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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보셨나요.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윤식당2를 시작했는데요..

이번에는 가라치코라는 마을에서

윤식당이 진행되는군요.

윤식당을 보면

나도 장사하고 싶다는 맘이..

아니 장사보다 외국에 나가고 싶다는 맘이 더 커지네요..

베일 속에 쌓여있던 ‘윤식당2’의 멤버와 현지 식당모습,

그리고 아담한 가라치코 마을의 풍경이 공개됐습니다.

더불어 방송 첫 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산뜻한 출발까지.

 ‘윤식당2’에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배우 박서준이 합류

윤식당 시즌1에 합류했던 배우 신구 씨가

공연 일정 사정으로 그 자리를 대신한 것. 

박서준은 ‘윤식당1’ 멤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와의

첫 만남 자리인 압박면접을 무난히 통과하며

이후 개인적으로 스페인어 과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현지로 떠나는 스페인행 비행기 안에서도

스페인어와 메뉴 등을 암기하고 정리하는 등의

노력하는 믿음직한 막내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지인들과 스페인어로 대화하는것을 보고

윤식당2의 에이스가 될것 같더라구요.

거기에다가

홀서빙은 기본이고

주방에서 재료 준비에 음식준비까지

척척...

완전 기대되는 알바.. 박서준입니다..

‘윤식당1’ 멤버 보조셰프 정유미는 예상했던 것보다

예쁜 마을 풍경과 2호점의 모습에

 “가게 너무 예뻐요”라는 감탄사를 잇따라 토해냈습니다.

정유미는 ‘윤식당2’ 메인 메뉴인 비빔밥을 배우는 자리에서

어김없이 노트를 꺼내 들고 폭풍 필기를 선보이며 열공

한 정유미는 연습을 위해 들어간 주방에서

메인셰프 윤여정의 옆에서 자신의 역할을 똑 부러지게 해내

보조 셰프로서의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정유미는 지난 시즌1 당시 꾸미지 않은 인간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이번에는 막내에서 과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면서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유미는 스페인으로 떠나기 전 사전 모임에서

잔뜩 긴장한 박서준을 향해 안심 시키듯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으며

가라치코에 도착한 후에도 먼저 다가가 장난을 걸기도 하며

긴장하는 막내를 살뜰이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첫 손님으로 현지인 맛 평가단을 초대했지만

 현지인들은 기대와 달리 비빔밥에 떨떠름한 기색을 보여

멤버들에 걱정을 안겼고.

이에 윤여정은 재료에 간을 더 세게 할 것을 결심합니다.

진짜  첫 손님이 시킨 메뉴는 비빔밥과 김치전.

중년의 남녀 한 쌍인 이들은 처음엔 다소 낯설어 하던 한식을

윤여정이 직접 나서서 덴마크에서 왔다는

손님 부부에게 비빕밥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비벼주며 “드셔보시면 ‘yummy’라고 하실 거다”라고

자신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덴마크 부부는 윤식당의 맛에 “yummy yummy”를 외치는가 하면,

식당에 들어서길 망설이는 사람들에게도 “Come in”이라면서 적극 홍보

남편은 “여기 셰프가 한국의 고든 램지인 것 같다”고 할정도였습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첫 방송된 tvN ‘윤식당2’는 전국기준 시청률 14.074%를 기록.

지난해 방송된 ‘윤식당’시즌1 첫회 시청률(6.215%)과 비교하면

2배 이상 폭등한 수치이며,

시즌 최고 시청률(14.141%)과 맞먹는 수준으로

기분 좋은 흥행을 예감케 하는데요,,,

윤식당2..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랍니다.

포스팅 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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