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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과 바른미래당이

서로 한명이라도 의원을

챙겨가려고 난리였는데요..

생겨나자마자

국회의원 한명씩을 잃었네요..

박준영 의원..

이제 의원이 아니지요..

박준영 전 의원은

구속까지 되는 상황이라

심정이..

민평당에 경우는

20명이 될까 말까 고민이였을텐데..

이제는 확실하게 안되게 되었습니다.

사실..

민평당에 경우는

무늬만 민평당이지

민주당이랑 같다고 봐야지요..

박지원 의원은

대놓고 민주당에게 같은편이니

여당 걱정말라 하고 있고

오히려 민주당에 어떻게 하면

다시 들어갈까 고민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으니깐요..

다들 말하듯이

그냥 민주당 2중대..

아니지요..

정의당이 있으니

민주당 3중대정도 되겠네요..

반면..

바른미래당이라고

당명을 정한 반대쪽도

머리가 아플듯합니다..

30명을 겨우 체우는 상화이니깐요..

안철수 대표는

은근히 박지원, 정동영측들이

스스로 나가주니 좋았을 겁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의원들이 나가면서

조금 헉~했을텐데요..

그래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듯합니다.

일단 주승용, 박주선, 김동철 의원들이

합류를 해서

한숨을 돌렸을 테니깐요..

바른 미래당에 경우는

공동대표로 누가 나오냐가

관건이 될듯합니다.

바른쪽에서는 유승민,

국민쪽이에서는 박주선이

가장 유력할 듯합니다.

여기에 손학규가 키포인트이지요..

손학규에 의해서

이번 통합이 이루어진것처럼

언론에 흘러나오고 있었지요..

그것도 오늘 의원직을 잃은

송기석 전 의원 통해서..

하여튼

지금 의원을 잃어버린

이시점에서

미소짓으면서 웃는 곳은

더불어 민주당일듯합니다.

민평당은 알아서 기어다닐것이고

오히려 알랑방구 끼면서

민주당에게 붙어있겠지요..

정의당처럼 야당보다는

여당의 역할을 할 듯합니다.

바른미래도.. 의원직을 하나 더 잃으면서

점점 약해지는 것이

더불어 민주당으로 좋을겁니다.

대통령의 지지율과

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지금..

너무 좋아라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내심 좋아하겠지요..

그래도 국민을 보면서

무서워하면서 정치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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