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금처럼 함께

점심 식사후 가벼운 맘으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하리수에 대한 기사가 메인에 올라와서

클릭을 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기사에 내용은

방송인 하리수가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였는데요..

저는 오히려

완전 딴 사람이 되어버린

하리수의 얼굴을 보고서..

헐~~~

아무리 비교해봐도..

제가 보기에는 딴 사람처럼 보이는데..

성형을 해도 해도

너무 다른사람으로 해버려서..

하긴..

이렇게 완전히 얼굴이 바뀐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서..

하리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초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한 달을 열심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살을 빼고, 12월 한 달은 유지를 해서 목표체중에 도달!”

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사진 속 하리수는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는데요.

몸매야..

운동을 해서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얼굴은 정말

놀라운 의료 기술인듯합니다.

어찌보면

얼굴이 남아 있는것 같기도하고

하여튼

성전환으로 이슈가 되었던것이

이제는 잊어버려진듯했는데..

이번 사진을 보면서

정말 남자였나 싶어지네요.

팔을 들어 올리자 살짝 드러난 ‘11자 복근’

정말 운동은 열심히  한듯합니다.
 
하리수는 “개인적으론 조금 여유 있게 살이 찐 내가 좋았었는데..

당분간만 내 살들과 헤어져야 겠네”라며

“다시 만나자! 기다려!! 조금만 이렇게 지내다 돌아갈게!”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하리수는 지난해 6월 결혼 10년 만에 미키정과 합의 이혼했는데

트랜스젠더로 이슈가 되기는 하였지만

이제는 여자와 남자가 아닌

그냥 한명의 사람으로

본인의 뜻에 따라 정말 잘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포스팅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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