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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수능까지 연기되는 초유에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는데요.

다행이 수능이 다른 피해 없이

무사히 마치게 되자마자

오늘 새벽에

포항에서 다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포항만 지진이 발생한게 아니라

인천에서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하네요..

경주에 이어 포항에서

지진이 일어나면서

동쪽지역에 문제가 있나 싶었는데

서쪽인 인천까지 지진이 일어나는것이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니구나 싶어 걱정이 됩니다.

사람이 느낄정도의 지진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계속되는 지진이 발생하면

우리나라 땅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급작스러운 지진발생으로

포항에는

많은 피해가 속출했고

아직도 이재민들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경주 지진때처럼

여진이 계속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안전 불감증에 쉽게 익숙해지는

우리이기에

오늘 포스팅에서 지진 대피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지진이 일어났을때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대처하고 대피하는 방법이 틀립니다.

그림으로 함께 보시지요.

집안에 있을 경우는 탁자 아래로 숨는게

제일 먼저입니다.

집밖에 있을 경우는 위에서 떨어지거나 무너지는게

위험하니 머리를 보호하고 넓은공간으로 가야합니다.

엘리베이터는 절대 타면 안되고

타고 있었다면 최대한 빨리 내리세요.

학교에 있는 학생은 책상밑으로 피했다가 운동장으로

백화점이나 마트는 물건을 조심하고 계단이나 기둥 근처로 피신해야 하며

지하철에 경우에는 붙잡을 수 있는 것을 꼭잡고

안내에 따라 움직이면 됩니다.

운전중이라면 비상등을 끼고 키를 꽂아둔채로

오른쪽편에 세워두고 피신하고

산에서는 산사태에 조심하고

바다인 경우는 해일을 피해 높은곳을 피신해야합니다.

그럼 지진 상황별로

대처하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지진이 발생하여 흔들릴 경우는

탁자나 책상 아래로 몸을 숨깁니다.

그리고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나 가스를 차단하고

출구를 찾아서 신속하게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엘리베이터는 안되고 계단을 이용합니다.

밖으로 나와서는 머리를 보호하면서

건물과 거리를 두고 떨어지는 물건을 조심하며

최대한 넒은 공간으로 가야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겠지만

급박한 상황이 오면 당황할 수 있으니

차분히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행동요령을 알고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서 안전한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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