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효리네 민박이 인기가 있어서였을까요

tvN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달팽이호텔을 시작했네요.

달팽이호텔이라는 프로그램이

어떤 모습을 전할지

아직은 명확하지 않지만

일단 어제 방송에서

달팽이호텔에서 일한

호텔리어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지배인에 버럭.. 이경규

직원 1에 꿀성대 성시경

직원 2에 예능초보인 김민정까지

첫 인사를 나눈 세명에 멤버..

조합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았는데요..

단지..

예고에 의하면

달팽이 호텔에 방문하는 손님이

효리네 민박처럼

일반인이 아닌것이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예능이기에 모험을 걸기는

쉽지 않았겠지만

요즘 리얼리티가 강하게

요구되는 시점에서

기존 유명인들이 방문하는것은

매우 식상해보일 수 있을테니깐요..

요리에서 이제는 운영쪽으로

리얼리티가 넘어가는듯합니다.

윤식당이나 골목식당..

효리네 민박처럼

연예인들이 일반인들을 상대로

직접 예능을 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가 좋았는데요..

달팽이호텔에 경우는

운영쪽 리얼리티를 따라가면서도

유명인을 손님으로 맞이하는

편한 방식을 택했습니다.

결과는 나중에 시청자들이

판단을 하게 되겠지요.

일단 편한길을 택한 달팽이호텔..

앞으로도 계속 편한길이 될지

궁금해 집니다.

포스팅보시고 그냥나가시지 마시고

공감 한번 꾹 눌러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