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금처럼 함께

오늘..

박근혜 1심 선고가 있는데요.

피의자인 박근혜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TV 생중계라는 것일까요..

박근혜측에서는

재판을 무대에 올려놓고

공개적으로 하는것이

매우 부담이 될 것이라는

판단일텐데요..

생중계를 반대하였지만

재판부는 공공의 알거리를

더 중요시한다는

이유로 생중계를 허용했지요..

사실..

최순실과

공범으로 파악한

죄목이 13건이나 되기때문에

무죄가 되는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몇년의 징역이 나오느냐가

관심이 될듯합니다.

최순실이 30년을 받았기에

박근혜도 그에

비슷한 기간이 나올듯합니다.

국정농락이라는

희대의 사건을 두고

벌어지는 재판이라

참으로 부끄럽기도 하지만

일단 적패라는 청산을

해두는 것은 필요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가혹하다고 하는 입장도 있지만

정권이 바뀐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시나리오이지요.

앞으로 문재인 정부가

MB까지 청산에 대상으로

지목하면서

지난 정권들을 겨냥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재판은 결과는 뻔하지만

오히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더 관심입니다.

오늘 생중계되는 재판..

다들 보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