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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순위를 제맘대로 만들어 보는 포스팅입니다.

21위부터 30위까지 올려놓았는데.. SF 영화 순위에 대하여 불만이 있으시더라도..

제 맘대로 만들어 놓은 순위니깐.. 공정성 전혀 없는 순위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냥 제 맘에 드는 SF 영화 순서이오니 다들 너그럽게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16위에서 20위까지입니다..

근데.. 이번 순위는 공동 랭크가 많습니다..

너무 좋은 영화가 많아서요..


먼저 20위입니다.. 공동입니다.

유명한 배트맨과 토탈리콜입니다.

사실 배트맨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트맨에 열광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배트맨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매력은 충분히 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던 초능력이 아닌

정말 인간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 히어로이지요..

그래서 인간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배트맨의 비호감은 너무 어둡다는 것입니다

박쥐라는 캐릭터가 있기는 하지만 배경도 상황도.

그리고 주인공의 성장도..

그래도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다는것은 인정합니다..


토탈리콜은 솔직히 1990년에 만들어진 원작이 더욱 좋았습니다.

아롤드 행님이 주인공으로.. 정말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그때 당시 상상하지 못하던 영화의 내용을

2012년 리메이크 되면서 조금은 기대했지만

파렐이 아롤드 행님을 능가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내용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라 그럴수도 있지마..

제 개인적으로는 화면은 유치할 수 있지만..

1990년 영화를 추천합니다.

 

 

19위는 월드워Z입니다..

빵 형님이 멋진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좀비 영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셨지요..

저는 좀비 영화를 조금 좋아합니다..

실제로 좀비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넘 지나친 상상일까요??

그러나 요즘 현상을 보면 욕심만 가득하고

정신적인 자아 분열이 많은 문제적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좀비가 생기지 않을까도 고민해 봅니다

좀비에 의해 전세계가 무너질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요즘 케이블에서 많이 해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18위 역시 공동입니다..

​별 기대감 없이 본 영화들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예전에 스피드처럼 와~~하고 놀란 영화들이 몇개있지요..

메이즈러너 역시 그런 영화였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영화는

그 공간에서 공포를 느끼면서 익숙해지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항상 변화를 꾀하는 사람도 있어서 세상은 변하게 되지요..

그게 좋은지 나쁜지는 모릅니다만..

2편은 1편보다 약했습니다..

안보신 분이라면 1편부터 보시기를..

그리고 당당히 우리나라의 영화 설국열차입니다.

우리도 SF를 할 수 있다는 대단한 영화입니다.

시나리오 역시 탄탄하였고 연기하여준 외국 배우들도 최고였습니다..

송 형님은 두말할 거 없고요..

지금 다시봐도 너무나 잼있는 영화입니다..

이건 두말하지말고 꼭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17위도 공동입니다..

어벤젼스와 맨인블랙입니다.

어벤젼스는 히어로들의 총출동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마블의 히어로들이 제대로 한판 한것이지요..

DC에서도 대응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어벤젼스를 따라 잡으려면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이번 시빌워에서 안타깝게.. 흑형님이 안나오셔서 아쉽지만..

그래도 어벤젼스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맨인블랙은 SF의 코믹을 감미한 영화로 손가락에 꼽히는 영화입니다..

윌 형님의 코믹연기는 최고이지요..

존스 아재의 절제된 연기에서 가끔 나오는 코믹도 재미있고요..

SF의 무게감이나 우울함 대신에 웃음을 주는 영화인

맨 인 블랙은 매번 재미를 주는 영화로 공동 17위입니다.

 

16위는 언더월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여자 전사가 주인공인 SF 영화가 몇개 있지요..

그중에서 제가 보기에는 케이트 누님은 요보비치 누님과 쌍벽을 이루는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어리언 누님도 있지만 케이트 누님에게는 맞짱뜨면 약간 모자르지 않을까요..

일단 케이트 누님의 눈빛은 나는 전사다라는 느낌을 그냥 보여줍니다..

그리고 지하세계에 양대산맥..

늑대인간과 흡혈인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언더월드는 계속되는 시리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지요..

항상 언더월드를 기다리는 1인으로

케이트 누님이 계속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저의 맘대로 SF영화 순위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11위에서 15위까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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