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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한국영화 중에서 사극 영화의 랭킹을 정해보겠습니다.

단,,, 제 맘대로 정하는 순위이오니..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봐주시기를...

그럼 1위부터 5위까지 진행하겠습니다.

 

5위는 조선명탐정입니다.

놀랍게도 시리즈로 제작이되는 영화입니다.

007, 대부, 캐리비안이나 미션임파서블처럼

외국에는 시리즈물이 많지만

국내에는 많지 않지요..

특히 사극에서는 시리즈물은..

조선명탐정은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시나리오는 매우 즐겁게 끌고 갑니다.

그래서 맘에 굉장히 들지요..

이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기를

개인적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4위는 최종병기 활입니다.

이 영화를 봤을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다른 영화를 보려 극장에 갔다가

우연치 않게 첫 상영하는 것을 보았지요..

그리고나서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을 냈던 영화입니다.

류승룡을 잘 모를때였는데..

그의 연기가 저에게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적에 역할이면서도

이렇게 감명을 주는 배우..

전체적인 내용도 매우 짜임새 있는

매우 좋은 영화였고

748만이라는 관객도 모집하면서

성공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3위는 왕의 남자이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한국 사극영화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까지는 사극 영화의 컬리티가 매우...

19금 영화 아니면 그저 역사 영화였지만

왕의 남자는 그런 편견을 과감히 깨주었습니다.

이때부터 한국 사극 영화가

전환점을 찾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이준기를 만들었던 영화였고

감우성의 연기력이 빛났던 영화였습니다.

당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단한 흥행이였습니다.

1230만 관객이였습니다.

 

2위는 명량입니다.

역대 사극 영화에서 최대 관중을 모집한 영화입니다.

대단했지요..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최민식과 또ㅡㅡ 류승룡이네요..

두 배우의 연기와

애국심을 불타오르게 했던 명량..

이 영화는 시대 흐름에 맞춘것까지..

흥행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1761만을 찍을것이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내용은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찌 풀어내냐는 많은 고민이 있었을것입니다.

그러나 감독은 정공법으로 나갔지요..

오히려 그게 성공한듯..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드디어 1위입니다.

과연 어떤 영화일까요..

 

제가 맘대로 뽑은 1위는

바로 광해입니다.

명량보다는 관객 유치는 뒤지지만..

전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연출.. 전달하려는 의도는 훨씬 뛰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1231만이라는 관객 유치는

사실 대단한 것입니다.

그만큼 시나리오가 탄탄했지요.

유머 코드와 동시에 애절한 감정..

우리가 현 시대에 살아가는 모습까지

투영시켜서 전달하는 국민의 의미까지..

이작품에도 류승룡이 있네요..

대단한 배우입니다.

하여튼..

광해는 제가 보기에는 최고의 작품이였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영화 사극부분

내맘대로 영화순위를 정해보았습니다.

영화를 다시 보고 싶을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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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가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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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찾아왔습니다.

내맘대로 영화순위..

이번에는 한국영화중에 사극부분에 랭킹 10위를 정해봤는데요..

이 순위는 제가 맘대로 정한것이니

태클은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먼저 10위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 제목은 워낙 유명하지요..

비비안 리가 나오는 영화랑 같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전혀 틀립니다.

코믹 연기에 달인 차태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매우 흥나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10위를 선정하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다들 고만 고만해서요..

그래도 저번처럼 공동은 만들지 않으려고 한개만 정했습니다.

그냥 tv에서 편하게 보기에 좋은 영화입니다.

그래도 490만이라는 관객 유치를 한 영화입니다.

대단하네요..

 

9위는 사도입니다.

유아인의 재발견이였지요..

오~~ 매력적이였습니다.

사도세자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라서..

처음 나왔을때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송강호와 유아인의 미친 연기력으로

624만이라는 관객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극미를 이끌어내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조금은 릴렉스 했으면 더 좋았을듯합니다.

 

8위는 군도입니다.

정통 사극이라기보다는

뭔가 혁명적인 내용의 영화였지요..

하정우와 강동원도 멋있었지만..

김성민의 연기력이 또한 멋졌습니다.

강동원이 악역에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민란이라는 역사적 시점을 잘 그려낸 작품인데요..

아쉽게도 흥행은 하지 못했지요..

꼭 흥행을 했다고 좋은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작품이 얼마나 좋냐가 중요하겠지요..

너무 무겁게 만든것이

하여튼 강동원에 재발견이였습니다.

 

7위는 해적입니다.

바다로간 산적이라는 부재처럼

산적들이 해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코믹하게 만든 작품인데요..

실제로는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보기 아까운 영화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관객이 866만...

뒤늦게 소문듣고 영화관에 갔는데..

뭐라할까요..

아무 생각이나 기대없으면 잼있게 볼 영화라 봅니다.

하지만 저처럼 뒤늦게 소문듣고

기대하고 본 분들은

실망하실수도..

그래도 사극영화중에 잼나게 본것같습니다..

 

6위는 관상입니다.

역시 송강호가 나오네요..

송강호는 연기하나는 정말..

생각보다 신선한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맹맹해지는 연결고리가 아쉬웠지요..

짜임새가 더 있었으면 매우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이라..

하긴 2시간 안에 모든걸 다

녹아내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원톱 여배우 김혜수는 이번에 미옥이라는 작품도 하지만..

역시 대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몰랐는데..

관상이 사극 부분중에 역대 3위에 관중몰이를 했네요..

아쉬운 913만..

천만 영화는 안되었습니다.

 

하여튼 6위에서 10위까지 선정해봤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1위~5위까지..

내맘대로 영화순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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