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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말이 많던

린드블럼이 드디어

계약을 했습니다.

롯데가 아니라 바로 두산과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두산은 니퍼트와 결별을..

개인적으로

린드블럼과

니퍼트로 외국인 선수를

구성하면 최상이겠지만..

그러지는 못하겠지요..

린드블럼은

KBL에서

인정받는 에이스급

외국인 투수입니다.

아직 나이도 적절하고

계약금액도 145라면..

적절한듯합니다.

사실 그 이상을 받아도 될듯하지만요..

부상이라는 단어도

린드블럼하고는 멀었지요..

하지만 롯데하고는

감정싸움이 있었습니다.

다른것도 아닌

딸 건강문제로..

이건 롯데의 언론플레이가

너무 지나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여튼

린드블럼은 지난 계약에서

재계약 협상이 무산되면

다른 구단으로 간다는 조항이 있었기에

두산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안타까운것은

니느님..

두산에서 니퍼트는

 지난 몇년동안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다음 시즌도 함께하기를

기대하였지만

역시 프로는 어쩔 수 없는것이지요..

150만불이라는

기준이 있던 상황이라

두산은 니퍼트를

재계약하지 않았고

그래도

150만불보다는 더 낮은 금액으로

계약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린드블럼과 계약하면서

니퍼트 역시

다른 팀을 찾아야 되는 상황이..

만약 은퇴를 한다면

두산 코치로 있으면 좋겠다 싶지만

아직 니퍼트가

은퇴하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팀에서라도

계속 한국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이제는

두산의 린드블럼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3년을 뛰었기에

한국에 대해서도 잘 알겁니다.

허리 숙여 인사하는 모습만 봐도 알듯이..

화수분 야구..

두산에서

린드블럼이

최고의 투수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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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이 드디어 계약을 했네요..

그러나 아쉽게도 두산이 아니라

롯데랑 했습니다.

프로선수는 몸값으로 움직이는거라.

좋은 대우를 받는 곳으로

가야하는것이 맞는것이지만

참으로 아쉽네요.

실제 두산에 외야는

화수분 야구라는 정평처럼

차고 넘치지요..

이제 혹시라도 돌아올 김현수까지

있으니 민병헌을 큰 액수로

배팅하지 못했을겁니다..

수비는 약하지만

한방있는 김재환이 좌익수를 커버할거고..

민병헌이 빠지는 우익수에는

박건우가 갈듯합니다.

그럼 중견수는..

경찰청에서 돌아오는 정수빈이 될듯합니다.

아니면 에반스 대신에

수비력 갖춘 외국인 선수로..

그런데..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김현수가 돌아온다면

전부 새로이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 있지요..

김현수가 오게 되면

좌익수를 담당하는 김재환에 포지션이 애매해집니다.

김현수 역시 뛰어난 수비력이 아니기에

우익수를 맡기기에는 부담이 있고요..

조수행이라는 걸출한 중견수 수비자원은 있지만

아직은 미흡하고..

중견수 자리도 애매합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새었네요..

다시 돌아와 민병헌 선수 이야기하지요.

민병헌은 수비력에 타격까지 갖춘

외야수 자원입니다.

중견수도 맡을 수 있지요..

타격 역시 1번을 맡을 정도로

타율이 좋습니다.

단, 장타력이 좀 약하지만

항상 기본 이상을 해주는 타격은

흠잡을 것이 없지요.

롯데에는 손아섭을 잡으면서

최고의 외야진을 구축했습니다.

전준우와 손아섭,, 그리고 민병헌..

거의 국대급이지요..

롯데는 김현수보다 오히려

민병헌이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강민호가 빠진 자리가 컸을텐데..

민병헌이 오면서

거의 매꿔지는 듯합니다.

아무튼...

민병헌을 잡은 롯데는

김현수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 듯합니다.

그럼 김현수는 두산과 엘지..

이정도로 압축되는 듯 합니다.

아무쪼록

두산에서 활약한 민병헌의 모습이

롯데에서도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롯데에서

활 활...

날라다니는 민병헌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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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리그로 갔던 황재균이..

다시금 국내로 복귀하게 되었네요..

근데.. 그것이 롯데가 아니 KT로 말입니다.

KT의 경우는 신생팀이 헨디캡이 있어서 황재균과 같은

걸출한 FA가 있다면 당연히 잡아야 하는 팀이지요..

하지만 롯데에서..

황재균의 존재감이 있었기에

이리 쉽게 계약하리라 생각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롯데에서 중심에 있던 황재균..

미국행을 선택했을떄에도..

다시 돌아오면 롯데일거라

생각 많이들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KT에서는 작년에 미국에 있는

황재균에게 매우 많은 공을 들였다는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인사담당자가 오랜된 친분으로..

하여튼 황재균은 롯데 대신에

KT로 가게 되었습니다.

조원우 감독이 매우 아쉽겠네요..

롯데도 사실

3루 자리가 아직 완전하지 않으니까요..

이번 시즌도 여러 선수들이

3루를 맡았지만..

아직 누구다 할 정도로 붙박이는 없습니다.

황재균이 돌아왔다면 당연히

3루는 황재균의 자리였을텐데요..

롯데의 고민하게 생겼습니다..

자체 성장일지.. 용병일지..

아니면 영입을 해야할지..

사실 황재균의 미국생활은

별로였습니다.

활약상은 거의 없었고..

벤치 신세만 지고 있었지요..

다른 동료 메이져리거들도

그래도 가끔 이름이 오르내리기는 했지만..

황재균에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벤치신세가 어떤건지 뼈져리게 느꼈을 듯..

그러나 황재균은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유명합니다.

인정 받는 3루수이지요..

국가대표에 경우도

황재균을 3루수로 생각할 정도니깐요..

요즘은 허경민이 워낙 수비를 잘해서 문제지만..

그래도 공수를 다 놓고 보면

황재균이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아무튼 KT는 좋은 선수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신 보호선수 40인이 문제이지요..

그래도 황재균을 놓칠정도의 문제는 아닙니다.

내년 시즌에는 KT가 하위권을 벗어날 수 있을지..

선수 한두명으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황재균에 영입으로 꿈을 꿀듯합니다..

아직도 황재균하면 롯데가 생각나는데..

롯데 팬분들.. 아쉽겠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롯데 사진 올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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