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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전국적으로

최강 한파라고 합니다.

출근길에 정말 춥더군요..

내복을 입고

목도리까지 했지만

바람을 맞아야 하는 살들이..

꽁꽁 얼어붙는 느낌은

가히 시베리아 추위같았습니다.

서울이 영하 15도라고 합니다.

오후에도 계속 영하일거고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이하라고 합니다.

서울이 이렇게 추우니

강원도는 얼마나 추울까요..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분들은

거의 없을듯합니다.

이런 날씨에 야외에서 일해야 하는 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실듯합니다.

감기가 아니라

병에 걸릴 듯한 추위인데

걱정이 됩니다.

근데..

오늘 아침 뉴스를 보셨나요..

기상 정보를 알려주는데

익숙한 얼굴이 나오네요..

바로 조세호입니다.

처음에는

예능프로인가 싶었는데

실제로 뉴스에 나온 조세호..

말끔한 양복차림으로

차분하게 기상캐스터 역할을

진행하는 듯했습니다.

오~~

나름 어울리는 조세호

근데..

잠시후

조세호가 변신을 하고 등장...

동장군으로 변신한 조세호가

날씨를 계속 전하고 있네요..

역시 개그맨입니다..

분장까지 한 조세호

얼어붙은 청바지까지

보여주면서 오늘 최강한파를

현실감 있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MBC 뉴스가 이제 잼있어지는듯하네요..

추운데 고생한 조세호..

얼릉 집에가서 몸 녹이시기 바랍니다..

포스팅 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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