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 드디어 둥지탈출 맴버들이

미깔레스를 찾아냈습니다.

크레타 섬을 찾아간것도

대단하지만

그 안에서 미깔레스를 찾는게..

기대명과 미션이였지만

재미있는 일이였지요..

미깔레스 집으로

향한 맴버들은

아름다운 미깔레스의 집에 좋아했고요..

잠시 쉬는 시간에

팔씨름을 하면서 보냈지요..

유선호는 미깔레스와 팔씨름후에도

후유증이 심한듯..

운동으로 다져진 기대명조차

미깔레스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았지요..

미깔레스와 함께

우유를 직접 짜보는 경험을 한

성재와 선호, 화리는

체험하기 힘든 일은 직접 체험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역시나 선호는

뿔이 나있는 것을 보고

혹시 수컷이냐고 물어보는것이

역시  엉뚱미를 발산했습니다.

미깔레스 조카들과 마을을 둘러보던

멤버들은 마치 박물관을 견학하는 느낌으로

여기 저기를 둘러보고

625전쟁 참전하였던 삼촌을 만나면서

타국인 대한민국을 위해

전쟁에 참여한 마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리스 전통 식사에 초대받은

맴버들은 그리스 음식까지

배불리게 먹으면서

그리스 여행을 즐겼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자신들의 모습을

간직하고 소중히 여기는 그들의 삶이

한편 부럽기도 하더군요..

우리들은 너무나 빨리..

그리고 쉽게 변하는데 말입니다.

둥지탈출 멤버들..

앞으로도 좋은 경험 많이 하길 바라며

포스팅 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공감 한번 꾹 눌러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