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금처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60%대로 하락하면서

여기저기에서 분석을 하고

그에 따른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80%를 육박하는 고공 지지율을

지속하던 문재인 대통령..

하지만 70%대가 붕괴되고

66%의 지지율이 나오자

언론들은

다시금 먹이감을 찾는 늑대처럼

문재인 대통령과 현정부에 대하여

비판을 가하면서

지지율 하락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의 잘못으로

지지율이 하락하는것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럼 무엇때문에 지지율이 하락했을까요..

정말.. 저 혼자만의 분석이니

다른 의견이시더라도 태클은.. 사양합니다.

첫째.. 자주 언급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중에

속칭 팬이라고 하는 분들중에

과욕에 의한 행동으로

오히려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주는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평화올림픽을 실검 1위로 만들자는

이런 것은 오히려 여론조작이라는

극우들의 먹이감이 될뿐이지요..

이를 통해 일반적인 국민들은

예전에 댓글부대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것입니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의 생신을 맞이하여

지하철 광고는 물론 뉴욕 타임스퀘어까지

광고를 하는것은

정말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부 지지자와 팬들이 만든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이 투표라는 권리를 행사하여

선택한 대통령입니다.

마치, 일부 지지자와 팬들이

내가 만든 대통령이다라는

그릇된 생각이 오히려 국민들에게

반감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둘째.. 가상화폐에 대한 현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법이 문제입니다.

예전에도 바다이야기라는

투기 오락으로 고생을 했던 진보정권..

항상 진보정권이 들어서면

투기와 관련된 일이 발생하는 것이

마치 투기를 방조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되고

이런 투기에 공무원들이 연결되고

참여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마치 정부에서 처음에 방조하다가..

나중에 단물 다 빼먹으면

그제서야 단속하고 제재하는 것이

매번 반복되는 패턴을 의심하면서

문제가 되기때문이지요..

현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짐이 되는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셋째.. 마지막으로

경제 정책입니다.

항상.. 진보정권이 들어서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집값 잡기였습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강남 집값을 잡으려고 여러가지 대책과

정책을 내놓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상승만 부축이고 있지요..

특히 다주택자를 단속하겠다고

작년 8월부터 떠들었지만

현재 정권의 고위층들이 전부다들

다주택자라서

그들이 집을 판매하고 정리될때까지 기다리다가

올해 4월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이건 정책이 정부 고위층들

눈치보기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부동산 말고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피해에 대한 대책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르는 경제적인

부담과 해결책을 마련하고

정책을 시행해야 하는것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다는 이유로

이미지 정치라는 프레임에 휩싸이는

이런 정부의 행동이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악영향 될 것입니다.

이상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움되지 않는

원인들이였습니다.

정말 문재인 대통령을 생각하는 지지자나

팬들이나 정부관계자나 공무원이라면

생각 한번만 더 해보고

행동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