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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려던 정봉주가

돌연 취소를 하였습니다.

왜일까요?

미투운동의 성추행 의혹이

논란이 되면서

취소를 하게 되었는데요..

안희정에 이어서

정봉주까지 사실이라면..

여기서 생각나는 사람..

바로

김어준입니다.

미투운동을 두고

진보를 분열시키려는 공작이라고

말했던 김어준..

지금 상황이 딱 들어맞는듯하네요..

김어준을 지지하는 분들은

김어준에 예언이 맞다고

진보를 분열시키려는

공작이라고 하실듯한데요..

제가 보기에는

공작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정봉주는 아직 잘 모르지만

안희정에 경우는 사실로 들어났고

그전에 성범죄자중에

굳이 진보주의자로 뽑을 만한 사람은

이윤택정도밖에 없으니깐요..

오히려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다른 시각으로

김어준이 알고 있는 사람들의

성추행, 성폭행 일들이

많기때문이지 않을까요..

심지어 책으로도

여중생을 공유했다고 하거나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이나

성적인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이 너무나 많았기에..

공개적인 장소가 아닌

그들끼리만 만났을때..

많이 들었던 것이 있기에

미투운동이 커지면 자기 아는 사람들이

많이 걸릴것을 알고서

미리 프레임을 짜놓은것이 아닐까

싶은데..

이건 제 생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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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에서

여자 컬링팀과 함께 최고의 이슈가 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노선영선수이지요..

메달을 딴것도 아닌데 어떻게..

바로 빙상연맹의 파벌로 인한

추악함을 폭로하면서

팀추월에서 말도 안되는 경기를

보여주게 되면서 이슈가 되었지요.

그 이후

팀 추월팀의 김보름 역시

국민 밉상이 되면서

실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헌데..

올림픽기간 내내

문제가 되었던 빙상연맹의 문제를

노선영 선수가

모든 공식적인 인터뷰를

거절하고

단독으로만 한 매체하고만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지요..

더욱이

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공식 인터뷰를 거절하던 노선영 선수가

비밀리에 단독 인터뷰만 하던 매체와

녹화방송을 찍었다고 합니다.

바로 SBS 김어준의 블랙OOO

솔직히 이 프로그램을 말하고 싶지 않네요..

하여튼

노선영 선수가 드디어

빙상연맹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듯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아쉬운것은

유독 한곳에 매체하고만

인터뷰하고 방송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단독을 잡는것은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할 수 있기때문이지요..

SBS라는 공중파에서

노선영 선수정도의 이슈메이커에게

얼마나 큰 돈을 주어야

단독을 잡을 수 있을지는

그리 상상을 오래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이렇게 돈에 의한 인터뷰와 방송은

오히려 빙상연맹의 부패함을 알릴려는

정의로움을 퇴색하게 되지요..

모든 언론에게 공개하는것은

뭐때문에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진정 노선영 선수가 빙상연맹의

부패함을 알리는 것이 목적인지

아니면 다른것이 목적이였지는..

여기서 더 의심되는 것은

올림픽 당시 기자회견에 노선영 선수가

감기로 참석이 어렵다고 했다는 감독에 이야기를

모든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했고

온라인 상에서도 빙상연맹에서

추잡한 짓을 했다고 이야기했지요..

저도 그랬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진짜로 노선영 선수가

감기로 참석 못한다고 14분전에 카톡을 보내놓고

다음날 경기가 있는 상황에서도

다른 선수와 외출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 역시 단독 인터뷰와 방송을 잡았던것이

취소될 수 있었기에

그런것으로 보여지는 것이지요..

빙상연맹의 부패를 밝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노선영 선수의 진정성이 퇴색해버린것은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절대 빙상연맹을 편드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철저히 조사해서 이런 폐단을 없애야지요..

항상 느끼지만..

무엇이 진실인지..

국민은 개, 돼지가 되어야 하는 것이

언론들의 입장인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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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핵폭탄급 미투가 터졌지요..

바로 안희정 충남지사입니다.

대통령 후보까지 거론되던..

차기 대권 후보라 여겨지던

안희정의 성폭행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안희정의 비서로 일하던

김지은씨가 용기있는 고백으로

안희정의 비열한 모습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는데요.

살아있는 권력에게

얼마나 두려움을 느꼈을지..

그를 둘러싼 사람들 속에서

정말 이런 고백을 해도 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미투운동에 동참하는 여성분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김지은씨의 공개 인터뷰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안희정은 도지사직을 사퇴하는

강수를 두면서

정치 생활도 청산하는 듯합니다.

이는 예전 김어준이 말한 정치공작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듯합니다.

단..

김어준이 말했던

진보진영을 붕괴하려는 공작이 아닌

오히려 현 정권을 보호하려는

정치 공작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어제 안희정의 성폭행은

같은 날 있었던

이윤택 성폭력 피해자들

16명이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날이였지요.

당연히 뉴스의 초점은

이윤택에게 집중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현 정부에 최고 위치에 계신 분에

친구로 대통령 선거당시

찬조연설까지 했던

이윤택을 보호하기 위한

언론 차단용으로 최적이였지요.

실제로

이윤택을 덮기위해

유명 연예인들의 미투 운동으로

이윤택이 많이 희석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윤택의 피해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으로

다시금 이윤택이 초점이 되자

한방이 필요했을 겁니다.

그것이 바로 정치권..

그것도 같은 당의 동지에 대한

성폭행 폭로로 이어진것이지요..

현 정부에는 성폭행에 대하여

매우 무딘것이 사실입니다.

중학생을 성적으로 공유했다는 사람이

청와대에서 버젓이 근무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추미애 대표 역시

민주당 내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은

아무런 액션이 없다가

안희정에 경우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요..

숙적이 될 수 있는 존재라

바로 처단해야 하는 것이였지요..

실제 운동권 출신의 진보세력에서는

동지를 배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수 꼴통들은

같이 쓰레기로 취급받으면서도

동료를 도와주는 것이 많은것과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안희정에 편을 들거나 측은해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안희정은 사회에서 매장되어야 할

암적인 존재가 되어버렸으니

그에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하겠지요.

청와대 민원게시판에 김어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청원이 올라왔지요..

김어준측은 절대 아니라고 했고요..

제가 봐도 아닐듯합니다.

그러나 의심스러운것은

이런 글이 올라온것이

미투운동에 거짓된 행동을 부각시키려는

또 다른 조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무고죄로도 고발할 수 있는 상황일텐데

김어준의 경우 고소 잘하는데

청와대 게시판은 실명으로 로그인해야 하기에

누가 쓴 글인지 알아 낼 수 있을 겁니다.

아무쪼록..

이 공작 정치가 계속되어서

정권에만 매몰되어 미투운동을

희석시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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