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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요..

바로.

도깨비의 저승사자

이동욱과

국민 여동생

수지의 커플설입니다.

일단

언론에는 나왔지만

둘이 공식적인 발표는 없습니다.

소속사에서도

확인해보겠다고 하는데요..

뭐..

대부분의 연예인들의

이런 소문은

딱 두가지이지요..

사귀는 것을 인정하든지

아니면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하던지..

하여튼

둘이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것은

사실인듯합니다.

여기 저기에서

미투운동으로

나쁜놈들의 이야기만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전해지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들에 앞서 전현무도

한혜진과 사귀는것이

공식화 되면서

이슈가 되기도 하였지요..

어제 다른 방송에서

대표적인 연애인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의 이야기를

전현무가 진행하는 것을 봤는데..

사실..

최수종처럼

잘 살고 있는 분들도 있지요.

최수종에 말처럼

고개숙이고 살면..

이것이 어떤 뜻인지는

각자의 해석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그것이

부부가 살아가는 것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이동욱과 수지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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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포스팅에서 예상을 했던것처럼

이상엽이 링거살인범을 제거하였습니다.

뭐 그리 어려운 예상이 아니였고

다른분들도 그리 생각 많이 하셨을 거라 봅니다.

역시나..

주인공은 죽지 않는 드라마이기때문에

수지 역시 살아났는데요.

이상엽의 범죄사실을 인지하고 있을

수지가 어찌 나올까라는 부분은

제가 예상한거하고는 조금 틀렸습니다.

그러면서 드라마가 조금 심심하게 흘러가서

아쉽기는 하지만요.

 

하여튼 이상엽을 법정에 세우게 되는 이종석은

이상엽의 로펌 대표와 붙게 됩니다.

이것도 억지가 좀 있는데요..

뭐 오늘이 마지막회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법정에서 증인을 요청한 변호인측은

계장과 수지,, 그리고 한우탁에게 질문을 하게 되는데

한우탁이 그 장면을 꿈을 꾸게 됩니다.

보통 위험이나 죽음 앞에서 꿈을 꾸게 되는데

법정의 모습이 생사를 가를 정도로

위험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계장에게 변호사측은 조작 사건을

심증적으로 계장의 책임으로 전가하려 합니다.

하지만 검사측에서

조작으로 인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사람이

조작을 했을것이라는 논리로

받아치게 됩니다.

실제 법정이라면 이런 식으로

그럴수 있을껍니다는 절대 받아들여지지 않지요..

증거 주의 원칙이라..

다음에 방송되는 이판사판이라는 드라마가

법관을 그리는 드라마라니

더 자세히 나오겠지만요..

 

수지의 증언차례에서는

오히려 먼저 변호인측을 수지가 강하게 공격을 합니다.

논리적으로 풀어가면서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변호인측은 한방에 무너뜨리지요..

약을 먹으면 환각, 환청등을 겪는다는 논리로..

다행이

이번에도 검사측이

그렇다면 이상엽의 증언도 환각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비등해 집니다.

이제 남은것은 한우탁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꿈을 다 꾸었던 한우탁이 어떻게 할지를 남기고

마지막회로 넘어갑니다.

 

마지막을 예상해보자면

꿈에서는 적록색맹이라 색깔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재판을 망치는 것처럼 나옵니다.

수지가 색상을 알려주지만

실제로 법정에서도

한우탁은 진실을 이야기 할겁니다.

색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사실을 말하겠지요..

거짓말은 안합니다.

하지만 녹색의 우산을 가져다 준 학생이 있고

그의 사무실에 있었다는 것과

수지를 엎고 구해주려던 이상엽이

우산 없이 나오던 장면 뒤로

옥상에 놓여진 우산 두개가 클로즈업 된것이

마지막회에 한우탁이 빠져나가는

힌트가 될것입니다.

다 이야기하면 재미 없으니.. 이 정도만..

그리고 나서 한우탁은 경찰을 그만두고..

수지와 이종석의 친구가 되겠지요..

짝사랑 하는 수지에 곁에서 말입니다.

너무 유치하지만 수지 어머니 식당에서 일하는 것은 아닐듯합니다.

작가님도 그정도 까지는 안하겠지요..

오늘 마지막회입니다.

판타지이지만 판타지같지 않게 꾸며오던 드라마였기에

다행이였습니다.

한우탁 역에 정해인이라는

참신한 마스크가 발견되었는데요..

앞으로 더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엽의 밉상연기..

이번에는 최고의 연기였다고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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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어제 수지가 자신의 죽음을 꾸었던 것처럼

비오는 상황에 파란 점퍼를 입고 잔디에 누워있는데요..

누군가에게 불행한 사건이 닥칠것을 미리 예지몽으로

꿈을 꿀 수 있다는 설정의 드라마로

요즘 유행하는 판타지스러운 드라마들 보다는

한단계 낮은... 조금은 그럴 수 있겠다 싶은 

시나리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지와 이종석의

무겁지 않은 연기를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드라마..

약간 현실감이랑 떨어지는 내용이 있지만

오히려 두 배우의 귀여움처럼

그냥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동안 이런 저런..

예지몽을 또해 서로를 구해주고 도와주고..

구해주면 또 그사람의 꿈을 꾸고..

이야기기 계속 이어지면서

꿈을 꾸는 사람도 더 늘어나고..

이제는 김원해까지 꿈을 꾸면서

수지와 이종석을 불 속에서 구해내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링거살인자..

여자라는 것을 반전으로 삼았지만

그리 놀랍지 않았기에.. 아쉽네요..

오히려 꼬여버린 이유범 변호사가

앞으로 어찌 문제를 더 키울지가 궁금해지죠..

예고편을 통해 보면

이상엽은 계속 웃으면서..

사건을 꼬는듯하게 나오는데요..

제가 만약 작가의 의도를 예상해보자면

이상엽이 링거살인범에게 수지를 죽이게 만든 과정이

오히려 링거살인범을 제거하려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만 자신의 모든 문제가 사라지게 될거니깐요..

그리고 정전으로 인해

증거 자료는 없으니

이상엽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식으로

발뺌을 하는 시나리오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김원해가 자신의 결백을 위해

이상엽에게 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준 상황에서

당연히 수지를 죽이는 현장에서

붙잡히는것은 말도 안되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수지가 여주인공인데

죽는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링거살인범만 붙잡는 상황이 되겠지요..

수지의 꿈을 꾸게된 이종석..

꿈에서 이종석을 부르는 수지..

그리고 함께 도와달라 부탁받은 한우탁...

이 세명은 옥상에서 어떻게 만나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야기에서 벗어나

곁다리로 이야기할것이 있는데요..

이종석의 동생역을 맡은 신재하,,

링거살인범을 연기하는 이은우...

두 말할 것 없는 김원해..

그리고 , 민성욱, 고성희, 배해선, 박진주, 황영희 배우들도

눈에 띄는 놀라운 모습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한우탁 역을 맡은 정해인이

이번 드라마에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를듯합니다.

마스크도 깨끗하고

연기도 꽤 잘하고..

앞으로 좋은 역할을 많이 맡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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