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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또다시.. 잠잠하던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귀순병사로 시끌하던 것이

조금 잠잠해지니

북한이 다시금 존재감을

보여주려는듯합니다.

귀순병사로

우리나라 안에서 갑론을박을 하는 모습에

북한은 코웃음치면서

미사일이나 한방 먹어라

하는듯하네요..

이번 미사일은 미국 수도 워싱턴DC까지

도달할 수 있는 '화성-14형'대륙간탄도미사일..

우리가 흔히 말하는

ICBM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미사일은

2단 추진체 능력이 종전보다 향상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다수의 전문가가 입을 모았습니다

미국 비영리 과학자단체인 '참여과학자모임'(UCS)의

물리학자 데이비드 라이트는

UCS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미사일의 도달 고도가 4천500㎞를 넘고

비행 거리는 1천km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된 점을

근거로 북한의 역대 최장거리 미사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라이트는 만약 이 미사일이 도달 거리를 최대화하는

정상 고도로 비행했다면

사거리가 1만3천여km를 넘겼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미사일은 고각(高角)으로 각각 37분과 47분을 날았던

이전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보다 두드러지게 사거리가 길다"면서

"이런 미사일은 워싱턴DC에 충분히 도달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평양에서 워싱턴DC까지 거리는 약 1만1천여km입니다.

하여튼..

북한의 미사일이

점차 발달하는것은 사실인듯합니다.

탄두가 실리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인된 바는 아니지요..

조선중앙TV에서

이 아주머니가 또 나오셨지요..

이제는 얼굴이

익숙해지는듯합니다.

마치 옆집 아주머니 뵙는듯..

김정은의 모습보다

이 아주머니의 모습이

북한을 생각할때

더 많이 생각되는것은 저뿐만일까요..

북한은

미사일 발사 성공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마지막 남은

존재감때문이겠지요.

다른 나라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기위해서

열심히 미사일 만들고

발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을듯합니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립서비스만 할듯합니다.

강력한 제재조치가

더이상 먹히지 않기때문이지요.

계속 그랬듯이

압박과 동시에 대화를 해야한다..

원론적인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다는것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에

매번 똑같은 답변만하는것도

이제는 식상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다른 부분은

굉장히 개혁적으로 잘 하고 있지만

외교부분에서

이번 정부가 보여주는 것이

미비한것은 사실입니다.

강경화장관이 선임될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예상은 해왔지만요..

75일만에

다시 발사한 북한 미사일..

우리나라를 잘 모르는

해외국가에서는

마치 전쟁이라도 일어날듯

언론들이 호들갑일겁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외국 친구들에 반응처럼

우리나라를 위험 국가로 여길듯합니다.

국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아이디어를 내주셔서 제대로된

대책을 수립하여 주시면

어떨까요..

포스팅 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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