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금처럼 함께

안희정 여파로 인해

충남지사에 도전하려했던

박수현이 선거운동을 중단하였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안희정 후폭풍이 크기때문에

그동안 안희정의 친구라는

프레임으로 선거운동을

하였던 박수현에게는

큰 타격이 될듯합니다.

문재인의 입에서

안희정의 친구라는

컨셉을 가져간 것이

패착이 되는 듯합니다.

이처럼

본인의 문제가 아닌

주위에 문제로

선거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면

참으로 난감할 듯합니다.

사람들은

친구인데 어떻게

안희정의 이면을 모를 수 있느냐고

이야기합니다.

예전 문재인 대통령과 척을 질 정도로

강하게 대선 후보시절 싸운탓에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게서

안희정에 대한 악플이 엄청납니다.

보수쪽이야 당연히 좋아라 하겠지요..

야당쪽도

기회다 싶어서

난리일 듯합니다.

사실 안희정의 성폭행은

도저히 용서될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네요..

친구인 박수현은

이것을 온통 짊어지고 가야합니다.

그저 친구라는 이유로

안희정의 범죄까지 함께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이윤택은 어찌 된것일까요..

안희정 친구라서 박수현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 분들은

이윤택의 친구인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한마디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안희정과 박수현..

이윤택과 문재인 대통령..

제가 보기에는 같은 친구인데..

왜..

다른 반응일까요..

그렇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 잘못둔것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뭐라하는 것이 코미디이지요..

하지만

누구는 친구라 뭐라하고

누구는 아무말 하지 않는거

이게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조속하게 이윤택도 수사를 진행하기 바랍니다.

안희정 역시 마찬가지이고

지금 성범죄에 연류된 모든 인간들이

빨리 법의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도

이중적인 태도를 가지지 말고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행동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어제 핵폭탄급 미투가 터졌지요..

바로 안희정 충남지사입니다.

대통령 후보까지 거론되던..

차기 대권 후보라 여겨지던

안희정의 성폭행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안희정의 비서로 일하던

김지은씨가 용기있는 고백으로

안희정의 비열한 모습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는데요.

살아있는 권력에게

얼마나 두려움을 느꼈을지..

그를 둘러싼 사람들 속에서

정말 이런 고백을 해도 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미투운동에 동참하는 여성분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김지은씨의 공개 인터뷰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안희정은 도지사직을 사퇴하는

강수를 두면서

정치 생활도 청산하는 듯합니다.

이는 예전 김어준이 말한 정치공작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듯합니다.

단..

김어준이 말했던

진보진영을 붕괴하려는 공작이 아닌

오히려 현 정권을 보호하려는

정치 공작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어제 안희정의 성폭행은

같은 날 있었던

이윤택 성폭력 피해자들

16명이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날이였지요.

당연히 뉴스의 초점은

이윤택에게 집중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현 정부에 최고 위치에 계신 분에

친구로 대통령 선거당시

찬조연설까지 했던

이윤택을 보호하기 위한

언론 차단용으로 최적이였지요.

실제로

이윤택을 덮기위해

유명 연예인들의 미투 운동으로

이윤택이 많이 희석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윤택의 피해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으로

다시금 이윤택이 초점이 되자

한방이 필요했을 겁니다.

그것이 바로 정치권..

그것도 같은 당의 동지에 대한

성폭행 폭로로 이어진것이지요..

현 정부에는 성폭행에 대하여

매우 무딘것이 사실입니다.

중학생을 성적으로 공유했다는 사람이

청와대에서 버젓이 근무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추미애 대표 역시

민주당 내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은

아무런 액션이 없다가

안희정에 경우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요..

숙적이 될 수 있는 존재라

바로 처단해야 하는 것이였지요..

실제 운동권 출신의 진보세력에서는

동지를 배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수 꼴통들은

같이 쓰레기로 취급받으면서도

동료를 도와주는 것이 많은것과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안희정에 편을 들거나 측은해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안희정은 사회에서 매장되어야 할

암적인 존재가 되어버렸으니

그에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하겠지요.

청와대 민원게시판에 김어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청원이 올라왔지요..

김어준측은 절대 아니라고 했고요..

제가 봐도 아닐듯합니다.

그러나 의심스러운것은

이런 글이 올라온것이

미투운동에 거짓된 행동을 부각시키려는

또 다른 조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무고죄로도 고발할 수 있는 상황일텐데

김어준의 경우 고소 잘하는데

청와대 게시판은 실명으로 로그인해야 하기에

누가 쓴 글인지 알아 낼 수 있을 겁니다.

아무쪼록..

이 공작 정치가 계속되어서

정권에만 매몰되어 미투운동을

희석시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성범죄자들이 나타나고 있지요..

오늘은 조민기의 카톡,

그리고 최용준과 김태훈이

그 뒤를 이어서 실검에서

난리입니다.

조재현이나 오달수,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정도로

문화예술계와

연예계에 성폭력 범죄자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혹자들은 그쪽 세계가 원래 그렇다..

이렇게 말을 하지만

원래 그런게 어디있나요..

이건 잘못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었고

힘없는 사람을 착취하는 것이

계속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런 힘있는 범죄자 옆에서

동조하고 또는 방조하면서

자신들의 이익만 취하려는

그런 야비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이 문제의 처음은 이윤택이였습니다.

지금은 쏙 들어가버렸지요..

뭐.. 김어준씨의 공작이..

오히려 여기에 적합할듯합니다.

이윤택을 덮어두기 위해

점점 더 크고 유명한 사람을 폭로하게하는

이런것이 공작이지요..

마치 피해자들의 용기를

진보를 분열시키려는 공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잘못이라고 봅니다.

이윤택씨와 얼마나 친한지 모르지만

이윤택을 이제 고소한다고 하는 피해자들..

이들을 김어준씨는 또 뭐라 표현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최초 발견된 이윤택이

최고로 엄한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다음에 수사받고

처벌받는 사람들이

제대로 될테니깐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북한의 김영철이 온다는 소식..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사실..

천안함 폭침에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김영철이기에

굳이 북한에서

일부러 김영철을 보내는 것도

그리고

그런 김영철을 받아들이는

청와대도 이해는 안됩니다.

혹자들은

천안함을 미국이 일으킨

사건이라고 주장하면서

북한이 그랬다는 증거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지요..

그러나 반대로

미국이 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무조건 미국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하여튼

지금 이시점에서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고있는

북한의 김영철을

그것도 제재대상인

김영철을 굳이 받아들이는 것은

조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청와대와 여당에서는

북미대화의 물꼬가 될거라며 

적극 환영을 표하고 있지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조금 틀립니다.

만약에

이번 북한의 김영철을 받아들인다면

그동안 천안함에 대한

북한소행이 아닌것을 공식화 하는 것이 되고

마치 우리가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제스처가 될듯합니다.

우리의 장병들이

수십명 목숨을 잃어버린

천안함에 관련된 인물을

국빈대접으로 맞이하는것

천안함 유가족들에게는

대못을 박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세월호 유가족에게는

말 한마디조차 조심 조심하면서

그들과 함께 하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왜 천안함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일까요..

우리에게

무엇인 더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북관계가 중요하다고

무조건

모든것을 다 덮어두고

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북한에 대해서는

너무나 관대한 정부의 태도가

안타까운 대목입니다..

최소한

이런 경우에는

천안함 유가족들에게

사전에 이야기라도 해줘야 하지 않았을까요..

소통을 강조하던 분들이

이번에는 너무 강압적이네요..

최소한

양심을 가지고

김영철에 대한 일을 처리하기를 바랍니다.

이윤택 성폭행 사건은

하루가 멀다하고

점점 일이 커지고 있네요..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하기도 힘든

추잡한 사건인듯합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피해자들이 더 많은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김소희는 이윤택에게

얼마나 많은 여자단원들을

받쳤을지 상상이 안됩니다.

홍선주에 고백으로

김소희가

그동안 저질렀을 만행이

들어나게 되었는데요.

발뺌하던 김소희가

결국은 사과를 하면서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아직도

이런 파렴치한 사람들이

버젓이

잘 살고 있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이윤택의 기자회견도

사전에 연기 연습을 하면서

조작한 것이

드러나기도 했지요.

성폭행범으로 처벌받을 이윤택과 달리

김소희는 어떻게 될까요..

김소희는 처벌을 받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찬조연설까지

하면서 이윤택은

점점 거물이 되어겠지요..

박근혜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면서

오히려 진보진영에게는

영웅처럼 보였을텐데요..

그의 실제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가면을 쓴 사람이 많은지

그런 사람 밑에서

여자 후배를 방에 들여보내는

마담뚜와 같은 역할을 했던

김소희는

극단 대표까지 받아챙기는

정말 추악한 존재인듯합니다.

자기의 몸을 팔아서

자리를 차지한것도

추잡하지만

다른 후배 여자단원을 팔아서

자리를 차지한것은

더 추악합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김소희가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꼭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이런 드러운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청와대 내에서도

이런 추잡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지요..

중학교 여학생을

친구들과 공유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여성을 상대로 하는

성적 폭력에 아무런 거리낌없는

그런분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정말 제대로

이윤택과 같은 범죄자들이

처벌 받을지 걱정입니다.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올바른 사람들이 잘 사는 나라..

이런 나라가 언제쯤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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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의 미투 운동이

연예계까지 전파되는듯합니다.

이번에는 조민기가 청주대 교수로 있으면서

저질렀던 성추행이 폭로되면서

쌍방간에 시끄러운데요..

처음에는 청주대와 조민기의 싸움처럼 보였지만

송하늘의 등장으로

조민기의 성추행이 폭로되는 듯합니다.

아직 정확한 팩트를 알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피해자들의

용기가 필요할 듯합니다.

아무튼

성추행, 성폭행과 같은 범죄에 대한

정확한 처벌이 필요할 듯합니다.

단..

여기서 분위기가 점점

이상해 진다는 것이 걱정이네요.

사실 이윤택의 성폭행이 미투 운동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작점을 해결하지도 않고

다른 사건으로 시선을 옮기려는

보이지 않는 의도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이윤택의 추잡함이 밝혀졌을때..

온라인 뒷소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하기 위한

루머이고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었지요..

뭐.. 이윤택의 측근일 수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일 수도 있겠지요..

하여튼..

첫 이윤택의 추잡함을 고발한 이후에

여기 저기서 이윤택의 성추행과 성폭력을 이야기하자

이런 뒷소식은 완전히 사라지고

올라왔던 글까지 삭제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런 뒤.. 며칠 뒤에

연극계의 원로인 오태석의 성추행이 기사화 되었지요..

같은 연극계에서 이윤택보다 원로인 사람을

내세우면서 이윤택에게 향한 시선을

바꾸려는 움직이였다고 봅니다.

하지만

며칠 잠잠하던 이윤택이

다시금 실시간 검색에 올라가면서

문제가 되자..

어제였지요..

조민기의 성추행이 기사화 되었지요..

이번에는 확실히

방송에 나온 연예인이기에

실시간 검색은 한순간에 조민기로 넘어갑니다.

그러나

조민기측에서 반격을 하지요..

루머라고요..

다시금 실검에서 없어질쯤하자..

송하늘의 폭로로

실검 1위...

이윤택이나 다른 피해자는

한순간에 사라지고

조민기에 대한 이슈만 남아버린 지금 상황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렇게 국민들의 시선을 속이고

사건을 만들어 내는 것은

대부분이 정치와 언론의 결탁이지요..

여기에 경찰과 국정원의 양념이 조금 필요하고요..

사실 이윤택에 경우 청와대나 정부, 여당에서는

매우 꺼려하는 문제입니다.

당장 나서기에는 이윤택이 다칠듯하고

그럼 국민들의 시선이 흐트러지면

이윤택을 뒤로 빼고

성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하듯이

강력하게 메세지를 던지겠지요..

이런것은

현재 여당인 민주당의 상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민주당의 당대표인

추미애 대표..

역시 여성이면서 판사출신의 법조인입니다.

그런 추미애 대표가..

이번 이윤택의 범죄 앞에서

이윤택을 지목조차 거론조차 하지못한채..

그저 연극계 성폭력에 강력히 대응하겠다..

그러나

실제로는

당내에서 발생한 성추행사건조차

대응하지 못하고

거짓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는게 잘못이지요..

작년에 발생한 성추행 사건을

피해자가 직접 폭로했지만

민주당에서는 조용히 덮기 위해

언론에는 거짓말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고서는

시간만 보내고 잊어지만 기다리는

그러면서..

성폭력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국민들에게 당대표가 말하면..

쯔쯔쯔..

조민기나 오태석의 죄도 당연히

조사받고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 이윤택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정치적 의도로 개입하려는

불순한 세력들이 없어지고

무조건적인 측근들과 지지자들의 옹호가 없어야만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발..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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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국민들이 기뻐만 할 수 없는

이유가 또 생겨버렸네요..

어제 경기였죠..

스피트스케이팅 여자추월팀에

대한 이야기는 다 알고 계실겁니다.

노선영 선수가 뒤쳐진채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최민정 선수가

어이없이 실격 처리 당했을때보다

더 황당하더군요..

팀추월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세사람이 함께 움직여서

뭉쳐서 힘내서

들어와야 하는 것인데..

그것도 국가 대표가 되어서

이런 모습을 보게 되었다는 것이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논란은 그 이후에 생겼는데요..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였지요..

마치 아무렇지않게

웃으면서 노선영 선수의

늦음을 지적하는듯한 인터뷰..

사실 메달을 못따고

기록이 늦었다고 무조건 시무룩하고

화내를 낼 필요는 없지요..

다른 나라 선수들을 보면

다들 출전하여서 최선을 다한 모습만으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으니깐요..

그러나 김보름 선수는 웃음은

이런 의미의 즐거움이 아니였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느낌이였다는 겁니다.

청와대에 국민 청원까지 올라가면서

김보름 선수가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사실..

선수가 비난을 받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 분위기를 만든것은

애초에 빙상연맹이였으니깐요..

빙상연맹의 파벌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고쳐지지 않았지요..

특히 실질적 파벌의 근거로 거론되는

전명규 부회장입니다.

한체대가 빙상연맹에서

막강한 힘을 가진것이 그때문이지요.

한체대 출신들에게는

정명규 부회장이 대단한 존재이지요..

실제로

어제 은메달을 딴 차민규 선수에 경우도

정명규 부회장의 신의 한수로

자신이 은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하지만

비한체대 선수들에게는

악의 축으로 존재하는 정명규 부회장..

국가적으로도 정명규 부회장을 통해

그동안 많은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따왔기에 뭐라 하지 못할겁니다.

단지 한체대 출신이 아닌 선수들에게는

그 고통이 엄청났을 뿐이지요..

결론적으로 이번 김보름 인터뷰와

여자추월팀의 훈련부족과

노선영선수의 뒤쳐짐은

복합적인 문제였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마녀사냥식으로

선수를 겨냥해서 국민 청원까지하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선수들의 이름을 앞에 쓰고나서

자격박탈이라는 강조와 달리

그저 뒤에 빙상연맹은 적폐 처벌이라는

아리송한 제목을 적용한거..

오히려 빙상연맹에 파벌을

고쳐나가게 하는것에 초점이 맞지 않을까요..

선수에 대한 비판으로

빙상연맹을 다시 교모하게 빠져나가게

틈을 준 꼴밖에 안된듯해서

아쉽네요..

국민들이 쉽게 흥분하고

그걸로 누군가를 마녀사냥하고

그렇게 한명이 끝장나면

또 쉽게 잊어버리는 것을

빙상연맹에 고위직들이 잘 알고 있을겁니다.

정치인들이 써먹는 수법이니깐요..

거기에 맨날 당하는

국민이 되어 버려 슬픕니다.

지금쯤 빙상연맹 고위직들은 비웃을텐데요..

김보름이 다 짊어지고 갈테니

이승훈이 남자추월로 금메달 따면

다들 좋아서 잊어버릴 거야 하면서요..

한번쯤 더 생각하는 국민이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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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이 공개사죄를

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건 공개사죄가 아니라

공개 해명이 된듯합니다.

가장 웃기는 것은

성추행은 했어도

성폭행은 안했다..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

정말.. 용서할 수 없는

추잡한 인간이 되어버렸네요..

진정 사죄를 하려면

피해자들에게 찾아가

무릎꾾고 사과를 해야하는데

기자들 앞에서

자기는 성폭력범이 아니다

이런 주장만 하는 것이 되었지요..

자신의 권력을 가지고

힘을 맘대로 사용해서

여성을 유린하는 사람이

성추행만 하고

성폭력은 안했을까요..

이건 지나가던 똥개가

난 개가 아니다라고 '멍멍' 짓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사죄는 당사자에게

자수는 경찰에게라는

글을 보면서

정말 경찰들은 뭐하는지 궁금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찬조연설로

대통령 친구 이윤택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문재인 대통령 친구라도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다들도

이윤택을 옹호하지는 못하겠지요..

만약 이윤택을 옹호한다면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이지요..

이윤택은 공개적으로 자신의 죄를 숨기기 위해

성폭력은 없었다고 말했고.

이를 정치권에게 도와달라고 공개적으로 말한듯한데

이번에 이윤택을 도와주는 정치인은

낙선운동을 꼭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여튼

추악한 이윤택의 모습..

어디까지 갈지 모르지만

정말 정의가 살아있고

법이 정의롭다는 것을 보여주는

세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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