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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에 지진으로 인해

발생된 피해의 모습들을 모았습니다.

인명피해가 제발 없기를 바랍니다.

다들 지진의 심각성을 아시고

안전불감증을 없애버리기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들을 보여드립니다..

지진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절대 없으시기를

같이 염원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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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경에

경북 포항 북쪽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다.

경주 지진이후 최고인 5.4의 규모..

경주때도 걱정이였는데..

포항에서 또다시 강도가 높은 지진이 발생하면서

인터넷에서는 모두

지진 보도가 톱을 이루고 있다.

사람들이 대피하고

벽은 금이가고

 

유리창은 깨지고

지진을 느낀 사람은 포항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인듯하다.

나는 민감하지 않아서 인가..

못느꼈는데...

하여튼

경주 지진 이후로

지진의 위험을 다시금 잊고 있던 나에게

포항 지진은

지진으로 인해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원전이 제일 걱정이다.

탈원전을 외치던 정부가..

다시금 원전을 공사를 시작하는 마당에..

현재 있는 원전들..

특히나 노후화된 원전들이..

이보다 더 높은 규모의 지진에 안전할지..

우리도 일본처럼 피해를 보지 않을지..

쓰러진 연탄 사진을 보면서

지진의 심각성을 느끼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단점인

안전불감증..

경주 지진 이후로

조금은 지진에 대한 사고방식은 변했지만

여전히 안전에 대한 무관심은

여전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앞으로 여진이 계속있지 않을까싶다.

아니면 오히려 더 큰 지진이 올지도..

제발 지진이 더 없고

피해도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피해를 본 포항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잘 복구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정부를 포함한 모든 공공기관은

지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제발.. 제발.. 신경쓰고 임해주기를 바랍니다.

더 큰 피해가 없기를...

그리고 빠른 복구를 통해

안정된 생활로 돌아가시기를

모든 국민들의 같은 염원일것입니다.

다들 같은 생각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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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고 김광석의 영화를 통해

떠들석했습니다.

타살이냐 자살이냐..

거기에 친딸까지 숨지면서..

세상은 난리가 난듯 시끄러웠지요..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고 김광석의 사건은 다시금 수면 아래로 잠잠해지는듯합니다.

한때 뉴스룸까지 나와 인터뷰한 서해순씨가..

이제는 박훈 변호사를 통해서 명예훼손에 의한 손해배상으로

법적 싸움에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마녀 사냥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더 커지게 된것은

이상호기자의 영화보다는

뉴스룸에서 서해순씨가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하면서입니다..

사건에 대한 진실보다는

서해순씨의 태도와 인터뷰에 비협조적인 자세가 문제였습니다..

마치 남 이야기하듯

남편인 고 김광석과 서현양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서

저를 포함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 했지요..

이후 서해순씨는

자기는 아무것도 몰랐다.. 순진했다..로 일관하면서

국민 여론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이상호 기자가 20년간 취재해온것을

영화화하면서 서해순씨의 뒷이야기를 꺼낸것이

국민들은 모르는 내용이였기에

더욱 놀라웠고

특히나 딸의 죽음을 숨겼던것은

도저히 일반인으로 상식밖에 일이라

의심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그러나 사건은 반전이 옵니다.

법의학자나.. 경찰,,

즉, 전문가라는 집단에서는 서해순씨의 의견을 동조합니다.

심지어 표창원 의원까지 가세하면서

경찰의 수사와 부검에 대한 의구심은 가지면 안된다..

이렇게 국민 여론과는 상관없이

법적으로는 서해순씨가 KO승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박훈변호사가 등장합니다.

부러진 화살로 유명한 박훈변호사는 지속적으로

이상호기자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고

급기야는 공개적으로 서해순씨의 변호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에 서해순씨는 즉각 박훈변호사를 선임하지요..

이제 사건은 역전합니다.

박훈변호사는 여성폄하라는 명목으로

이상호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몰고갑니다.

만약 서해순씨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면

사건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다는 박훈변호사에 말은

고 김광석 사건을 그저

여성이라는 약자에 대한 남자라는 강자들이

억압하고 폄하하고 괴롭힘으로 갑니다..

법정에서도 그렇게 끌고 갈것이라 보여집니다.

 이제 사건은 법정에서 만나게 됩니다.

타살로 볼 수 없다는 증거만 계속 나오고 있고

법도 무혐의 처분으로 끝나고

마치 의심을 하는 것은

공권력에 대항하는 것으로 만들어진 상황..

오히려 여성비하로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현실..

이제 이상호기자와 고 김광석의 친형은

무고죄에..

여기에 동조했던 의견을 냈던 네티즌까지..

서해순 변호인은 법적 대응을 할듯합니다.

이상호 기자가 의심만으로 서해순씨를

연쇄살인범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기자라는 신분으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자 직분이라도

한 사람의 인생을 맘대로 만들수는 없으니깐요..

이것은 잘못된 행동을 넘어선

범죄행위가 될 테니깐요..

하지만..

적어도 이 시점에서..

한가지 집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서해순씨의 태도와

그녀에 대한 소문?? 아니 팩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법적으로는 증거주의라 무협의.. 무죄이지만..

국민들이 ...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납득이 되는 설명이 있어야 하겠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서해순씨와 관련된 내용들은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국민들은 법과 이질감을 많이 느낍니다.

일반적인 상식과 동떨어진 법적 판단도 많으니깐요..

하지만 세상은 법으로만 사는것이 아니지요..

솔직히 법없이도 살아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상호 기자를,,

서해순씨를..

누구를 편들고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고

사실을 정확히 알고 싶을 뿐입니다..

고 김광석이 억울하지 않고..

서해순씨도 억울하지 않으며

이상호 기자도 억울하지 않게..

국민 어느 누구하나 억울하지 않는 판단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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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리그로 갔던 황재균이..

다시금 국내로 복귀하게 되었네요..

근데.. 그것이 롯데가 아니 KT로 말입니다.

KT의 경우는 신생팀이 헨디캡이 있어서 황재균과 같은

걸출한 FA가 있다면 당연히 잡아야 하는 팀이지요..

하지만 롯데에서..

황재균의 존재감이 있었기에

이리 쉽게 계약하리라 생각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롯데에서 중심에 있던 황재균..

미국행을 선택했을떄에도..

다시 돌아오면 롯데일거라

생각 많이들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KT에서는 작년에 미국에 있는

황재균에게 매우 많은 공을 들였다는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인사담당자가 오랜된 친분으로..

하여튼 황재균은 롯데 대신에

KT로 가게 되었습니다.

조원우 감독이 매우 아쉽겠네요..

롯데도 사실

3루 자리가 아직 완전하지 않으니까요..

이번 시즌도 여러 선수들이

3루를 맡았지만..

아직 누구다 할 정도로 붙박이는 없습니다.

황재균이 돌아왔다면 당연히

3루는 황재균의 자리였을텐데요..

롯데의 고민하게 생겼습니다..

자체 성장일지.. 용병일지..

아니면 영입을 해야할지..

사실 황재균의 미국생활은

별로였습니다.

활약상은 거의 없었고..

벤치 신세만 지고 있었지요..

다른 동료 메이져리거들도

그래도 가끔 이름이 오르내리기는 했지만..

황재균에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벤치신세가 어떤건지 뼈져리게 느꼈을 듯..

그러나 황재균은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유명합니다.

인정 받는 3루수이지요..

국가대표에 경우도

황재균을 3루수로 생각할 정도니깐요..

요즘은 허경민이 워낙 수비를 잘해서 문제지만..

그래도 공수를 다 놓고 보면

황재균이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아무튼 KT는 좋은 선수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신 보호선수 40인이 문제이지요..

그래도 황재균을 놓칠정도의 문제는 아닙니다.

내년 시즌에는 KT가 하위권을 벗어날 수 있을지..

선수 한두명으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황재균에 영입으로 꿈을 꿀듯합니다..

아직도 황재균하면 롯데가 생각나는데..

롯데 팬분들.. 아쉽겠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롯데 사진 올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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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에서 일본이 트럼프에게 독도새우와

위안부 할머니를 만나게했다고 항의했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막대먹은 짓인지 모르겠다..

아무리 외교상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어떤 음식을 하든지..

그리고 누구를 만나는지

일본이 무슨 상관인가..

오히려 아직도 독도를 자기들꺼라 우기고

위안부문제를 거짓말하는 일본의 잘못은

아랑곳 하지도 않는것이 문제이지..

우리가 트럼프에게 대접한 음식이다..

여기에서 위에 보이는 독도새우를

트집잡는것이다..

참으로 할일없는 일본이라지만..

자기들도 일본에 트럼프가 왔을때

새우를 대접하지 않았는가..

지난 5일 일본에 도착한 트럼프를 

 도쿄 긴자의 고급 철판구이 음식점인 ‘우카이테이(うかい亭)’에서

이 식당의 대표 메뉴인 와규 스테이크가 메인으로

미에(三重)현의 이세새우(伊勢海老)로 만든 비스크(수프의 일종)를 대접했다.

트럼프와 새우의 싸움이 되어버렸지만..

여기서 새우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건

위안부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용수 할머니를 만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의 위안부 문제를 조금이나마

생각해준다면 어떨까..

사실 트럼프에게 별 기대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할머니의 따뜻한 포옹에서

트럼프가 이분의 아픔을 알아주고

위안부 문제를 생각해 본다면

우리에게나

일본에게나

역사의 진실을

바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내가 너무 과한 기대를 하는것은 아닐까 싶지만..

솔직히.. 1%의 기대만이라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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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왔다가.. 갔습니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고..

언론에서는 난리가 났는데요..

저는 왜..

다른 생각이 드는것인지요??

트럼프의 국회연설에서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북한에 대한 문제만 나열하면서..

북한 정권의 비판만 강조했다고 봅니다.

당연히 북한이 잘못된것은 다들 알겠지만..

대화와 협상을 어떻게 할지는

전혀 이야기 없이..

마치 70년대 "대한늬스"에서하던

방공뉴스를 보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미국내에서 트럼프의 입지가 어떤지..

솔직히 잘 모르겠고

관심이 많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대통령이니깐..

적어도..

앞으로 북한과 관계를 어떻게 할건지..

의식있는 이야기가 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평택기지까지 가서

마중을 하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혹자의 언론은 너무 비굴하지 않은가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일본이나 중국..

다른 나라들의 입장처럼

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혹자의 언론들은

트럼프가 왔는데 반대시위를 하는것을

잘못된 행동이라하지만..

전 이것도 당연히 다른 생각을 하는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매번 다양성을 존중하라하면서

왜.. 이분법적인 생각을 주장하는지..

일부 언론에서

이런 과격한 모습만 선동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것이 언론의 입장인지..

문재인 대통령이 잘한것은 잘했다..

못한것은 못했다..

국민이 잘한것은 잘했다..

못한것은 못했다..

모든 것은 객관적으로

언론은 이야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담으로..

멜라니아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멜라니아의 모습을 보면서

어제 모든 방송과 언론은..

극찬으로 도배를 했습니다.

과연..

그럴만한것일까요..

뭐..

언론에는 이슈가 필요하니깐..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빠진것이지요..

두장의 사진을 비교해보면..

참으로 극한 대립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의 동맹 강화를 위한

악수하는 모습에서 보여주는것과

트럼프를 대놓고

비방하는 시위대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그럼 언론은

이 두가지 사항을 정확하게

비교하면서

각자의 주장과 방향.. 문제점과 앞으로의 과제

이런것을 국민들에게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그저 이슈거리만 찾아다니지말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트럼프의 1박 2일이

우리나라의 어떤 영향이 있을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올바른 가치관과

국가관.. 사회의식, 시민의식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에는 언론이 가장 책임이 있습니다.

올바른 언론이 바로 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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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박2일에서 고 김주혁을 위한 방송을 하였습니다.

근데 왜... 이 나이를 먹고도 눈물이 나는 것일까요..

저만 그랬을까요..

예전에는 김주혁씨에 대한 특별한 애틋함이 없었습니다.

그저 연예인,,, 배우... 이정도 였지요..

하지만 1박 2일을 함께하면서 매우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왔습니다.

 

 

차가웠던 느낌도 1박 2일을 통해..

허당기와 동네 형.. 친구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멤버들이 고 김주혁을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동안 눈물이 나더군요..

 

 

특히 정준형의 고백에서..

참으로 형제였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내 옆에 있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형이 있어야 할곳은

1박 2일이라고 나오는

그리고 마지막 촬영날에도

스탭들과 인사하면서

스탭들도 울고.. 김주혁도 울고..

그런데 이제는 이세상에서 더 이상 볼 수 없으니

 

 

 

그의 별명이였던

구탱이 형..

정말 영원한 멤버로 기억을 할거 같습니다.

 

 

4년 전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영원히

같은 멤버로 될것이고

배우로도..

기억될 것입니다.

 

 

고 김주혁이 죽기이전에

바로 보냈던

10주년 축하 영상메세지도

정말 울컥했습니다.

 

 

 

 

맏형으로 보여주었던

김주혁의 모습을 다시보지는 못하겠지만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그가 부르던 노래가 마지막에 나오면서

그 목소리가 너무나 슬펐지만..

이제는 항상 웃기만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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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방에서 공부하던 아들녀석이 스마트폰을 보여주면서

"아빠 김주혁이 죽었데.."

나는 그냥 장난인걸로 알았다..

"뭐..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워낙 낚시기사가 많은 요즘이라

이번에도 역시나 낚시기사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때 YTN 뉴스에서 김주혁 교통사고로 사망..

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사실.. 내 부모형제나 친지, 주변 지인이 돌아가신것도

아니지만 순간적인 멍~함이 나에게 울려왔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브라운관을 통해

봐왔던 사람이고

아프거나 잘못을 저질렀던 사람도 아니기에..

갑작스러운 죽음은 놀라움이였다..

 

 

 

예전보다는 1박 2일이라는 예능을 출연하면서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던 배우..

근래에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악역을 계속 맡으면서

연기력까지 인정받는 배우로

굉장히 활동적인 모습이였던 김주혁..

 

그러나 김주혁의 죽음은

다른 연예인들의 자살이나 병으로 죽는것과는

틀린모습이였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고 김주혁이 타고 있던 차량의 모습은

벽과 층계를 부순뒤에

옆으로 뒹굴어진

말 그대로 처참한 현장이였다.

아직 사고 원인에 대한 이야기는 없지만.

어떤이는 악플을 달기도 하고

어떤이는 비아냥 거리기도 하는데..

제발.. 그러지 말기를..

 

당신들도

보이지 않는 온라인 뒤편에서

남을 헐뜻는 것밖에 못하는것이

쪽팔리겠지만..

 

 

 

사고 당시의

그랜져 차량과 1차 접촉 후

굉장한 속도로

달려나가는 모습이

뒤따라 가던 차량 블랙박스에 찍혔다..

어서 하루 빨리 사고 원인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교통사고로 인한 죽음이지만

교통사고 외에 원인이 있는지

정확한 이유가 알려지기를...

 

 

 

20여년만에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던데..

그리 상을 받고

가장 좋을때

세상을 떠나야 하는 인생이..

고 김주혁의 죽음으로

나까지 센치해지는 것인지..

 

고 김광석의 죽음으로 시끌시끌하더니만...

금새 쏙 사라져버리는

이슈들처럼

고 김주혁의 죽음도

언제가는 그냥 묻혀버리겠지만..

 

그래도

오늘만큼은

고 김주혁의 명복을 빌고 싶다..

 

또한

우리나라 모든 중년의 남성도..

아니..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도..

안부를 전하고 싶다..

"오늘은 안녕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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