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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KBS에 이어

YTN도 총파업에 돌입하는데요..

YTN 노조는 최남수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2월 1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이슈가 된건

아침뉴스를 진행하는

나연수 앵커가

생방송에서

클로징 멘트로

총파업에 들어가는

노조의 뜻에 따라

당분간 아침뉴스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스튜디오 밖에서

더 좋은 뉴스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클로징 멘트를 남기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솔직히

뉴스 앵커가 이런 멘트를

날리는 것이

논란 될것은 아니지만

배현진 앵커와 비교되면서

이슈가 되는 듯합니다.

항상 비교되는 대상이 있으면

그 후자가 박수를 받게 되는데요.

별일 아니고

당연한 일인데도

다른 사람때문에

대단한 일이 되어버리는 경우..

문재인 대통령도

박근혜가 워낙 문제가 많았기에

그에 비해 잘하는것처럼

왠만한 일, 당연한 일을 해도

대단한것처럼 보여지는 것과

같은 거라고 보여집니다.

아무튼 나연수 앵커와 더불어

YTN 노조가 공정한 언론이

되기위해 총파업을 하는 만큼

좀더 좋은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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