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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이 2019년 1월이 되었는데도 좋아지기는 커녕 실업자가 더 늘어났네요..

정부가 말하던 2019년.. 

2018년 말부터 정부가 추진하던 효과나 나타날거라했는데..

2018년이 지나 2019년이 되었는데도.. 

고용률은 59.2%로 1년전보다 0.3포인트 줄었습니다..

OECD 평균 65.9%보다 훨씬 아래입니다..


실업자 수는 1년전보다 20만 4천명이 늘어난 122만 4천명입니다..

여기에서 정부의 이야기를 살펴봐야 할텐데..

실업자가 늘어난 이유가 참으로 웃깁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 신청으로 경제활동인구가 늘면서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실업자 수가 큰폭으로 

늘었나다는 것입니다..

통계청의 이야기인데요..

그러면서 청년층 고용보조지표는 1.4% 상승했다며 청년층 고용률이 상승했다고..

정부의 정책을 칭송하는 통계자료를 만들어서 발표했지요..

역시.. 

통계청장을 급하게 바꾼 효과가 있네요..

완전 친정부,, 정부의 맞춤형 통계입니다..


중장년들이 자영업 준비가 늘어나서 중장년층 실업자가 늘어났다는것은

그것 자체가 중장년 실업자가 늘어났다는 것인데..

그걸.. 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났고.. 사업신청이 늘어났다고 포장하네요..

더불어.. 청년층 고용이 늘었다..

방학기간이라 아르바이트 하는것 뿐인데..

이걸 고용이 늘었다고 하다니..

결국.. 공공일자리에 천문학적 세금을 투입하고도 

정책 실패에 대한 반성은 커녕..

오히려 거짓말로 감추고 있으니..

앞으로 개선은 커녕 더 안좋아질 일만 남은듯합니다..

더욱이 세금으로 

공공일자리를 더 늘린다고 합니다..

여기에 공무원도 또 늘린다고 하네요..


뭐.. 

국정농단으로 박근혜가 

감옥을 가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어부지리로  정권을 가져갔지만..

드루킹 판결을 보면서..

사실.. 40%대의 높은 지지율을 받았던..

안철수가.. 드루킹과 김경수의 여론 조작으로 

홍준표에게도 뒤지는 결과를 받았다는것이..

이번 정권이 역대 정권들 보다..

훨씬.. 언론과 여론을 조작하는 힘이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앞으로.. 몇년 더 남은 정권..

이해찬은 20년 집권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어찌될지..

제발 모든 국민이 잘 살게 해주는 

정의로운 정권이 들어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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