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타워즈 시리즈는

어릴적 최고의 SF영화였습니다.

극장은 비싸서

가지도 못했지만

명절때마다

보여주었던

스타워즈 시리즈는

빼놓을 수 없는

본방 사수 영화였지요..

그때 당시는 더빙으로 나와서

정말 외국인들이

우리말을 하는줄 알았지만..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

그 여덟 번째 이야기이자,

2015년부터 맥을 이어왔던

시퀄 삼부작두 번째 작품이죠.

소문만 무성했는데.

드디어 12월 14일에 개봉을 합니다.

사실..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스타워즈를 재미로만

보기에는 아쉽지요..

이번 예고편에서

우주전쟁 모습은

역시나 라이언 존슨 감독의

멋진 연출력으로

명장면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퍼스트 오더와

저항군의 싸움..

항상 스타워즈에 출연하는

저 갑옷입은 전투병들은

이제는 없으면 이상할 정도입니다.

저항군의 에이스 파일럿 포(오스카 아이삭)

전편에서 레이와 핀에 가려져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이번 편에서 진가가 드러낼듯합니다.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뉴페이스로

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켈리 마리 트란이 연기한 저항군의 정비공 '로즈',

베니치오 델 토로가 연기한 'DJ',

로라 던이 연기한 '에밀린 홀도 제독'

그들에 비해 다소 적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탈리'와 '페이지'

그리고 가장 인기를 받을것으로

예상되는

포크입니다.

벌써부터

포그에 인형이

스타워즈 관련

최고의 캐릭터로

떠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여운 외모에..

특히나

우리 강아지처럼

커다란 눈..

포그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것은

데이지 리들리가

연기하는 주인공

레이입니다.

레이의 정체가

점점 드러날지..

이번 영화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인데요.

감독은 시원한 답을 주지 않습니다.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해줄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혹자들은 너무 뻔하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래도 저같은

스타워즈 덕후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을듯합니다.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SF영화 순위를 제 맘대로 만들어보는 포스팅..

이제 10위권 이내에 순위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정말 재미있게.. 추억에 남을 정도의 영화들이

10위 안에 들어갑니다..

많은 분들도 SF영화 순위에 동감도 하시고

이게 뭐야 하실수도 있지만..

끝까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SF영화순위 10위부터 6위까지입니다..



10위는 공동입니다..

10위에 무려 세개가 동시에 공동인 이유는

1위부터 9위까지는 공동이 없습니다..

그러나 10위 밖으로 뺄수 없을정도의 영화들이라

공동으로 무리하게 세개를 선정했습니다

영화를 보시면 다들 공동 선정을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SF영화의 고전입니다. 바로 스타워즈..

SF영화라고 할때 스타워즈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상상력의 극대화를 보여주는 스타워즈는

시리즈물에서 최고봉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워즈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지요..

많은 덕후들이 존재하고 미국에서는 더욱 유명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에피소드보다 본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공동으로 아이언맨입니다.

SF영화중에 주인공에 좌지우지 되는

영화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속편에서 주인공이 바뀌는 경우도 심심치 않지요​

그러나 아이언맨은 주니어 행님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주인공이 변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천재라고 하면 매우 노잼인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부자인 경우는 더욱 싸가지 없어서 밉상이지요..

그러나 주니어 행님이 보여주는 천재이자

부자의 모습은 매력덩어리입니다.

그래서 아이언맨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공동 10위에 마지막은

공포스러운 SF 에일리언입니다.

위버 누님의 최고의 작품이지요..

여전사라는 이미지를 최초로 보여준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987년에 개봉한 에일리언은

당시 폭발적인 관심으로 영화관을 휩쓸었습니다.

외계인이라는 설정과 더불어 우주공간에서 벌어진 모습은

지금은 아무렇지 않지만 그때는 엄청났지요..

더욱 놀라운것은 제작 년도는 1979년이라는 것입니다..

상상을 할 수 없는 시대였지요..

그후 위버 누님은 빠지셨지만

에일리언은 매번 영화에 단골로 나오면서

계속 우주 최강의 괴물로 등장합니다.


 


9위는 아바타입니다.

영화 포스터에 나온것처럼.. SF 영화에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3D라는 영화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다지 획기적이라고 평가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모습의 SF영화를 보여준 것을

감사히 생각하면서 9위를 선사합니다..

에일리언과 달리

아름다운 SF영화를 보여준 좋은 작품입니다.

 

 


8위는 빽투더피쳐입니다.

이것을 왜 8위에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아니 고전들을 순위에서 제외하고는

왜 이것만 10위권 안에 포함시키냐.. 뭐라하시더라도..

이건 어디까지나 제맘대로 영화순위이기에 맘대로..ㅋㅋ

이 영화는 저에게SF영화라는

아니.. 영화라는 즐거움을 알게해준 영화입니다.

폭스 행님의 어릴적 모습은 저의 우상과 같았고..

시간 여행은 저의 꿈과 같았습니다..

이영화를 보고 거의 몇일을 똑 같은 꿈을 꾸기도 했으니깐요..

그래서 저는 누가 뭐래도 8위를 선정하려고 합니다.


 

7위는 요보비치 누님의 작품 레지던트이블입니다..

좀비영화중에 최고봉입니다.

요보비치 누님의 섹시함이 절대적으로 빛을 보여주는 영화로..

대사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예전 작품은 SF의 절제미를 보여주면서도  

화끈한 액션씬으로 재미가 높았지만

점점 갈수록 너무 세지는 누님과 상대해야하는 괴물도 강해지면서..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는 것이 흠입니다..

더 높은 랭킹이 될수도 있었지만

지속되는 시리즈에 문제점으로 7위로 선정하였습니다.


6위는 혹성탈출입니다.

원작은 1963년 프랑스 작가 피에르 불의 공상과학 소설입니다..

책으로 읽어봤는데.. 영화가 눈앞에 펼쳐지는 느낌이지요..

첫 작품은 1968년에 미국에서 만들어집니다..

그 유명한 해스턴 행님이 나오시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자유의 여신상을 바라보는

해스턴 행님의 오열은 명작으로 꼽을만 합니다.

여전히 해스턴 행님의 혹성탈출이 갑입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새로 만들어진

혹성탈출 시리즈도 옛작품만큼 잘 만들었습니다.

관점을 인간의 관점이 아닌 유인원의 관점으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된.. 혹성탈출..

정말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68년 작품부터 쭉 다시 한번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이상 6위에서 10위까지 영화를 보셨습니다.

마지막 1위 발표를 앞두고 있으니

끝까지 많이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