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금처럼 함께

어제 효리네민박 보셨나요..

예고편인듯..

박보검이 효리네를

찾아오네요..

두근거리는 심정은

이효리뿐만 아니라

이상순까지..

놀라는 모습이 그려질듯..

박보검의 등장만으로도

효리네 민박에 관심이 높을듯합니다.

하지만

언제 박보검이 등장할지

아직 모르는데요..

이것을 노리고

미리 보여준듯..

하여튼..

어제 효리네에서는

이효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또 한번 과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유기견에 대한

이효리의 생각과 모습..

제가 이효리에 대한 생각이 바뀐것도

유기견에 대한

모습을 보고서였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사실.. 저희도 반려견을 키우지만

유기견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지요..

일단 반려견을 키우려는 이유가

귀엽고 이쁜..

강아지여야 한다는 것이 크지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기견은

성견이지요..

6살이 넘은 성견들이 많습니다.

버려진 유기견들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기에..

아파서.. 늙어서..

아니면 그냥 주인이 키우기 싫어서..

유기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는 그림과 글을 보면서요..

어제 가장 재미있던것은

윤아가..

이효리와 이상순의 사진을 찍은것..

얼굴이 바뀌는 앱을 사용하면서

이효리 얼굴에

이상순의 얼굴이 보이는데..

정말..

웃김에 최고였지요..

나중에 딸을 나면

이런 모습일거라는

이효리의 말처럼

둘의 모습을 딱 닮은 딸인듯..

효리네 민박을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가식없은 그들의 생활을 보며

아~~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이런 생각 많이 합니다.

그러려면 어느정도 밑받침이 되어야 겠지만요..

아무나 그리 살지는 못하지요..

하여튼..

효리네 민박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박보검의 등장..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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