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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에 대한 기대가 

어마어마합니다..

요즘 국내 영화 소재도 좀비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드라마에서 표현하기가 힘들었지요.


하지만 

실제로 국내에서도

킹덤을 통해 영화를 넘어 드라마에서도 나오게 됩니다..

주지훈은 영화에서만 봤는데..

이번에 드디어

드라마로 보게 되네요..

해외에서 오픈된 시사회에서는

원더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데..

우리도 얼릉 보고싶은데..


근데..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다고

혹시라도 

헐리우드 영화처럼 

사전예고편이 전부인것은 

절대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번 6회분이 끝이 아니라


시리즈로 5편, 10편까지 

롱런하는 드라마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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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과 함께 영화가 개봉..

12월 20일을

D데이로 잡고 있는데요.

영화 제작 이전부터

신과 함께는

웹툰으로 신드롬을

몰고 왔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웹툰에서 보여주었던 장면을

실제로 영화에서도

어떻게 표현할지도

궁금하였지요.

하지만

드라마 도깨비가 방송된 이후에

신과 함께를 어찌 표현할까

이부분은 많이 희석된듯합니다.

도깨비를 통해 학습효과라고 할까요..

또 다른 논란거리는

영화 제작을 발표할 당시에도

어떤 배우가 적합하냐

이것만으로 시끌시끌했지요.

사람들은

누구 누구를 이야기하고

웹툰과 비교해 가면서

싱크로율을 표시해가며

특정 배우들을 추천했습니다.

일단 하정우가 캐스팅 되었을때..

대부분 긍정적이였지요.

그 이후로는

가장 관심이 자홍을 누가 하냐였습니다.

결과는 바로 차태현..

저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들은 다른 배우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차태현과 같이 어깨 힘 안주고

연기하는 배우가

자홍역할에 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웹툰과 달리

시나리오를 변경하여

영화를 촬영하였습니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웹툰과 같은 흐름으로 잡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소방관으로

분한 자홍의 변화다.

웹툰 속 자홍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과로사를 당해 저승에 발을 딛지만,

영화 속 자홍은 소방관으로

화재 현장에서 여자아이의 목숨을

구하다 사고사를 당하는데요.

또 하나의 큰 차이점은

강림이 진기한 변호사 역까지

 도맡아 변호와 호위를 동시에 하는 것.

김용화 감독은

원작이 가진 매력 요소와 감정선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방대한 원작의 이야기를

2시간 여 러닝타임 안에

효과적으로 녹일 수 있게

저승 삼차사들의 역할을 확대시킨 것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저승 삼차사들이

7번의 재판 내내 망자들과 함께 하며

주인공 자홍이 무사히 환생할 수 있도록

호위와 변호를 맡는데요

영화는 '죄와 벌'이란 부제도 확정됐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일생 동안

크고 작은 죄를 짓고

7번의 지옥 재판 동안

이를 심판받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반추하게 하고

위로와 공감을 전하기 위한 뜻이라 합니다.

자홍역에는 차태현..

강림은 하정우..

해원맥은 주지훈.

덕춘 역 김향기가 맡았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거의 호화 캐스팅이라고 할만한..

특히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별출연으로

염라대왕을 이정재가

맡았다고 하고요.

요즘 급 연기력 상승한

이정재가 꽤 어울리는듯한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마요미.. 마동석도 특별출연으로

성주신 역을 맡았습니다..

김해숙과 이경영,,

여기에 김하늘까지..

각각 초강대왕, 오관대왕, 송제대왕을 맡아 준다 합니다..

천만요정 오달수가 판관콤비로 임원희와

출연하고

김동욱과 DO까지..

그리고 요즘 대세 아역배우

김수안까지 태산대왕역으로

이정도면..

꼭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공감 한번 꼭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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