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금처럼 함께

정미홍씨가 아침부터 시끄럽네요..

페이스북에 북한과 관련해서

쓴 글로 시끄러운줄 알았는데..

이것보다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쯤에 있었지요..

그때도 자신의 페북에 쓴글로 인한겁니다.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취임 넉 달동안 옷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ㅇ르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고 해서

한 시민단체가 고발장을 접수하게 되었지요.

당시 청와대에서도 정미홍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을 했는데요.

경찰은 3개월간 조사를 하다가 이번에

검찰에 송치를 한듯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옷값이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명시했으나

객관적인 사실관계가 허위이기때문에

명예훼손의 고의가 있다고 합니다.

이제 검찰앞에 서야할텐데..

사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런 이야기를

믿지도 않지만 극히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극렬한 보수단체 분들은 이걸가지고

문제삼고 항의하면서 일이 커진듯합니다.

정미홍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문제를 일으키는데

오늘도 또 글을 올렸지요..

북한에 관련된 글입니다.

이글에서 북한을 한민족이 아니라고 단정하면서

비난의 수위를 높였는데요.

공연단이나 응원단 비용을 문제삼으며

평창올림픽에 참여하는 북한단체를 반대하였지요.

애국 국민이라면 반대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뭐.. 정미홍씨의 페북의 여파가

일반 정상적인 국민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안되겠지만

보수적인 분들에게는

영향력이 있는듯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시는것은

자유이시지만

앞으로는 최소한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글을 쓰시기를 부탁하는 마음입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공감 한번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