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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포스팅할때..

새로운 얼굴이 앞으로 기대된다고 쓴적이 있는데요..

그 새로운 얼굴이 정해인이였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리 생각한 것이 아닌듯..

요즘 정해인이 18년에 기대되는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 검토로

배우 정해인이 화제가 되면서 실검에 올라가고 있네요.

 

 

10일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JTBC 새 드라마로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 여자 주인공으로

배우 손예진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해인은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지요.

단역이나 조연으로 정해인은 '도깨비', '응답하라 1988',

 '블러드', '당신이 잠든 사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흥행작에 빠짐없이 출연했습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중대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누명을 쓴

중대장 유정우 역할.

드라마 초반 그는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수감자들을 공포에 떨게 했지만

회를 거듭하면서 사실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라는 게 밝혀지고 있지요..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에서

힘을 잃은 가여운 왕 '헌종'역을 맡았습니다. 

제작보고회에서 "실존 인물 연기에 어깨가 무거웠다.

 내적인 갈등과 외적인 연약함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조선의 왕이라는 최고의 지위와 신분을 가졌음에도

세도정치에 힘을 잃은 군주의 모습을

어떻게 연기로 승화할지..


정해인이 처음 얼굴을 알린 건

 '첫사랑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후인데요..

정말 첫사랑 오빠 캐릭터가 딱 어울립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 분)의 첫사랑으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지은탁(김고은 분)의 첫사랑으로 연기

신인 연기자였지만,

짧은 등장에도 훈훈하고 선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정해인은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주목 극 중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경찰 한우탁 역을 맡아

 튀지 않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영화계와 방송계가 주목하는 가장 핫한 배우임을 입증..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라이징 스타를 입증한 차기작 예고까지.

연기 인생의 꽃길은 펼쳐졌고,

 이제 정해인은 그 길을 걸을 일만 남았는데요..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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