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

이용마 기자가 올라왔습니다.

2012년 MBC 파업으로

회사 질서 문란 명목으로

해직되었지요.

그러나

5년만에 복직하면서

MBC 상암동 본사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최승호 사장이

취임하면서

해직 기자들의

복직 공약을 지키고 있는데요..

최승호 사장 역시

이용마 기자와 함께 해고를 당했지요.

이용마 기자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인터뷰하였던 것이

다시금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혹자들이

최승호 사장이 들어오면서

배현진 앵커의 하차를

뭐라 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용마 기자의 인터뷰에 의하면

배현진 기자는 파업 동참을 하지 않기위해

거짓말로 일관했다고 하였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현재 복박암으로 투병중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모습에 비해

매우 야윈 모습입니다.

실제 휠체어에

몸을 맡긴채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복막암의 아픔보다

해직의 고통이

더 컸지 않았을까

내심 생각해 봅니다.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해직이라는 것은

매우 심한 스트레스입니다.

이용마 기자 역시

같았겠지요..

하지만

복막암이라는

병까지 오면서

이용마 기자는

더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번 복직으로

조그이나마 행복해 지고

그로 인해 병이 낫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참고로

복막암이 무엇일까요..

말 그래로 복막에 생기는 암입니다.

흔히 위, 장, 지라, 담낭, 난소 등에

발생하여 잇따라 생깁니다.

복막이란 복강을 둘러싼

얇은 막으로

복벽뿐만 아니라 자궁, 방광, 질을

둘러싸고 있으며

복강내 장기를 보호하는

기능과 윤활액을 내어서

복강내 장기가 유착되지 않도록 하여

소화기능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복막암 초기 상태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알기 어렵습니다.

가스가 찬 느낌,

복부팽만, 더부룩한 느낌,

쥐어짜느듯한 느낌등이지요..

아무쪼록

복직한 이용마 기자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금 기자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포스팅 보시고 그냥 나가지 마시고

공감 한번 꼭 눌러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