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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범죄영화의 순위중에

드디어 오늘 1위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음대로 정한 순위라서 맘에 안드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지요...

여러분들도 순위를 정해보시면

개인적인 사견이 들어갈테니깐요..

그럼 5위부터 순서대로 발표하겠습니다.

5위는 신세계입니다.

백화점 신세계 아닙니다..ㅋ

신세계는 범죄영화에 최적화된

최민식과 황정민이..

이런 나쁜.. 이라는 말이 나올정로도

진정한 연기를 하였습니다.

경찰인 이정재가 위장으로 조직폭력 세계에 들어가면서

황정민과 친형제처럼 지내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오히려 경찰인 최민식에게

더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에서

이정재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내적 갈등을 겪는 이정재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위한 결정을 하게되지요..

황정민은 이정재를 끝까지 챙깁니다.

이게 어찌보면 조폭이 경찰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게도 하지만

조폭이냐 경찰이냐를 떠나서

남자들의 이야기를 잘 표현한 듯 합니다.

조직내에 배반자를 처단하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였지요..

4위는 악마를 보았다입니다.

또 최민식이네요..

정말 최민식은 범죄영화에..

최고봉인듯합니다.

사이코패스적인 최민식의 연기는

정말 악마를 보는듯했습니다.

그런 악마를 잡기위해

더 악마같이 변해야 했던

이병헌 역시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너무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가족들과 보기에는 힘듭니다.

왠만하면 혼자 보셔야 하는 영화이지요.

포스터에도 있듯이

서로의 광기의 대결을 보게 됩니다.

서서히 조여가는 스릴러적인 묘미가

제대로 표현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3위는 달콤한 인생입니다..

아직 총기사용이 영화 소재에서 흔하지 않았기에

달콤한 인생은

홍콩의 느와르를 보는듯했습니다.

이병헌은 킬러의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로맨스나 드라마보다는 훨씬..

연기를 잘해야 어울리는 것이니깐요..

자신이 믿던 보스에게

배신을 당하면서

땅속에 묻히고

그 구덩이를 파고 나오는 장면이

압권이였습니다.

보는 사람들 조차

숨막히는 장면이였지요..

제목과 반대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악한 사람들에 이야기였습니다..

최고의 범죄영화는 올드보이입니다.

말은 이렇게 하고 왜 2위냐..

1위를 알려드릴때 말씀드리지요..

해외에서 리메이크가 될정도로

올드보이에 대한 강렬한 인상은 끝이 없습니다.

사실 2003년에

이런 영화를 만들수 있었다는 자체가 놀랍습니다.

올드보이하면

군만두 먹는 게 생각나지요.

그리고 망치를 들고 싸우는 장면도 생각납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남는것이

하체를 들어올리는 요가자세입니다.

유지태의 모습에서..

와우~~~

국내 범죄영화의 흐름을 바꾸고

성장을 이룬것은 올드보이였다고

인정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제 1위 말씀드릴까요.

바로 아저씨입니다.

범죄영화에 최고봉 배우들인

최민식, 이병헌, 하정우, 황정민, 송강호를 제치고

원빈의 놀라운 변신은

그저 최고였다는 표현으로밖에..

더욱이 장기밀매라는 범죄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면서

당시 세상을 공포에 떨게 했지요..

지금도 기억나는게

나도 저렇게 당하면 어쩌지하고

걱정하던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원빈의 멋짐과 영화는 완벽하게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범접할 수 없는 원빈의 카리스마가 보였지요..

여기서

악역을 맡았던

김성오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꿈에 나올까 무서울 정도였지요..

와.. 이배우 앞으로 악역 전문이겠다 싶었지만

김성오의 놀라운 연기력은

코믹까지 섭렵하면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원빈의 멋짐도 중요하지만

저는 김성오라는 존재로 인해

아저씨가 최고의 범죄영화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인공도 중요하짐나

이렇게 조연들.. 아니 엑스트라나

스탭들의 노력이 없다면

최고의 작품이 나올 수 없을겁니다.

 

이상 한국범죄영화 순위를 정해보았습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꼭~~ 공감  한번 눌려주시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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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범죄영화에 대한

제 맘대로 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작품들이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11위부터 20위까지는 정해졌습니다.

오늘은 6위부터 10위까지 발표할까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까요..

10위는 바로 비열한 거리입니다.

이건 범죄영화보다는 느와르영화에

가깝다고 보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범죄영화로 분류를 잡았습니다.

여기에 천호진의 범죄를 영화로 만든 감독역이

바로 요즘 뜨고 있는 남궁민이였습니다..

사실 이때만 해도 그의 연기력이 그닥 뛰어나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미친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장악하고 있지요..

조인성이 조폭으로 나오면서

의리만 중요시하는 남자에 세계를 그렸지만

진구의 배반으로 죽음을 맞게 됩니다.

이야기 전체적으로는 그리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10위로 뽑힌 이유는 단 한가지..

조인성의 연기가 독보였던 작품이지요..

조인성이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저에게

비열한 거리에서 보여준 조인성의 모습은

앞으로 성장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9위는 타짜입니다.

말그대로 타짜였지요..

영화로 성공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영화 시장에 타짜로 성공했습니다.

일단 연기자들의 연기가 다들 뛰어났고

새로운 소재가 맘에 들었습니다.

조승우의 연기는 정말 좋지만

작품에서 약간씩 아쉬움이 많지요..

주변의 배우들 역시 너무나 뛰어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어서

독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듯..

하여튼 화투라는 것 하나로

인생사를 풀어가는 타짜는

2편도 나왔지만 아무리 그래도

1편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잼있는 영화입니다.

8위는 범죄와의 전쟁입니다.

드라마에서 야인시대가 있었다면

영화에서는 범죄와의 전쟁이 있었지요..

남자들의 이야기만으로

오로지 이루어진 영화였습니다.

역시 최민식과 하정우의 연기는

명불허전이였습니다.

하정우의 멋짐이 촌스럼을 이겨버렸습니다.

여기서 곽도원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곽도원의 연기는 정말 살기가 느껴지는

이후에 많은 범죄영화에 나오지만

그의 공권력을 이용한

철저한 잔인함은 무서움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하여튼

범죄와의 전쟁은

저에게 새로운 개념의 조폭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조폭을 미화하더라도

조폭은 조폭이다라는 생각을 가졌던 저에게

음... 이건...

정도로 생각을 조금 바꾸게 하였던 작품이라..

8위에 선정했습니다.

7위는

말하지 않아도 되는

최고의 범죄영화

살인의 추억입니다.

연쇄살인범에 실제 모티브를 가지고 만든 작품이라

몰입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일반적인 범죄영화와 달리

유머가 감미되어서 가족이 함께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우리 어릴적..

최고의 드라마였던 수사반장의 음악을 따라부르는 장면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송강호가 나와서 그럴까요..

영화 전체가 너무나 사실감있고.

스토리자체도 탄탄하면서

일반적인 범죄영화들이 범접할 수 없는

뭔가가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지금은 최고의 감독이 된

봉준호 감독이지만

이때는 봉준호 감독을 몰랐던것이

미안할 정도입니다..

드디어 6위입니다.

6위는 추격자로 선정하였습니다.

추격자에 대한 호불호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범죄영화이기에

저는 작품자체로 평가해야 된다 생각합니다만..

하정우의 연기는 정말..

일반적인 미치광이 살인마와 달리

매우 차갑고 냉철한 모습의 살인마를

정확히 표현을 하였습니다.

왜 하정우가 이 역할을 해야 했는지

아무도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희대의 살인마가 정말

하정우처럼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추격자를 6위로 선정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이제 1위~5위 발표 남겨놨는데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나가지 마시고

제발~~ 공감 꼭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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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순위..

오늘은 한국범죄영화 11위에서 15위까지를

제 맘대로 정한것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정한 순위가 맘에 들지 않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15위는 공동입니다.

정말 공동순위는 정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15위만은 공동입니다.

15위에 친절한 금자씨가 올라왔습니다.

이영애의 파격 변신이였지요..

'너나 잘하세요'라는 유행어를 만들정도로

이영애의 연기는 무덤덤한 모습이 압권이였습니다.

약간 난해한 스토리 전개가 있기는 했지만

여성이 주인공이였던 범죄영화에서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공동 15위인 베테랑..

이 영화 역시

유아인의 '어이가 없네'는 최대 유행어가 되었고

시상식에서조차 쓰였던 대사입니다.

다른 예능프로에서도 많이 쓰였지요..

범죄영화의 단골인 황정민과 유해진..

거기에 천만요정 오달수까지..

일단 배우들이 짱짱했습니다.

여름 개봉 영화에서 인기를 끌었지요..

하지만 디테일이 부족한것은 아쉬웠습니다.

범죄영화치고는 스릴이나 액션이 약했지요..

 

14위는 복수는 나의것입니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의 첫번째..

특히 물이라는 소재를 통해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신하균의 연기가 뛰어났던 기억이 납니다.

폭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영화에서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물신 풍겨났던 영화입니다.

사실.. 복수는 나의것 이전과 이후로

범죄 영화의 잔인함은 조금 바뀐듯 합니다.

표현할 수 있는 잔혹성을 많이 보여주게 된 영화라 생각합니다.

역시나 송강호는 넘버쓰리 이후로

최고의 배우가 된듯합니다.

넘버 쓰리는 아쉽게 순위에 못들어갔습니다.

너무 좋은 영화가 많아서...

 

13위는 내부자들입니다.

와~~

모든 영화들이 유행어를 만들었네요..

내부자들은 특히 많지요..

국민을 개, 돼지라고 표현하는것이나

이병헌의 유명한 대사이지요..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이건 애드리브였다는데..

언론의 추악함을 고스란히 보여준

내부자들은 모든 사람들이 악함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나 그 악함이 필요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라

이야기하는듯 합니다.

누구는 자기 욕심에

누구는 정의를 위해..

 

12위는 도둑들입니다.

미국의 오션스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도둑들이 있었지요..

역시나 초호화 케스팅으로 이루어진 영화..

중국 배우들까지..

그리고 건물 외벽에서 이루어지는 액션신은

정말 멋진 그림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이런 스케일에 영화에서

너무 이야기 전개가 단순했다는 것입니다.

아니 너무 많은것을 녹여넣으려 해서

그런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가지에 집중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포스팅에 마지막 11위 입니다.

바로 황해입니다.

범죄영화에 이병헌, 송강호, 황정민...

하지만 하정우와 김윤석을 빼놓을수 없지요..

이 투톱이 만들어놓은 영화입니다.

배경은 국내 영화이지만

주인공들은 조선족입니다.

요즘 청년경찰에서 조선족에 대한 편견으로 문제가 많았는데요..

황해에서는 예전이라 안그랬던가...

하여튼.. 차별을 하는 것은 나쁩니다.

다시 돌아와서

황해는 무거운 분위기로 관중을 압도합니다.

그러나 너무 무거움이 오히려 어려움이 되어서 아쉽습니다.

어찌보면 무겁지 않게 만드는 것이

더 어려운 작업일거라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어쩔수 없네요..

 

이상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그냥 보고 나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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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평가할때..

범죄영화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정도로

한국범죄영화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호평을 이루고 있다..

예전에는 홍콩영화가 평정을 했다면

지금은 한국영화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정도..

그럼 이런 한국범죄영화에 베스트는..

정말 순위를 매기는 것조차 힘들정도지만..

그래도 내맘대로 영화순위를 정해봅니다.

그럼 베스트 20중에..

오늘은 16위에서 20위까지 가보겠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가장 마지막 순위를 정하는게 제일 힘듭니다.

사실 부당거래는 10위 안에 들어도 무방합니다..

다른 분들이라면 그랬을것입니다.

저도 아쉽지만..

부당거래를 20위에..

20위에 들어오지 못한 아쉬운 작품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부당거래 선정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황정민과 류승범, 유해진은

범죄영화에 최적화 된 배우인듯합니다.

앞으로 다른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지요..

2010년에 개봉한 부당거래는

빠른 수사를 위해 가짜 범인을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경찰인 황정민은..

이 가짜 범인을 만든 바람에

검찰인 류승범하고 꼬이게 되지요..

정말 아쉽지만 20위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를..

 

19위 범죄의 재구성입니다..

범죄영화의 초창기 정도인 2004년 작품입니다.

속고 속이는 작품으로

그당시에 제가 봤던 영화로는 꽤 놀라운 발상이였습니다.

특히 한국은행을 턴다는 것은..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범죄물을 만들수 있구나 싶었지요..

심지어 나도 한번...ㅋㅋㅋ

이런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깐요..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현실성이 떨어지는 소재들이 끼어들면서..

조금 부족한 느낌이였지요..

하지만 지금과 같은 시대라면..

더 좋은 작품이 되었겠지만

그때였기에 이해를 하고자 합니다.

18위는 검사외전입니다.

작년 상반기에 개봉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지요..

왜냐.. 강동원때문에...

황정민은 여기에도 나오네요..

강동원의 귀여움이 굉장히 발산을 하면서

오히려 범죄물보다는 코믹으로 흐를뻔...

하지만 더 관심은 황정민 역할의 검사가

실존인물이라고..

자신의 이야기라며 소송을 하였지만..

결국은 패소하였습니다.

뭐.. 실제로 있을까 싶었던 일이

실제 있었다니 놀랍기도 합니다만..

높은 순위를 주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 18위입니다.

 

17위는 마스터입니다..

포스터도 일부러 외국 포스터를 올렸는데요..

외국에서 매우 호평이 높았습니다.

심지어 해외평론가들이 투썸즈업!이라고 극찬을 했는데요..

사실 저는 그정도까지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스케일이 보통 범죄영화보다 컸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면은 따라가지 못했지요..

이병헌 역시 범죄영화에 잘 어울립니다.

많은 영화에 참여했지요..

다른 배우들이 사실 좀 약했습니다..

연기력이라기 보다는 스케일이..

그래서 아쉽게 낮은 순위를 드립니다..

 

16위는 베를린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국제무대를 상대로..

남북한의 이야기를..

그리고 출연하는 배우진까지..

대박이 날거라는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그닥...

하지만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두움이 밑바탕인 영화라서 그런지

호흡을 같이 하기에는 힘들었지요..

시나리오가 어땠을까 생각도 들지만

그것을 전부 연출로 풀어내지는 못한듯합니다.

좀더 세밀하게 다듬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

이상 한국 범죄영화 16위에서 20위였습니다.

다음에는 11위에서 15위까지 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보시고

그냥 나가지 말아주세요..

공감  꼭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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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한국영화 중에서 사극 영화의 랭킹을 정해보겠습니다.

단,,, 제 맘대로 정하는 순위이오니..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봐주시기를...

그럼 1위부터 5위까지 진행하겠습니다.

 

5위는 조선명탐정입니다.

놀랍게도 시리즈로 제작이되는 영화입니다.

007, 대부, 캐리비안이나 미션임파서블처럼

외국에는 시리즈물이 많지만

국내에는 많지 않지요..

특히 사극에서는 시리즈물은..

조선명탐정은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시나리오는 매우 즐겁게 끌고 갑니다.

그래서 맘에 굉장히 들지요..

이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기를

개인적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4위는 최종병기 활입니다.

이 영화를 봤을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다른 영화를 보려 극장에 갔다가

우연치 않게 첫 상영하는 것을 보았지요..

그리고나서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을 냈던 영화입니다.

류승룡을 잘 모를때였는데..

그의 연기가 저에게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적에 역할이면서도

이렇게 감명을 주는 배우..

전체적인 내용도 매우 짜임새 있는

매우 좋은 영화였고

748만이라는 관객도 모집하면서

성공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3위는 왕의 남자이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한국 사극영화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까지는 사극 영화의 컬리티가 매우...

19금 영화 아니면 그저 역사 영화였지만

왕의 남자는 그런 편견을 과감히 깨주었습니다.

이때부터 한국 사극 영화가

전환점을 찾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이준기를 만들었던 영화였고

감우성의 연기력이 빛났던 영화였습니다.

당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단한 흥행이였습니다.

1230만 관객이였습니다.

 

2위는 명량입니다.

역대 사극 영화에서 최대 관중을 모집한 영화입니다.

대단했지요..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최민식과 또ㅡㅡ 류승룡이네요..

두 배우의 연기와

애국심을 불타오르게 했던 명량..

이 영화는 시대 흐름에 맞춘것까지..

흥행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1761만을 찍을것이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내용은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찌 풀어내냐는 많은 고민이 있었을것입니다.

그러나 감독은 정공법으로 나갔지요..

오히려 그게 성공한듯..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드디어 1위입니다.

과연 어떤 영화일까요..

 

제가 맘대로 뽑은 1위는

바로 광해입니다.

명량보다는 관객 유치는 뒤지지만..

전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연출.. 전달하려는 의도는 훨씬 뛰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1231만이라는 관객 유치는

사실 대단한 것입니다.

그만큼 시나리오가 탄탄했지요.

유머 코드와 동시에 애절한 감정..

우리가 현 시대에 살아가는 모습까지

투영시켜서 전달하는 국민의 의미까지..

이작품에도 류승룡이 있네요..

대단한 배우입니다.

하여튼..

광해는 제가 보기에는 최고의 작품이였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영화 사극부분

내맘대로 영화순위를 정해보았습니다.

영화를 다시 보고 싶을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그냥 나가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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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찾아왔습니다.

내맘대로 영화순위..

이번에는 한국영화중에 사극부분에 랭킹 10위를 정해봤는데요..

이 순위는 제가 맘대로 정한것이니

태클은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먼저 10위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 제목은 워낙 유명하지요..

비비안 리가 나오는 영화랑 같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전혀 틀립니다.

코믹 연기에 달인 차태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매우 흥나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10위를 선정하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다들 고만 고만해서요..

그래도 저번처럼 공동은 만들지 않으려고 한개만 정했습니다.

그냥 tv에서 편하게 보기에 좋은 영화입니다.

그래도 490만이라는 관객 유치를 한 영화입니다.

대단하네요..

 

9위는 사도입니다.

유아인의 재발견이였지요..

오~~ 매력적이였습니다.

사도세자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라서..

처음 나왔을때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송강호와 유아인의 미친 연기력으로

624만이라는 관객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극미를 이끌어내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조금은 릴렉스 했으면 더 좋았을듯합니다.

 

8위는 군도입니다.

정통 사극이라기보다는

뭔가 혁명적인 내용의 영화였지요..

하정우와 강동원도 멋있었지만..

김성민의 연기력이 또한 멋졌습니다.

강동원이 악역에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민란이라는 역사적 시점을 잘 그려낸 작품인데요..

아쉽게도 흥행은 하지 못했지요..

꼭 흥행을 했다고 좋은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작품이 얼마나 좋냐가 중요하겠지요..

너무 무겁게 만든것이

하여튼 강동원에 재발견이였습니다.

 

7위는 해적입니다.

바다로간 산적이라는 부재처럼

산적들이 해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코믹하게 만든 작품인데요..

실제로는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보기 아까운 영화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관객이 866만...

뒤늦게 소문듣고 영화관에 갔는데..

뭐라할까요..

아무 생각이나 기대없으면 잼있게 볼 영화라 봅니다.

하지만 저처럼 뒤늦게 소문듣고

기대하고 본 분들은

실망하실수도..

그래도 사극영화중에 잼나게 본것같습니다..

 

6위는 관상입니다.

역시 송강호가 나오네요..

송강호는 연기하나는 정말..

생각보다 신선한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맹맹해지는 연결고리가 아쉬웠지요..

짜임새가 더 있었으면 매우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이라..

하긴 2시간 안에 모든걸 다

녹아내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원톱 여배우 김혜수는 이번에 미옥이라는 작품도 하지만..

역시 대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몰랐는데..

관상이 사극 부분중에 역대 3위에 관중몰이를 했네요..

아쉬운 913만..

천만 영화는 안되었습니다.

 

하여튼 6위에서 10위까지 선정해봤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1위~5위까지..

내맘대로 영화순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팅 보시고

그냥 나가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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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맘대로 영화순위..

SF영화순위의 1위를 발표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SF영화순위를 쭉 써오면서.. 어렸을때.. 젊었을때..

영화를 참 좋아했구나 싶었습니다.

SF영화 순위가 맘에 안드셨던 분들..

제맘대로 순위를 결정한것이니.. 미워하지마시고..

누구나 공감하는 1위보다는 저만의 1위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럼 1위를 향해 가보겠습니다.


 


5위는 아일랜드입니다.

2005년 작품으로이지요..

요한슨 누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완 형님이 복제인간으로 의구심을 가진

주인공을 잘 연기하였습니다.

인간은 복제라는 잘못된 존재물을 만들어내고

그들을 인간이라 칭하지 않고 그저 물건으로 취급을 하지요.

그러나 복제 인간도 인간입니다.

점점 과학이 발달하고 인간에 대한 존재감이 없어지기는 하겠지만

복제된 인간에게 인간이라 칭할 수 있는지 참으로 고민이 됩니다.

얼마전 케이블에서 다시 한번 봤지만..

10년전 영화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시나리오와 인간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좋았습니다.

아직까지 못본분이 있다면 꼭 보시기를 권합니다.

 

  ​

4위는 엑스맨입니다.

울버린으로 시작된 엑스맨시리즈는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초능력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안겨주었습니다.

SF영화로 상상만 할 수도 있지만

혹시라도 내 주변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듭니다.

지금 오픈하는 엑스맨 시리즈는

울버린이 나타나기 전 이야기들로 꾸며지지만

울버린이 없어도 너무 재미있어서 미안할 정도네요..

혹자들은 전편들에 비해 재미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재미있다고 느껴집니다..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놀드 행님의 최고의 영화인 터미네이터가 3위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까지 하신 대단한 분이지요..

터미네이터는 정말 아놀드 행님이였기에 딱이였습니다..

터미네이터를 3위를 뽑으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놀드 행님의 나이죠..

198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때 터미네이터 1편을 봤습니다.

정말 놀라 자빠질 정도였지요..(지금보면 유치하지만)

굉장한 액션씬과 놀라운 특수효과에 정말 놀랐습니다.

해밀턴 누님과 빈 형님의 사랑속에서..

아놀드 행님의 로봇연기는 최고였습니다.

이후 다른 배우들보다 해밀턴 누님과

빈형님 케미가 최고였습니다.

2편에 펄롱 행님은 지금은 폐인같지만

어린시절 펄롱은 최고의 꽃미남이였고..

저 역시 펄롱의 머리스타일을 따라하고자

머릴 길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터미네이터는 CG로 매우 세련된 모습이지만

터미네이터 모든 시리즈는 그때 당시

최고로 앞서는 특수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SF영화의 발전을 만들어 준 영화라 저는 칭하고 싶습니다.

 

 

 

2위는 누구나 인정하실.. 트랜스포머입니다.

처음 트랜스포머가 오픈되었을때 엄지 척 올려야 했습니다.

정말 상상만으로 했던 모습이 영화로 만들어진것에..

정말 정말 대단했습니다.

라보프 행님의 연기는 트랜스포머의 CG만큼 중요하였습니다.

솔직히 라보프가 계속 트랜스포머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새로운 인물로 만들어진 트랜스포머는 조금 실망이였습니다.

특히 메간 누님의 아름다움은 최고였는데..

왜 메간누님도 그만두고 라보프 행님도 그만두신건지..

옵티머스도 그만둘까 걱정입니다..ㅋㅋ

로봇 외계인이라는 존재보다..

로봇으로 변신하는 모습 한가지만으로 시선을 잡아놓는

CG의 최고봉으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두둥~~~ 1위입니다..

 

 


1위는 매트릭스입니다.

저는 SF영화가 매트릭스를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로 나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99년 매트릭스는 전세계를 뒤흔들었습니다.

일반적인 SF라기보다는 정말 예술작품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네오의 총 피하기 모습은 많은 패러디를 보여주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는 미래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주인공으로 네오를 연기하는

키아누 행님의 인생 최고작품이였을겁니다.

이런 작품을 연출한것도 놀랍지만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한 위쇼스키 형제??..남매??

​하여튼 그 둘의 놀라운 상상력은

우리를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지금 AI가 익숙해지고.. 잘 사용하고 있지만

정말 위험할수도 있을 것이라는 경고를 던지는 매트릭스는

영화 연출되 최고였고.. 시나오도 최고였으면

우리들에게 향한 메세지도 최고였습니다..

2편, 3편을 2003년 5월과 11월에 연속 개봉하는 놀라운 스케쥴도

역시 매트릭스라고 인정하게 만들었습니다..

4편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도 들지만

그냥 이렇게 최고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1위로 매트릭스를 선정하면서 

이렇게 내맘대로 SF영화순위를 마치겠습니다.

이 포스팅 보셨으면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공감 한번 꼭 눌러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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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 순위를 제 맘대로 만들어보는 포스팅..

이제 10위권 이내에 순위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정말 재미있게.. 추억에 남을 정도의 영화들이

10위 안에 들어갑니다..

많은 분들도 SF영화 순위에 동감도 하시고

이게 뭐야 하실수도 있지만..

끝까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SF영화순위 10위부터 6위까지입니다..



10위는 공동입니다..

10위에 무려 세개가 동시에 공동인 이유는

1위부터 9위까지는 공동이 없습니다..

그러나 10위 밖으로 뺄수 없을정도의 영화들이라

공동으로 무리하게 세개를 선정했습니다

영화를 보시면 다들 공동 선정을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SF영화의 고전입니다. 바로 스타워즈..

SF영화라고 할때 스타워즈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상상력의 극대화를 보여주는 스타워즈는

시리즈물에서 최고봉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워즈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지요..

많은 덕후들이 존재하고 미국에서는 더욱 유명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에피소드보다 본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공동으로 아이언맨입니다.

SF영화중에 주인공에 좌지우지 되는

영화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속편에서 주인공이 바뀌는 경우도 심심치 않지요​

그러나 아이언맨은 주니어 행님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주인공이 변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천재라고 하면 매우 노잼인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부자인 경우는 더욱 싸가지 없어서 밉상이지요..

그러나 주니어 행님이 보여주는 천재이자

부자의 모습은 매력덩어리입니다.

그래서 아이언맨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공동 10위에 마지막은

공포스러운 SF 에일리언입니다.

위버 누님의 최고의 작품이지요..

여전사라는 이미지를 최초로 보여준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987년에 개봉한 에일리언은

당시 폭발적인 관심으로 영화관을 휩쓸었습니다.

외계인이라는 설정과 더불어 우주공간에서 벌어진 모습은

지금은 아무렇지 않지만 그때는 엄청났지요..

더욱 놀라운것은 제작 년도는 1979년이라는 것입니다..

상상을 할 수 없는 시대였지요..

그후 위버 누님은 빠지셨지만

에일리언은 매번 영화에 단골로 나오면서

계속 우주 최강의 괴물로 등장합니다.


 


9위는 아바타입니다.

영화 포스터에 나온것처럼.. SF 영화에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3D라는 영화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다지 획기적이라고 평가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모습의 SF영화를 보여준 것을

감사히 생각하면서 9위를 선사합니다..

에일리언과 달리

아름다운 SF영화를 보여준 좋은 작품입니다.

 

 


8위는 빽투더피쳐입니다.

이것을 왜 8위에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아니 고전들을 순위에서 제외하고는

왜 이것만 10위권 안에 포함시키냐.. 뭐라하시더라도..

이건 어디까지나 제맘대로 영화순위이기에 맘대로..ㅋㅋ

이 영화는 저에게SF영화라는

아니.. 영화라는 즐거움을 알게해준 영화입니다.

폭스 행님의 어릴적 모습은 저의 우상과 같았고..

시간 여행은 저의 꿈과 같았습니다..

이영화를 보고 거의 몇일을 똑 같은 꿈을 꾸기도 했으니깐요..

그래서 저는 누가 뭐래도 8위를 선정하려고 합니다.


 

7위는 요보비치 누님의 작품 레지던트이블입니다..

좀비영화중에 최고봉입니다.

요보비치 누님의 섹시함이 절대적으로 빛을 보여주는 영화로..

대사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예전 작품은 SF의 절제미를 보여주면서도  

화끈한 액션씬으로 재미가 높았지만

점점 갈수록 너무 세지는 누님과 상대해야하는 괴물도 강해지면서..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는 것이 흠입니다..

더 높은 랭킹이 될수도 있었지만

지속되는 시리즈에 문제점으로 7위로 선정하였습니다.


6위는 혹성탈출입니다.

원작은 1963년 프랑스 작가 피에르 불의 공상과학 소설입니다..

책으로 읽어봤는데.. 영화가 눈앞에 펼쳐지는 느낌이지요..

첫 작품은 1968년에 미국에서 만들어집니다..

그 유명한 해스턴 행님이 나오시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자유의 여신상을 바라보는

해스턴 행님의 오열은 명작으로 꼽을만 합니다.

여전히 해스턴 행님의 혹성탈출이 갑입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새로 만들어진

혹성탈출 시리즈도 옛작품만큼 잘 만들었습니다.

관점을 인간의 관점이 아닌 유인원의 관점으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된.. 혹성탈출..

정말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68년 작품부터 쭉 다시 한번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이상 6위에서 10위까지 영화를 보셨습니다.

마지막 1위 발표를 앞두고 있으니

끝까지 많이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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