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워 추워하는

겨울이 왔습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이 오면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생기면서

벽면이나 베란다에 결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러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 걱정입니다.

결로로 인한 곰팡이에 겨우는 벽안에

뿌리를 깊이 박아서

오래되면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생기자 마자 제거를 하면

시커먼 곰팡이를 보지 않을테니

 

미리 미리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 알아두셔야 할겁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곰팡이를 방지하는 예방법과

그래도 생기면 제거하는 방법 알아보지요..

집안 곳곳에 생겨나는 곰팡이 보기에도 싫고..

혹시나 아이들에 호흡기에..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을까 고민하시지요..

지워도 지워도 생겨나는 곰팡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선은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겨울철이라고 춥다고 문을 꼭꼭 닫고 계시면 오히려 더 안좋습니다..

살짝이라도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셔야 합니다.

실내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포자균이 군집해서 떠다니고 있습니다.

둥둥~ 떠다니던 포자균이 좋아하는 온도와 습도가 있는데

그러면 바로 곰팡이를 피우게 되는 것입니다.

결로로 인해 곰팡이는 물로 박리현상도 생겨나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베란다나..

단독이나 다가구 주택에 경우

벽면이 외부와 직접 맞닿는 경우 많이 생깁니다.

환기 다음으로 중요한 예방법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포자균이 좋아하는 온도와 습도가 있습니다..

온도는 22도 이상이고요..

습도는 60% 이상입니다.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주기 위해서 집안에 온습도계를 설치하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온도와 습도를 체크하셔서.. 환기해주시거나..

에어콘이나 선풍기로 온도를 조절해 주시고..

제습기를 이용해서 습도도 조절해 주시면 곰팡이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

온도계 습도계 매번 확인하는거 어려우시면

요즘은 똑똑한 스마트 폰이 있어서 스마크폰으로 확인 가능하시지요..

밖에 공기가 안좋다고..

미세먼지 많다고 걱정하시면서

환기안하시는데..

오히려 미세먼지보다 집안에 나쁜 공기로

더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예방을 하여지만 생기는 곰팡이는 어쩔까요..

바로 바로 제거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시중에 많이 팔고 있는 곰팡이제거제..

쉽게 말해 락스계열의 제품이 많은데요..

락스가 곰팡이 제거에는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락스가 몸에 안좋아서 흔쾌히 권해드리기가 어렵네요..

특히나 요즘처럼 화학물질에 민감한 시기에는 말입니다.

그래도 락스로 깔끔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반드시 고무장갑 끼시고.. 마스크도 끼시고..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 안경 있으시면 더욱 좋고요..

무엇보다 창문을 열어놓고..

맑은 공기가 유입되게 하시고나서 락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락스말고도 곰팡이 제거제들도 있는데

 

유해물질이 발생하는것은 거의 비슷합니다.

 

요즘 그나마 환경을 생각하면서

락스와 같은 화학물질 말고 천연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방법을 알려드리는데..

이것은 저도 해보지는 않았기에.. 뭐라 말하기는

단, 방송에 나온거니깐 효과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구연산 1: 베이킹소다 1 : 에탄올 1을 섞어서 닦아주라는 것과

알콜과 물을 섞어서 닦아주라는 방송자료가 있습니다.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락스나 곰팡이 제거제로만 제거를 해봐서요..

요즘들어 갑자기 친환경을 많이 따지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런 방법도 올려드립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가습기 사건으로 미세먼지, 화학물질에 대하여 난리치고 있지만

예전부터 아니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유해물질과 화학물질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손씻으라고 하면서 비누를 주지만 비누에도 화학물질이고

아프다고 병을 낫겠다고 먹는 약에도 화학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곰팡이는 화장실, 벽지, 베란다, 주방.. 가리지 않고 피어납니다..

마찬가지로 실내에 유해 물질도 시공간을 따지지 않고 항상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은 한순간.. 잠깐 보여주면 안되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제는 깨끗한 공기를 공짜로 마실수 없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비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후손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쑥스럽지만..

작년에 출연했던 방송입니다.

'맑은 공기를 부탁해'

저기 밑에 양복입은게 접니다..ㅋㅋ

작년에 최고의 이슈였던 미세먼지와

그외 공기와 관련된 방송이였는데요..

이처럼 곰팡이 역시

공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제는 공기에 점점

전문가가 되고 계시지만

다시보기로 방송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포스팅 보시기 그냥 나가지마시고

공감 한번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곰팡이는 

음식물에 생기는 곰팡이들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러나 음식물에 생기는 곰팡이와 달리

집안 구석구석에 생기는 곰팡이..

베란다에 생기는 곰팡이..

천장에서 습기있는 곳에 생기는 곰팡이.. 

눈뜨고 볼 수 없는 것이지요..

어려운 생활을 하는 분들이 TV에 나올때 보면 반지하..

그리고 집안 벽에 곰팡이가 핀 벽지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집에도 내가 살고 있는 집에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아니 지금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 KBS뉴스에서 나온것인데..

저소득층을 위해 구매했던 임대주택 빌라가

"곰팡이"이로 가득해서 대부분 비어 있는 집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실내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 곰팡이가 피어나서

 도대체 살 수 없는 지경이 되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포자균이 군집형태로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포자균 말고도 많은 세균들이 떠 다니면서

세상을 구경할 겁니다..

하여튼 이렇게 떠다니던 포자균이

자기가 좋아하는 습도와 온도가 보이는 곳을 찾으면

그곳에 정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포자균이 자리를 잡게 되면 거기에는

우리들에 눈에 보이는 곰팡이가 생겨나게 되는 것이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 포자균은 괜찮고

눈에 보이는 곰팡이는 나쁠까요..

아닙니다.. 둘다 나쁘지만 눈에 안보여서 넘어가는 겁니다..

그럼 보이지도 않는 포자균을 제거하면 좋겠지만

그것은 힘들겠지요.. 안보이니깐..

그렇다면 곰팡이라도 생기지 않게

포자균이 떠다니다가 환기로 날라가 버리게 만드는 방법은..

크게 실내에서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한개는 내부 곰팡이로 실내에서 발생한

습기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즉, 샤워를 하고 습기가 가득하게 했던지..

실내에서 요리를 했는데 습기가 많이 생기는 것을 했던지..

물놀이까지는 아니지만 심각한 물장난을 했던지...

이렇게 실내 상황에 따라 습기가 많이 생기면

곰팡이가 생기기 매우 쉽습니다..

장마철 경우 기본적으로 습기가 높으니

조금만 더 높여주면 곰팡이가 잘 생기겠죠..

다른 한가지는 외부 곰팡이로 벽면에 단열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밖에와 안쪽에 온도차이로 결로가 생겨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이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엄청나지요...

단열이 잘 되지 않은 빌라나 단독주택이 특히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아파트 경우는 베란다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요..

아파트 경우는 다를까요.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집은 이정도는 아니다라고 안심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곰팡이가 발견되면 즉시 처리하셔야 합니다..

손톱만한 곰팡이가 보이기 시작하면 금방 퍼져서 이렇게 됩니다..

실내에 생기는 곰팡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하냐고요...

방법은 환기를 자주 하고 습기조절을 잘 해주는 것입니다..

특히 추워지는 겨울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

꼭꼭 닫고 있는 창문덕에..

 실내에는 습기가 생기고 온도차가 생겨서

곰팡이들이 잘 자라납니다..

 

환기도 하루에 3~4번씩 해주고  습도기도 사서

습도 조절도 잘 했는데도 곰팡이가 생긴다..

그럼 그것은 어쩔 수 없이 바로 바로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조금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직접 솔과 걸레를 가지고...

가게나 마트에서 파는 곰팡이 제거제로

깨끗하게 지워주시면 됩니다...

조금일 경우에는 직접하시는 것이 최고이지만...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곰팡이가 번진 경우에는

곰팡이 제거해주는 전문업체를 불러야 하지요..

요즘에는 곰팡이만 지워주는 업체도 있고..

결로까지 방지해 주는 업체도 있다고 하네요..

단열 공사를 새로 해야 하는 경우에는 인테리어 업체를 불러야 겠죠..

이런것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입주청소하는 업체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조금 발견되었을때

직접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곰팡이가 많이 생겨서 업체를 불러야 할 경우는

곰팡이가 생긴 원인에 따라  곰팡이만 지울지,

결로방지를 해야할지.. 단열 공사를 해야할지

결정하셔서 원인에 맞는 업체를 불러서 시공을 받으셔야 합니다...

다음에는 결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 보셨으면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공감 한번 꼭 눌러주시면 감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