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금처럼 함께

한국지엠이 결국은

군산공장을 폐쇄하면서

우리나라를 상대로

장난을 치고 있네요..

외국계 기업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장난친것이 한두번이 아니지요..

특히 IMF때..

당시 김대중 정부에서

많은 기업들을 헐값에

외국기업에게 팔았넘기면서

거기에다가

말도 안되는 국가 지원까지

해주면서 문제가 시작되었지요..

외국 기업들은

마치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냥..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을

마구잡이로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후로

우리나라가 정상화되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장난질은 계속 되었습니다.

역대 정부들은 제대로 대책을 세우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당하기만 했지요..

이번 경우도 역시나..

정부에서는 GM에게 질질 끌려당기며

결국은 이지경에 왔지요..

GM측에서는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사업철수까지 들먹이며

으름장을 놓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겨우 한다는 것이

약속을 지켜라..

이것뿐입니다.

실제 GM에 경우

우리나라 기업들처럼

세무조사나 다른 조치를 취한다면

엄청난 문제가 들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고용이라는 문제때문에

특히 이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목으로

최저임금까지 올린 상황에서

오히려 실업자가 늘어나는 시점에

GM의 철수는 일자리 창출에 엄청난 피해가

올거라는 것을 알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지요..

실제로

청와대에 있는 참모진들은

지지율을 위한

홍보성 이미지 메이킹에는 탁월하지만

실질적인 경제정책은 낙제점이지요..

전문가가 없는듯합니다.

대신 여론몰이 기획은 최고지요.

적폐청산을 위한 과거 조사도 최고고요..

제발..

각 정책별..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참모진이 빨리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