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틀째 워너원의 이야기가

뜨겁네요..

뭐.. 워낙 유명한 아이돌이니..

모든 사람들이

시선이 집중되어 있고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이슈가 될듯합니다.

이번 방송사고는

대기실에서

실시간 방송되는 상황에

잘못된 말을 한것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특히

집중포화가 된것은

하성운의 욕이지요..

실제 했나 안했나가 중요하기보다는

그런 늬앙스의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장난기가 가장 심한

하성운이기에

문제가 커지는 것일수도 있지요..

지금까지 워너원에서

가장 장난이 심한 멤버는

하성운이였습니다..

시상식이나

포토존에서도

다른 멤버들에게 쉴새 없이 장난을 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지요.

하지만

장난이라고 넘어가지는

도가 지나친 이야기도 있었지요..

욕 미리 해야한다는 것도 그렇고

정산을 못받는다는거나

집앞에 서있는 차를 지칭하고

이런것을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팬도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그냥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부분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모든 국민이 워너원의 팬은 아니지요..

그리고 팬들.. 특히 워너블에 의해

만들어진 워너원이기에

팬을 위해 좀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평양공연을 위해

판문점 통일각에서

북측 대표 현송월과

우리측 대표 윤상씨가

실무접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봤지만

회담장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참으로 당당해 보였습니다.

지난번 김정은을 만났던

특사단의 저자세와는 달리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들어서는 것이

멋있었습니다.

일각에서는 평양공연에 대해

말이 많지요..

방자경씨인가..

윤상씨의 성을 윤씨로 알아서

곤혹을 치르기도 했는데요..

보수측에서는 북한과 지속되는 접촉이

맘에 안들겠지요.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대화라는 물꼬를 튼 상황에

지속적인 대화가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이런 문화교류, 체육교류를 바탕으로요..

정치적으로는

솔직히 할말이 많지만..

그래도 정치적인것을 빼고..

이런 문화교류가 이루어지면서

우리 문화가 북한에 전파된다면

북측에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은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아무튼..

수석으로 참여한 윤상씨가

아무쪼록 좋은 결과를 거두는

평양 공연이 되도록

당당함을 잃지않고

자신감있게 협상을 진행하면 좋겠네요..

평창올림픽처럼

북한에 끌려가지말고

평양공연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정확하고

아름답게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노선영선수의 블랙하우스 출연 이후

여론이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김보름 선수는

비판의 대상인듯합니다.

결국은

김보름선수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여전히 김보름 선수를 비판하는

네티즌들은 쇼한다는 표현으로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선영 선수의 TV출연을 두고

많은 분들이 노선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는 있지만

결국..

이번 싸움의 승자는 노선영 선수인듯합니다.

훈련과 노력으로

은메달을 따면서도

그저 죄송하다는 눈물만 흘려야했던

김보름은 여전히

죄인이 되어야 했지요.

하지만

14년간 국가대표로

메달조차 따지 못한채

매년 최고의 훈련수당을 받으면서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은

노선영선수는

빙상연맹의 피해자가 되었지요..

진짜가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 밝혀진 것만 보면

노선영선수가 피해자였다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자신을 왕따시켰다는 김보름과 더불어 박지우 선수..

그런 박지우 선수와 다음날 기자회견에서

김보름 선수는 죄인처럼 눈물을 흘리는데

노선영 선수는 박지우와 함께

스타벅스에 커피를 마시는 가는것은

왕따라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더불어

메달을 딸수 있는 종목에 집중한다는

인터뷰에서

당연한 일이지 않는가 싶었는데..

김보름을 비판하는 분들은 아닌듯합니다.

만약 메달을 못타는 선수들을

더 지원해줘야 한다는

노선영 선수의 말이 옳다면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는

일반 선수들에게

훈련 수당을 줘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올림픽에 출전하다면서

매년 제일 많은 훈련수당을 받고

그것도 14년간 받는 것은

이것이 오히려

정당하지 못한 처세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이준석씨가

60만 대군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김보름선수를 비판하던 분들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약간 비꼬는 식으로 글을 쓴것은

문제이지만

그래도 이런 반응도 있다는 것을

유명인이 쓴것은 필요한듯합니다.

하여튼..

노선영 선수와 김보름선수의

개인간의 문제를 끝내고

빙상연맹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하일지 교수가 시끄럽지요..

혹시

하일지 교수도 성폭력이나 성추행을

한것때문인가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몰라서

하일지 교수는 성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지저분한

2차 공격을 한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도 동덕여대라는

여성들이 학생으로 있는 대학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버젓이 하는 것은

참으로 어이가 없는듯합니다.

안희정과 연관된

김지은씨에 대한 하일지 교수의 의견은

전혀 상식적이지 않는데

마치 본인은 상식적인것처럼..

하일지 교수는

이혼녀는 성적 욕구가 더 심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김지은씨를 비하하고 공격한 것인데

이건 어떤 근거도 자료도..

상식적인 내용도 아니지요..

마치 이혼한 여성들 모두를

성적으로 비하한 매우

비이성적인 생각을 가진

변태라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교수라는 직함을 가지게 되는지..

청와대를 비롯해..

방송, 언론이나

학계, 문화계..

전반적으로 이런 추잡한

성적 변태적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주요 요직에 있다보니

우리나라가 바뀌지 않는듯합니다.

점점 미투운동에 대한

이런 잘못된 공격이 이어지는데..

성범죄자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도 벌어지는

2차 피해에 대한

처벌도 강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우리모두..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반응형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요..

바로.

도깨비의 저승사자

이동욱과

국민 여동생

수지의 커플설입니다.

일단

언론에는 나왔지만

둘이 공식적인 발표는 없습니다.

소속사에서도

확인해보겠다고 하는데요..

뭐..

대부분의 연예인들의

이런 소문은

딱 두가지이지요..

사귀는 것을 인정하든지

아니면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하던지..

하여튼

둘이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것은

사실인듯합니다.

여기 저기에서

미투운동으로

나쁜놈들의 이야기만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전해지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들에 앞서 전현무도

한혜진과 사귀는것이

공식화 되면서

이슈가 되기도 하였지요..

어제 다른 방송에서

대표적인 연애인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의 이야기를

전현무가 진행하는 것을 봤는데..

사실..

최수종처럼

잘 살고 있는 분들도 있지요.

최수종에 말처럼

고개숙이고 살면..

이것이 어떤 뜻인지는

각자의 해석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그것이

부부가 살아가는 것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이동욱과 수지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요즘 거의 글이

대부분 미투와 관련된 글이네요..

언론에서도 뭐..

미투관련 뉴스가 대부분이라..

오늘도 역시

실검에는 미투관련이지요.

실검에 이정미가 올라왔습니다.

뭔가 했더니만..

어제 홍준표의 어이없는 발언때문에

이것을 이슈화하는

이정미의 꼼수에 딱!!

하여튼 홍준표는

막말의 대명사인듯합니다.

청와대에 가서

임실장에게 던진 한마디..

'임실장이 기획했다는 소문이'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한 이유가 뭘까요..

나중에 농담이였다고 변명은 했지만 

이정미가 말한데로

트러블 메이커가 딱이지요..

헌데..

이정미의 경우도

이것을 놓치지 않고 물고 늘어지는데요..

안희정에 추가 피해자가

나온 상황에서

그리고 정봉주까지 의혹을 받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의 친구인

이윤택의 성폭력에도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민주당의 2중대라는 놀림까지 받으면서도

정의당이 여전히 현정권에

눈치만 보고 있으면서

홍준표의 발언에만

이슈화 시키려고

오히려 당사자인 청와대나

민주당보다 발벗고 나서는 모양새가

너무 안좋아 보이네요..

아무리.. 현정권에 잘보여야 한다는

2중대의 역할이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 오버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홍준표의 막말이 미투운동을 퇴색하게 할 정도의

영향력이 있지도 않겠지만

이정미와 정의당이 성폭력 범죄자들에게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노회찬 의원님이라도

한마디 꼭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오늘..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려던 정봉주가

돌연 취소를 하였습니다.

왜일까요?

미투운동의 성추행 의혹이

논란이 되면서

취소를 하게 되었는데요..

안희정에 이어서

정봉주까지 사실이라면..

여기서 생각나는 사람..

바로

김어준입니다.

미투운동을 두고

진보를 분열시키려는 공작이라고

말했던 김어준..

지금 상황이 딱 들어맞는듯하네요..

김어준을 지지하는 분들은

김어준에 예언이 맞다고

진보를 분열시키려는

공작이라고 하실듯한데요..

제가 보기에는

공작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정봉주는 아직 잘 모르지만

안희정에 경우는 사실로 들어났고

그전에 성범죄자중에

굳이 진보주의자로 뽑을 만한 사람은

이윤택정도밖에 없으니깐요..

오히려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다른 시각으로

김어준이 알고 있는 사람들의

성추행, 성폭행 일들이

많기때문이지 않을까요..

심지어 책으로도

여중생을 공유했다고 하거나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이나

성적인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이 너무나 많았기에..

공개적인 장소가 아닌

그들끼리만 만났을때..

많이 들었던 것이 있기에

미투운동이 커지면 자기 아는 사람들이

많이 걸릴것을 알고서

미리 프레임을 짜놓은것이 아닐까

싶은데..

이건 제 생각일 뿐입니다.

반응형

평창올림픽에서

여자 컬링팀과 함께 최고의 이슈가 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노선영선수이지요..

메달을 딴것도 아닌데 어떻게..

바로 빙상연맹의 파벌로 인한

추악함을 폭로하면서

팀추월에서 말도 안되는 경기를

보여주게 되면서 이슈가 되었지요.

그 이후

팀 추월팀의 김보름 역시

국민 밉상이 되면서

실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헌데..

올림픽기간 내내

문제가 되었던 빙상연맹의 문제를

노선영 선수가

모든 공식적인 인터뷰를

거절하고

단독으로만 한 매체하고만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지요..

더욱이

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공식 인터뷰를 거절하던 노선영 선수가

비밀리에 단독 인터뷰만 하던 매체와

녹화방송을 찍었다고 합니다.

바로 SBS 김어준의 블랙OOO

솔직히 이 프로그램을 말하고 싶지 않네요..

하여튼

노선영 선수가 드디어

빙상연맹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듯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아쉬운것은

유독 한곳에 매체하고만

인터뷰하고 방송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단독을 잡는것은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할 수 있기때문이지요..

SBS라는 공중파에서

노선영 선수정도의 이슈메이커에게

얼마나 큰 돈을 주어야

단독을 잡을 수 있을지는

그리 상상을 오래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이렇게 돈에 의한 인터뷰와 방송은

오히려 빙상연맹의 부패함을 알릴려는

정의로움을 퇴색하게 되지요..

모든 언론에게 공개하는것은

뭐때문에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진정 노선영 선수가 빙상연맹의

부패함을 알리는 것이 목적인지

아니면 다른것이 목적이였지는..

여기서 더 의심되는 것은

올림픽 당시 기자회견에 노선영 선수가

감기로 참석이 어렵다고 했다는 감독에 이야기를

모든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했고

온라인 상에서도 빙상연맹에서

추잡한 짓을 했다고 이야기했지요..

저도 그랬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진짜로 노선영 선수가

감기로 참석 못한다고 14분전에 카톡을 보내놓고

다음날 경기가 있는 상황에서도

다른 선수와 외출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 역시 단독 인터뷰와 방송을 잡았던것이

취소될 수 있었기에

그런것으로 보여지는 것이지요..

빙상연맹의 부패를 밝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노선영 선수의 진정성이 퇴색해버린것은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절대 빙상연맹을 편드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철저히 조사해서 이런 폐단을 없애야지요..

항상 느끼지만..

무엇이 진실인지..

국민은 개, 돼지가 되어야 하는 것이

언론들의 입장인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