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금처럼 함께

요즘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이슈는 가상화폐입니다.

저는 사실 안하고 있지만..

실제 이런곳에 투자할 돈도 없고요.. ㅜㅜ

그러나 주변에서 정말 한명 건너 한명은

가상화폐를 알고 관심이 있으면

실제 하고 있는분도 있는듯합니다.

그런데 정부가 오늘..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수사와 세무조사등에 이어

아예 거래소 폐쇄 방침까지 말하면서

가상화폐.. 특히 비트코인 관련 테마주들이

하한가를 치는 등 난리입니다.

코스탁에서 가상화폐 및 암호화폐의 대표적인 관련업체인

옴니텔과 비텐트는 30%대의 하락을 했습니다.

에스코인이라는 거래소를 운영중인 SCI평가정보도 29.92%가 떨어졌고요..

운이 없게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진출을 선언만하였던

버추얼텍도 하한가로 떨어졌습니다.

그외 대성창투,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포스링크,

넥스지, 한일진공, 디지탈옵틱, 케이피엠테크,

SBI베스트먼트, 갤럭시아컴즈, 매커스까지 다 떨어졌습니다.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한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거래소 폐쇄까지 목적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이유는 경기남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 개장등의 혐의로

국내 3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 관계자들을 수사하고 있고

국세청이 빗썸 본사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하면서

검찰까지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를 이용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와 함께 비트코인 범죄수익의 추징,몰수를 위한

대응 방안을 검토중인것으로 전해지면서

급작스럽게 일이 커지고 있는것입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돈을 번 사람들은 상관없지만

언론의 호들갑으로 뒤늦게 뛰어들어서

피해를 봐야하는 일반인들이 문제입니다.

항상.. 피해는 일반 서민들이 봐야하는 것인지..

아무쪼록 정부에서는 일반인들이 피해가 없도록

예전에 불법적으로 돈을 번 사람들을 처벌하고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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