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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참으로 귀여운 사진 한장을 발견하였습니다.

베이비뉴스에서 본 내용인데요.

오늘 올해들어서 최강 한파였지요.

모든 사람들이

두꺼운 옷에

모자에.. 목도리에..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도

마찬가지의 모습이였습니다.

두꺼운 옷으로 완전무장한

아이들이 엄마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

학교로 등교하고 있습니다.

빙판길도 있어서

아이들이 조심 조심 걸어다니는데요.

신발도

털부츠로

최대한 종종걸음으로

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앞..

건널목..

근처 파출소에서

나온듯한

경찰 아저씨가

추운 날인데도

아이들에 등교를 돕고자

길 한가운데서

추위와 싸우고 있는데요..

그때..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기사 내용에 의하면

길 건너는

아이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했다고 하던데

추위속에서

그것도 최강한파에서

아이들과 일부러

하이파이브하는것은

정성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저만일까요..

그때..

웃음을 짓게 하는

사진 한장이 있는데요.

바로 이 사진입니다.

한 아이가..

무엇이 신났는지.

펄쩍 뛰면서

경찰아저씨와

하이파이브!!

영하 12도라는 날씨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경찰아저씨도

경쾌하게

날아올라

손바닥을

마주치는 아이도..

추운 날씨도 잊게하는

훈훈한 모습니다.

이 포스팅 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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