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와대 대변인이 바뀌네요..

박수현 대변인이.

지방선거에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하면서

새로운 대변인이 내정이 되었는데요..

바로 한겨례 기자 출신인

김의겸씨입니다.

국민의당은 코드인사라고

맹비난을 했다고 하는데요..

보통 모든 인사가 대부분

코드 인사 아닌가요..

대통령이랑 청와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하는것이

상식적으로 맞지요..

전 정권들도 다 그리 하지 않았나 싶네요..

문재인 대통령 역시

그런 부분을 생각했을겁니다.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사람을.

그것도 대변인인데 쉽지 않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변인이라면

당연히 코드인사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문제는 코드인사가 아니지요..

문제점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대변인이 되겠다고 본인의 출신지를

맘대로 바꾼다는 것이지요..

김의겸 내정자는 본인의 출신을

전라도 군산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전 글을 쓴것을 보면

김의겸 내정자의 고향은

경상도 칠곡이였지요..

아무리 대변인이 되고싶다고 해도

출신 지역을 바꾸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코드인사나 최순실 게이트 특종 언론인이라서

문제삼는 것보다

이 부분이 더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진실을.. 정의를 위해 일하는

청와대와 정부가 되어야하는데

필요에 따라.. 거짓말을 하는것은

언론인의 자세가 아니고

대변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하여튼.. 문재인 정부의

악재가 계속 쌓이고 있고

피로감이 점점 누적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행복해지는 나라가 되기 위한

일만 하는 정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포스팅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공감 한번 꾹 눌러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