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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다큐를 보았는데..

예전에 방영했던것을 재방송하는듯했습니다..

예전 방송을 못봐서 보게 되었는데..

야생동물들이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때문에 죽어가는 모습을...

그중에 죽은 동물 사체를 부검하는데..

배 안에 가득찬 플라스틱을 보면서..

참으로 우리 사람들때문에 동물과 지구가 힘들어지는구나 싶더군요..

사실 코로나19도 어찌보면 우리 인간들의 잘못으로..

그래서 이런 저런 것을 찾아보다가 플라스틱 줄이기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같이 공유해보고자 올립니다..

작은것부터 실천하면서..

저도 사실 전부 지키기는 힘들겠지만..

한가지씩이라도..

조금 조금씩이라도..

실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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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현재 대한민국입니다.

시베리아보다 더 춥다고 하는데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

체감온도는 영하 23도라고 하네요..

정말 출근길에

그냥 얼굴이 얼어붙는듯합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계속 추울거라고 하는데요..

중국 덕분에

미세먼지와 한파까지..

여러가지로 영향을 받네요..

기상청은 체감온도를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으로

분류하고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면

저체온증과 동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데요..

다행인걸까요..

미세먼지는 그나마 없어서요..

이번 추위는 당분간

계속 될거라고 합니다.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추울거라고 하는데요..

모두들 추위에 단단히

대비책을 마련하셔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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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에
대한 뉴스가 가득합니다..
사실 미세먼지가 문제가 된것이
오래되지는 않았지요..
갑자기 이슈가 된것은 최근으로 3~4 년 쯤 된듯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항상 존재해 왔었지요..
근데 왜 최근들어 난리일까요..
실제 환경이나 공기도 트랜드가 있습니다.. 미세먼지 이전에는 라돈이라는 것이 이슈였고.. 그전에는 새집증후군으로 유해성 화학물질들이 유해했지요.. 중간에 가습기 살균도 있었고..
잘 기억 안나시겠지만.. 황사나 자외선.오존등  항상 이슈거리는 있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잊혀버렸지요..
사실 정부.. 환경부 공무원들은 지금도 미세먼지.. 뭐 좀 있으면 잠잠해질거야
하고 기당기고 있을듯합니다..
지금까지 그랬으니.. 미세먼지도 이슈가 지나면 조용해질꺼야 하면서 사무실에서
펜만가지고 서류에 보고서만 작성하거 있을듯..
실제 미세먼지 관측 측정기들이 말도 안되는장소에 있는것도 알고.. 그 측정장비도 노후화 된것을 알지만..
대책을 세우기보다는 기다릴 뿐이지요..
국민들이 항의하면 대책안을 만들겠다며 전문가와 협의중이라며 1년.. 아니 2년은 기본으로 시간보내며 연구 용역비로만 수십억 세금 쓰면서 회의비로 회식을 하고 있지요..
대학에 연구용역비 1억 주면 5천은 교수가 5천은 연구원들이 쓰는거고..
보고서는 인터넷에서 짜집기하는거가
기본이 되었지요..
서울시는 대중교통 무료라는 선거용 행정을 하고 있으니..
출퇴근만 무료로 하면서 차량 2부제는 웃기는 소리입니다..
차를 가지고 하루종일 영업이나 운영을 해야 하는데.. 출퇴근만 무료라고 차를 안가져 가나요..
참으로 초딩수준의 행정이라는거지요..
실제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중국과 외교적으로 풀어야하는것에 모른척하지말고 맞짱한번 붙어보고..
화력발전소 줄여야하는데.. 원전 줄인다고 화력발전소 말도 못꺼내게 하는 부당한 짓하지 말고.. 공공자원중에 미세먼지 배출되는 장비부터 줄여서 민간으로 확대해야지.. 매번 민간만 죽으라고 졸라대지 말기를..
어짜피 환경부 측정기도 엉터리면서 광산란 방식 측정.. 은근슬쩍 법에서 빼버리는 꼼수 부리지 말고..
제대로 일할수 있는 공무원들이 일하게 해야지.. 시간 때우면서 보고서나 만드는 공무원으로 미세먼지 대책 만들지 않기를..
내가 낸 세금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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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학제품때문에

어머니들 고민이 많으신데요..

특히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제품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아용 친환경 천연세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크리미오 제품입니다.

제품을 소개하기전에

먼저 써보셨던 분들의

후기를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직접 어머니들이

사용해보시고

올린 후기인만큼

신뢰성이 있을테니깐요..

다른 업체처럼 돈주고.. 돈받고 쓰는

후기가 아닙니다.

지후맘카페 고객들이

자진해서 써 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이정도면

될지 모르겠지만..

직접 확인해 보시는게

제일 좋지요.

그럼 왜 크리미오가 좋을까요.

아래 보여드리는

체크사항을 꼭 확인해보세요.

그럼 어떤 제품이 있을까요..

한번 제품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크리미오를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소개를 해드릴 뿐이지요.

그럼 크리미오를 구매하고 싶은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

바로 온라인 쇼핑몰이 있습니다.

http://crimio.kr

 

쇼핑몰을 찾기 번거롭다고요.

그럼 네이버에서 크리미오를 검색하시면

이렇게 화면이 올라오고요..

여기서 두번째..

크리미오 친환경 천연세제 온라인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위에 크리미오는 본사 홈페이지입니다.

현재 온라인몰에서 구매하시는 제품이

가장 싼 가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곳도 검색해보시면 알듯합니다.

더 궁금하신점이나

공동구매.. 대량구매 같은것을

문의하고 싶다면 댓글 남겨주시거나

온라인몰에 직접 문의하세요..

포스팅 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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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추워하는

겨울이 왔습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이 오면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생기면서

벽면이나 베란다에 결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러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 걱정입니다.

결로로 인한 곰팡이에 겨우는 벽안에

뿌리를 깊이 박아서

오래되면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생기자 마자 제거를 하면

시커먼 곰팡이를 보지 않을테니

 

미리 미리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 알아두셔야 할겁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곰팡이를 방지하는 예방법과

그래도 생기면 제거하는 방법 알아보지요..

집안 곳곳에 생겨나는 곰팡이 보기에도 싫고..

혹시나 아이들에 호흡기에..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을까 고민하시지요..

지워도 지워도 생겨나는 곰팡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선은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겨울철이라고 춥다고 문을 꼭꼭 닫고 계시면 오히려 더 안좋습니다..

살짝이라도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셔야 합니다.

실내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포자균이 군집해서 떠다니고 있습니다.

둥둥~ 떠다니던 포자균이 좋아하는 온도와 습도가 있는데

그러면 바로 곰팡이를 피우게 되는 것입니다.

결로로 인해 곰팡이는 물로 박리현상도 생겨나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베란다나..

단독이나 다가구 주택에 경우

벽면이 외부와 직접 맞닿는 경우 많이 생깁니다.

환기 다음으로 중요한 예방법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포자균이 좋아하는 온도와 습도가 있습니다..

온도는 22도 이상이고요..

습도는 60% 이상입니다.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주기 위해서 집안에 온습도계를 설치하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온도와 습도를 체크하셔서.. 환기해주시거나..

에어콘이나 선풍기로 온도를 조절해 주시고..

제습기를 이용해서 습도도 조절해 주시면 곰팡이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

온도계 습도계 매번 확인하는거 어려우시면

요즘은 똑똑한 스마트 폰이 있어서 스마크폰으로 확인 가능하시지요..

밖에 공기가 안좋다고..

미세먼지 많다고 걱정하시면서

환기안하시는데..

오히려 미세먼지보다 집안에 나쁜 공기로

더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예방을 하여지만 생기는 곰팡이는 어쩔까요..

바로 바로 제거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시중에 많이 팔고 있는 곰팡이제거제..

쉽게 말해 락스계열의 제품이 많은데요..

락스가 곰팡이 제거에는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락스가 몸에 안좋아서 흔쾌히 권해드리기가 어렵네요..

특히나 요즘처럼 화학물질에 민감한 시기에는 말입니다.

그래도 락스로 깔끔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반드시 고무장갑 끼시고.. 마스크도 끼시고..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 안경 있으시면 더욱 좋고요..

무엇보다 창문을 열어놓고..

맑은 공기가 유입되게 하시고나서 락스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락스말고도 곰팡이 제거제들도 있는데

 

유해물질이 발생하는것은 거의 비슷합니다.

 

요즘 그나마 환경을 생각하면서

락스와 같은 화학물질 말고 천연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방법을 알려드리는데..

이것은 저도 해보지는 않았기에.. 뭐라 말하기는

단, 방송에 나온거니깐 효과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구연산 1: 베이킹소다 1 : 에탄올 1을 섞어서 닦아주라는 것과

알콜과 물을 섞어서 닦아주라는 방송자료가 있습니다.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실제로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락스나 곰팡이 제거제로만 제거를 해봐서요..

요즘들어 갑자기 친환경을 많이 따지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런 방법도 올려드립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가습기 사건으로 미세먼지, 화학물질에 대하여 난리치고 있지만

예전부터 아니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유해물질과 화학물질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손씻으라고 하면서 비누를 주지만 비누에도 화학물질이고

아프다고 병을 낫겠다고 먹는 약에도 화학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곰팡이는 화장실, 벽지, 베란다, 주방.. 가리지 않고 피어납니다..

마찬가지로 실내에 유해 물질도 시공간을 따지지 않고 항상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은 한순간.. 잠깐 보여주면 안되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제는 깨끗한 공기를 공짜로 마실수 없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비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후손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쑥스럽지만..

작년에 출연했던 방송입니다.

'맑은 공기를 부탁해'

저기 밑에 양복입은게 접니다..ㅋㅋ

작년에 최고의 이슈였던 미세먼지와

그외 공기와 관련된 방송이였는데요..

이처럼 곰팡이 역시

공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제는 공기에 점점

전문가가 되고 계시지만

다시보기로 방송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포스팅 보시기 그냥 나가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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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가장 많이 곰팡이가 생기는 곳은 욕실과 주방, 베란다 입니다.

왜일까요??

일단 이들 장소의 공통점은 습기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습기가 생기면 포자균들이 좋아하는 환경이 되는거지요..


여기서 한가지 더!!

포자균은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포자균은 집안 어디에든지 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포자균은 집안에서 군집형태로 붕~ 떠다니고 있지요.

 

그래서 포자균이 좋아하는 온도와 습도가 있는 장소에서

곰팡이 모습으로 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런 곰팡이만 눈에 보이는 것이라 곰팡이만 지우려 하지만

실제로는 포자균을 없애야 하는 것이 맞지요..


하여튼 눈에 보이는 곰팡이부터 없애볼까요..

가장 많이 곰팡이 없애는 방법으로 락스를 많이 사용하시지요..

근데 락스는 방송에도 나왔듯이 매우 몸에 안좋습니다..

곰팡이를 지울수는 있지만 머리가 어질하실거에요..

그래도 락스로 지우고 싶다면..

꼭 마스크에 고무장갑 끼고..

다 지우시고 나면 확실히 환기를 시키셔야 합니다..

당연히 아이들이나 다른 가족들은 피하셔야 하고요..


요즘은 락스계열이 들어 있지 않은 곰팡이 제거제품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락스보다는 세척력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친환경제품이 좋겠지요..

이렇게 타일 틈에 끼인것들은 더욱 지우기 힘들지요..

이런곳에는 휴지에다가 약품을 듬푹~~

그리고 휴지를 붙여놓고 한참 있다가..

칫솔과 같은 솔로 싹싹 지우셔야 합니다..


그래도 잘 안지워지면

제 생각으로는 전문업체에 맡기시는게 더 좋을듯..

뭐.. 인터넷 찾아보시면 전문업체들이 많은데..

가장 중요한것은 정말 실력이 있는지.

AS까지 책임지는지를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곰팡이만 지우기보다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관리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환기 자주하셔서 습기 생기지 않게..

포자균 자체를 제거하게 향균작업을 하시는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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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곰팡이는 

음식물에 생기는 곰팡이들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러나 음식물에 생기는 곰팡이와 달리

집안 구석구석에 생기는 곰팡이..

베란다에 생기는 곰팡이..

천장에서 습기있는 곳에 생기는 곰팡이.. 

눈뜨고 볼 수 없는 것이지요..

어려운 생활을 하는 분들이 TV에 나올때 보면 반지하..

그리고 집안 벽에 곰팡이가 핀 벽지를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집에도 내가 살고 있는 집에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아니 지금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 KBS뉴스에서 나온것인데..

저소득층을 위해 구매했던 임대주택 빌라가

"곰팡이"이로 가득해서 대부분 비어 있는 집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실내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 곰팡이가 피어나서

 도대체 살 수 없는 지경이 되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포자균이 군집형태로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포자균 말고도 많은 세균들이 떠 다니면서

세상을 구경할 겁니다..

하여튼 이렇게 떠다니던 포자균이

자기가 좋아하는 습도와 온도가 보이는 곳을 찾으면

그곳에 정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포자균이 자리를 잡게 되면 거기에는

우리들에 눈에 보이는 곰팡이가 생겨나게 되는 것이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 포자균은 괜찮고

눈에 보이는 곰팡이는 나쁠까요..

아닙니다.. 둘다 나쁘지만 눈에 안보여서 넘어가는 겁니다..

그럼 보이지도 않는 포자균을 제거하면 좋겠지만

그것은 힘들겠지요.. 안보이니깐..

그렇다면 곰팡이라도 생기지 않게

포자균이 떠다니다가 환기로 날라가 버리게 만드는 방법은..

크게 실내에서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한개는 내부 곰팡이로 실내에서 발생한

습기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즉, 샤워를 하고 습기가 가득하게 했던지..

실내에서 요리를 했는데 습기가 많이 생기는 것을 했던지..

물놀이까지는 아니지만 심각한 물장난을 했던지...

이렇게 실내 상황에 따라 습기가 많이 생기면

곰팡이가 생기기 매우 쉽습니다..

장마철 경우 기본적으로 습기가 높으니

조금만 더 높여주면 곰팡이가 잘 생기겠죠..

다른 한가지는 외부 곰팡이로 벽면에 단열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밖에와 안쪽에 온도차이로 결로가 생겨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이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엄청나지요...

단열이 잘 되지 않은 빌라나 단독주택이 특히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아파트 경우는 베란다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요..

아파트 경우는 다를까요.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집은 이정도는 아니다라고 안심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곰팡이가 발견되면 즉시 처리하셔야 합니다..

손톱만한 곰팡이가 보이기 시작하면 금방 퍼져서 이렇게 됩니다..

실내에 생기는 곰팡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하냐고요...

방법은 환기를 자주 하고 습기조절을 잘 해주는 것입니다..

특히 추워지는 겨울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

꼭꼭 닫고 있는 창문덕에..

 실내에는 습기가 생기고 온도차가 생겨서

곰팡이들이 잘 자라납니다..

 

환기도 하루에 3~4번씩 해주고  습도기도 사서

습도 조절도 잘 했는데도 곰팡이가 생긴다..

그럼 그것은 어쩔 수 없이 바로 바로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조금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직접 솔과 걸레를 가지고...

가게나 마트에서 파는 곰팡이 제거제로

깨끗하게 지워주시면 됩니다...

조금일 경우에는 직접하시는 것이 최고이지만...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곰팡이가 번진 경우에는

곰팡이 제거해주는 전문업체를 불러야 하지요..

요즘에는 곰팡이만 지워주는 업체도 있고..

결로까지 방지해 주는 업체도 있다고 하네요..

단열 공사를 새로 해야 하는 경우에는 인테리어 업체를 불러야 겠죠..

이런것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입주청소하는 업체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조금 발견되었을때

직접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곰팡이가 많이 생겨서 업체를 불러야 할 경우는

곰팡이가 생긴 원인에 따라  곰팡이만 지울지,

결로방지를 해야할지.. 단열 공사를 해야할지

결정하셔서 원인에 맞는 업체를 불러서 시공을 받으셔야 합니다...

다음에는 결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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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가 우리 몸에 얼마나 나쁜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단어가 조금 어려워서 보기 싫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그냥  화학물질중에 몸에 나쁜 새집증후군 원인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포름알데히드입니다..

 

1) 포름알데히(HCHO)

 

포름알데히드는 상온에서 자극적인 냄새가 나고 무색의 환원성이 강한 기체이며, 건축재료 등에

널리 사용되는 중요한 화학물질이다.

이 물질은 연소 과정에서의 부산물, 흡연, 접착제 등 기타 자연현상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내에서의 포름알데히드는 목재 제품이나 건축자재, 요소수지, 접착제 등으로부터 배출되며,

농도는 온도, 습도, 건축물의 수명, 실내 환기율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포름알데히드의 농도가 1ppm 또는 그 이하에서는 눈, , 목 등의 자극 증상을 보이고,

호흡기성 질환, 알레르기성 질환, 중추신경성 질환, 여성의 월경불순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단열 재료를 사용한 주택에 살면서 장기간 폼알데하이드에 노출되었을 경우 정서적 불안, 기억력 상실,

정신집중 곤란 등을 유발한다.

 

포름알데히드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눈, 코 및 호흡기도에 만성 자극을 일으키며,

눈꺼풀에도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실내공기 중 폼알데하이드의 유지기준은 100/이다.

폼알데하이드의 농도는 대체로 기준이하(기준치의 20~50%수준)이나, 지하도상가대규모점포미술관박물관은

진열 상품이나 전시를 위한 잦은 공사 등으로 인해 다른 시설에 비해 오염도가 높다. 또한 시설군에 관계없이

신규 및 개보수 시설은 오염도가 높다.

 

[] HCHO의 농도별 인체에 미치는 영향

농 도 (ppm)

인 체 영 향

0.1~5

눈의 자극, 최루성, 상부기도의 자극

1 이하

, , 목의 자극

0.25~5

기관지천식이 있는 사람에게서 심한 천식 발작

10~20

기침, 폐의 압박, 머리가 무거움, 심장박동이 빨라짐

20~100

폐의 염증, 사망, 구토, 설사, 현기증, 경련, 의식불명

 

 

2)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증기압이 높아 대기 중으로 쉽게 증발되고, 물질에 따라 인체에 발암성을 보이고 있으며,

대기 중에서 질소산화물과 공존 시 태양광의 작용을 받아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오존 및 PAN

광화학 산화성 물질을 생성시켜 광화학 스모그를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수많은 화합물의 총칭이고 발생원도 다양해 범주를 정하기 어렵다.

VOCs는 고정 배출원에서의 유기용제 사용과 액체연료의 사용, 수송, 저장 및 자동차 등 이동 배출원에서

사용되는 연료에 의해 대기 중으로 배출된다.

 

실내에서의 VOCs 발생원으로는 건축자재와 마감재료, 건물의 유지관리용품(청소용, 각종 세척제 등),

소모성 재료(복사기의 토), 연소과정의 물질, 재실자의 활동, 외부공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실내에서 VOCs의 농도가 증가하는 주요 원인을 건축자재와 시공의 측면에서 봤을 때 복합화학물질을

이용한 새로운 건축자재의 보급, 시공과정에서 노무비의 절감과 숙련공의 부족으로 인한 공법의 변화로

많은 양의 접착제 사용을 들 수 있다.

 

대부분의 건축자재에서는 시공 후 초기단계에 다량의 오염물질을 방출하게 되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방출량이

점차로 감소된다. 또한 화장품, 향수 등의 사용도 실내 VOCs의 발생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 주요 VOCs 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오 염 물 질

주 요 발 생 원

인 체 영 향

VOCs

Benzene

연기, 세척 및 청소용품,

페인트, 접착제, 파티클보드

골수손상, 혈소판 감소증, 백혈병, 빈혈 (혈액에 대한 독성이 강함)

Toluene

페인트, 접착제, 난방기구,

카펫, 단열재, 왁스 코팅제

두통, 현기증, 피로감, 탈지작용,

마비, 의식상실, 사망

Xylene

페인트, 접착제, 난방기구,

카펫, 코킹제, 염료착색제

성장장애, 태아독성, 임신독성 등 신경계에 대한 독성이 아주 강함

Ethyl benzene

가구광택제, 페인트, 바닥왁스,

전기용품

신경계에 대한 독성 강함

Styrene

담배연기, 코킹제, 발포형단열재,

섬유형보드

기관지 자극, 눈 및 상기도 점막 자극, 중추신경계 위축

 

 

  조금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지요...

  다른것은 모르겠고... 포름알데히드의 새집증후군 기준은  210 /㎥, 0.16PPM입니다..

 환경부에서 새집증후군의 기준을 100여가지 화학물질중에 

 포름알데히드를 기준으로 잡은것이고.. 

 이건 쉽게 세균 검사시에 박테리아를 기준으로 잡는것처럼

 포름알데히드가 이정도면 다른 화학물질도 비례적으로 얼마큼 있을 것이다..

 이렇게 기준을 잡은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다중이용시설인 경우는 100/㎥, 0.08PPM 이라는 것이고.

 다중이용시설은 공동주택인 아파트나 빌라, 단독주택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는 시설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새집증후군보다 더 낮은 기준치를 적용하게 됩니다..

 

 새집증후군...  자세히 알아야.. 

 대응할 수 있으니.. 다음에는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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