 성폭행은

같은 날 있었던

이윤택 성폭력 피해자들

16명이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날이였지요.

당연히 뉴스의 초점은

이윤택에게 집중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현 정부에 최고 위치에 계신 분에

친구로 대통령 선거당시

찬조연설까지 했던

이윤택을 보호하기 위한

언론 차단용으로 최적이였지요.

실제로

이윤택을 덮기위해

유명 연예인들의 미투 운동으로

이윤택이 많이 희석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윤택의 피해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으로

다시금 이윤택이 초점이 되자

한방이 필요했을 겁니다.

그것이 바로 정치권..

그것도 같은 당의 동지에 대한

성폭행 폭로로 이어진것이지요..

현 정부에는 성폭행에 대하여

매우 무딘것이 사실입니다.

중학생을 성적으로 공유했다는 사람이

청와대에서 버젓이 근무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추미애 대표 역시

민주당 내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은

아무런 액션이 없다가

안희정에 경우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요..

숙적이 될 수 있는 존재라

바로 처단해야 하는 것이였지요..

실제 운동권 출신의 진보세력에서는

동지를 배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수 꼴통들은

같이 쓰레기로 취급받으면서도

동료를 도와주는 것이 많은것과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안희정에 편을 들거나 측은해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안희정은 사회에서 매장되어야 할

암적인 존재가 되어버렸으니

그에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하겠지요.

청와대 민원게시판에 김어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청원이 올라왔지요..

김어준측은 절대 아니라고 했고요..

제가 봐도 아닐듯합니다.

그러나 의심스러운것은

이런 글이 올라온것이

미투운동에 거짓된 행동을 부각시키려는

또 다른 조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무고죄로도 고발할 수 있는 상황일텐데

김어준의 경우 고소 잘하는데

청와대 게시판은 실명으로 로그인해야 하기에

누가 쓴 글인지 알아 낼 수 있을 겁니다.

아무쪼록..

이 공작 정치가 계속되어서

정권에만 매몰되어 미투운동을

희석시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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