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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놀러왔던 핀란드 친구들이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은

프랑스 친구들입니다.

핀란드 친구들의

순진무궁한 모습에

놀라운 시청률까지

만들어 냈는데요.

점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호응이 대단해지고 있습니다.

핀란드 이후에

프랑스 친구들의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들은

참으로 각각의 개성을

뽐내면서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표정으로 보여주던 빌레와

먹방 거요미 빌푸..

그리고 조용하지만

개성 만점이었던 사미까지.

마지막에 사미의 설정샷..

아이스하키하는 모습으로

막걸리는 먹는 장면..

너무 설정 티 났지만

그래도 멋있었습니다.

핀란드 친구들은

마지막 날에도

역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우리나라가 e스포츠 강국임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었는데요.

우리나라의 전통 궁궐을

체험한 친구들은

바로 PC방을 찾아갑니다.

저도 사실 PC방은 잘 안가서 몰랐는데..

우리나라 PC방 시설에

놀라는 모습이

마치 저를 보는듯하더군요..

순수하던 친구들이

욕을 하던 모습도 새로왔지요.

점심을 먹으러 간 친구들..

김치비빔밥을

먹는 빌레는

비빔을 어떻게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전에 나온 두루치기도

섞어 먹지 못하는것을

식당 사장님의 도움으로

제대로 먹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막걸리를 마시는 친구들..

막걸리 사랑은

정말 최고인듯합니다.

핀란드에 돌아가서도

빌레가 막걸리 만드는 모습에서

정말 우리나라의

음식이 세계적인

음식이 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여러가지 경험은 한

핀란드 친구들이

이제 떠날시간..

공항에서 헤어지는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는

페트리..

선물은 다름아닌

도장이였습니다.

저도 이런 도장은

처음 보았고

저 또한

가지고 싶을정도로

이쁘더군요.

외국인 친구들에게

정말 소중한 선물이 될듯..

우리 관광상품이

너무 획일적이다..

개성이 없다..

말들이 많지만

실제로 이런 상품들에 대한

투자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정부와 기업들이

이런 부분에서 더 신경써주면

좋을 듯합니다.

아쉬운 헤어짐이였지만

친구들에게

한국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페트리..

그리고 핀란드에 돌아가서도

한국에 좋은 모습을 기억하는

친구들..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이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편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핀란드 친구들과 다른

프랑스 친구들..

사실..

로빈만 보고서

프랑스 친구들이

마치 모델처럼 다들 멋있는 친구들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 평범한..

오히려 촌스럽기까지

맞춤 티를 입고 있는 친구들에

모습에서

엉뚱한 매력이 있을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그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을 기다리며

이번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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