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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시작되는듯합니다.

정강 정책에 이견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통합으로

바른미래당을 열었다고 합니다.

당대표는

유승민 의원과 박주선 의원이

공동으로 맡게 되었고요.

안철수는

2선으로 후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안철수라는 간판으로

바른미래당은 운영될듯합니다.

일단 지도체제는

양당이 골고루 나누었네요..

원내대표는 김동철의원이

정책의장은 지상욱의원이..

최고위원도

양당이 두명씩..

사실..

두 당의 통합보다..

더 궁금한것은

앞으로 지방선거에

누가 나갈거냐는 것인데요..

그중에서도

서울시장에 정말

안철수가 나갈까입니다..

현재로는 나갈 확률이 매우 높지요..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꾸기전에

서울시장을 도전하려 했고

그때 당시..

박원순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양보를 하면서

지지도가 전혀 없던

박원순을 서울시장 당선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지요.

그때 안철수가 서울시장을 했다면..

지금 어찌 되었을지..

아마.. 대통령까지 승승장구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여튼..

안철수가 서울시장으로 나가면

민주당에서는

박원순 시장으로 상대하기는

힘들거라는 판단에

다른 인물을 찾을 겁니다.

현재는 박영선의원이나

우상호 의원이 유력하지요..

정봉주도 출마를 고려한다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외 다른 당은

거의 상대가 안되기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아무튼..

이번 지방선거가

바른미래당의 운명이 걸린

한판이 될듯합니다.

유승민 대표도

지방선거 후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하는데

차후에 누가 대표가 될지는

지방선거의 결과가 가름하지 않을까 싶네요..

바른미래당..

정말로 바른 미래를 꿈꾸는

정당이 될지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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