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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8년을 시작하면서

개봉할 영화중에 최고의

기대작인 메이즈 러너 3... 데스 큐어를 소개합니다.

미로를 탈출하려던 소년들의

이야기로 단숨에

매력적인 영화로 자리잡은

메이즈 러너는

이제 그 대단원에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마지막 편이 될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는

요즘 유행하는 마지막 편을

1,2부로 나누는 것을

따라하지 않고 한편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더 좋습니다.

 

 

2014년 메이즈러너가

개봉하였을때

독특한 소재에 놀랐습니다.

와우~~

어떻게 이런 상상을 했을까

특히나

아무것도 모르는 소년들이

그들이 갖혀 있는 미로속에서

빠져나가려는 노력도 하지만

오히려 그저 자신의 처지에

익숙해져서 벗어나기를 두려워 하는

지금 이시대에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더욱 놀라왔지요..

하지만

한해 뒤 바로 개봉한 

2015년에 메이즈 러너 2편

스코치 트라이얼은

미국 3부작 시리즈 영화의 특징 그대로

중간에 낀 시리즈는 잼 없다는 공식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메이즈러너에 기대감을

무참히 무너뜨렸습니다.

그러나

3년동안 공들여서 개봉하는

메이즈 러너 3 : 데스 큐어에 대한

기대는 다시하게 합니다.

바로 이 배우가 있으니깐요..

영화에서도

민호라는

한국 이름을 사용하지만

실제로 할리우드에서도

이기홍이라는

한국식 이름으로

활동하는 멋진 친구입니다.

메이즈 러너 2에서

위키드에게 납치당한 민호를

찾으러 나서는 친구들의

모습이 메이즈 러너 3에서 펼쳐집니다.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더욱 강해지고 성숙해지는 배우들이 모습에서

최종편은 매우 멋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를 해볼까 합니다.

 토마스는 민호를 구하기 위해

러너들과 함께

위키드 본부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겠지요..

메인 예고편을 보면

기차를 탈취하고

최후의 도시인 위키드 본부를 침투합니다.

특히나

트리사의 배신으로 토마스가 흔들리지요..

치료법이라는 것을 찾기위해

친구들이 희생당하는것을 알고 있는 토마스

예고편 마지막에

위키스의 수장이

친구를 구할건지

인류를 구할건지를 물어봅니다.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지요..

누구나 인류, 세상을 구하기보다는

당장 나의 주변의 사람과 세상이

더 중요합니다.

토마스는 어떤 결정을 할지..

그리고 우리 이기홍 배우를 구해낼지..

트리사가 어떻게 할지..

모든게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쉽기도 하지만..

2018년 첫번째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가

기다려집니다..

그래서 내년이 빨리 왔으면 하기도 합니다..

한살 더 나이먹는것이

슬프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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