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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금잔디

불청에 출연한 금잔디는

김광규의 트로트 신곡 '사랑의 파킹맨' 발표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면서

실검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저도 사실 어제 첨으로

금잔디씨를 봤습니다.

제가 아직 트로트에는 관심이

없나보네요..ㅋㅋ

저도 잘은 몰랐는데

어제 방송을 보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접수한 

음반 300만장을 팔아치운 '트로트계의 이효리'

라고 하더군요.

1979년생인 금잔디는

강원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2000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

가창력, 외모,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겸비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합니다.

 금잔디의 '오라버니'라는 트로트곡은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장이 넘을 만큼

'도로 위 히트송'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네요..

 가수 활동 외에도

 KBS2 '사랑과 전쟁2'에 출연 해

연기 활동도 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금잔디가 타고온 차량에서

내리자 주변 공사 현장에

계신던 아저씨 팬들은

술렁거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인기만큼이나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관심을 받았습니다.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는

금잔디씨의 모습을 보면서

역시 사람의 인품이 있어야..

사랑을 받는구나 싶었습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금잔디의 매력을 발산하였고

김광규를 응원하러 온것보다

최성국과의

 

핑크빛에 초점이 맞쳐졌습니다.

 

 

금잔디가

 

최성국의 팬임을 말하고

너무 잘생겼다는 칭찬에

최성국 역시

실물이 예쁘다는 말과 함께

팔장을 끼셔도 된다면서

최성국만의 너스레를

금잔디 역시

잘 받아주면서

불청에서는 깜짝 게스트였지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방송에서 13년동안

남자친구가 없다고 하였는데..

뭐.. 사실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행사에 바쁜 스케쥴에

남자친구 없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조만간에 좋은 짝을 만나겠지요.

10월에만 행사를 98개 

하루에 3~4개 정도가 항상 있다는

금잔디..

뭐 이정도면

남친 없어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어제 보니

최성국과도 잘 어울리고

ㅋㅋ

김광규하고도 잘 어울리던데..

누구하고도

성격이 좋아서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아무리 바빠도

건강 챙기면서

좋은 사람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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