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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순위..

오늘은 한국범죄영화 11위에서 15위까지를

제 맘대로 정한것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정한 순위가 맘에 들지 않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15위는 공동입니다.

정말 공동순위는 정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15위만은 공동입니다.

15위에 친절한 금자씨가 올라왔습니다.

이영애의 파격 변신이였지요..

'너나 잘하세요'라는 유행어를 만들정도로

이영애의 연기는 무덤덤한 모습이 압권이였습니다.

약간 난해한 스토리 전개가 있기는 했지만

여성이 주인공이였던 범죄영화에서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공동 15위인 베테랑..

이 영화 역시

유아인의 '어이가 없네'는 최대 유행어가 되었고

시상식에서조차 쓰였던 대사입니다.

다른 예능프로에서도 많이 쓰였지요..

범죄영화의 단골인 황정민과 유해진..

거기에 천만요정 오달수까지..

일단 배우들이 짱짱했습니다.

여름 개봉 영화에서 인기를 끌었지요..

하지만 디테일이 부족한것은 아쉬웠습니다.

범죄영화치고는 스릴이나 액션이 약했지요..

 

14위는 복수는 나의것입니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의 첫번째..

특히 물이라는 소재를 통해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신하균의 연기가 뛰어났던 기억이 납니다.

폭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영화에서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물신 풍겨났던 영화입니다.

사실.. 복수는 나의것 이전과 이후로

범죄 영화의 잔인함은 조금 바뀐듯 합니다.

표현할 수 있는 잔혹성을 많이 보여주게 된 영화라 생각합니다.

역시나 송강호는 넘버쓰리 이후로

최고의 배우가 된듯합니다.

넘버 쓰리는 아쉽게 순위에 못들어갔습니다.

너무 좋은 영화가 많아서...

 

13위는 내부자들입니다.

와~~

모든 영화들이 유행어를 만들었네요..

내부자들은 특히 많지요..

국민을 개, 돼지라고 표현하는것이나

이병헌의 유명한 대사이지요..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이건 애드리브였다는데..

언론의 추악함을 고스란히 보여준

내부자들은 모든 사람들이 악함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나 그 악함이 필요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라

이야기하는듯 합니다.

누구는 자기 욕심에

누구는 정의를 위해..

 

12위는 도둑들입니다.

미국의 오션스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도둑들이 있었지요..

역시나 초호화 케스팅으로 이루어진 영화..

중국 배우들까지..

그리고 건물 외벽에서 이루어지는 액션신은

정말 멋진 그림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이런 스케일에 영화에서

너무 이야기 전개가 단순했다는 것입니다.

아니 너무 많은것을 녹여넣으려 해서

그런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한가지에 집중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포스팅에 마지막 11위 입니다.

바로 황해입니다.

범죄영화에 이병헌, 송강호, 황정민...

하지만 하정우와 김윤석을 빼놓을수 없지요..

이 투톱이 만들어놓은 영화입니다.

배경은 국내 영화이지만

주인공들은 조선족입니다.

요즘 청년경찰에서 조선족에 대한 편견으로 문제가 많았는데요..

황해에서는 예전이라 안그랬던가...

하여튼.. 차별을 하는 것은 나쁩니다.

다시 돌아와서

황해는 무거운 분위기로 관중을 압도합니다.

그러나 너무 무거움이 오히려 어려움이 되어서 아쉽습니다.

어찌보면 무겁지 않게 만드는 것이

더 어려운 작업일거라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어쩔수 없네요..

 

이상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그냥 보고 나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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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평가할때..

범죄영화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정도로

한국범죄영화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호평을 이루고 있다..

예전에는 홍콩영화가 평정을 했다면

지금은 한국영화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정도..

그럼 이런 한국범죄영화에 베스트는..

정말 순위를 매기는 것조차 힘들정도지만..

그래도 내맘대로 영화순위를 정해봅니다.

그럼 베스트 20중에..

오늘은 16위에서 20위까지 가보겠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가장 마지막 순위를 정하는게 제일 힘듭니다.

사실 부당거래는 10위 안에 들어도 무방합니다..

다른 분들이라면 그랬을것입니다.

저도 아쉽지만..

부당거래를 20위에..

20위에 들어오지 못한 아쉬운 작품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부당거래 선정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황정민과 류승범, 유해진은

범죄영화에 최적화 된 배우인듯합니다.

앞으로 다른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지요..

2010년에 개봉한 부당거래는

빠른 수사를 위해 가짜 범인을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경찰인 황정민은..

이 가짜 범인을 만든 바람에

검찰인 류승범하고 꼬이게 되지요..

정말 아쉽지만 20위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를..

 

19위 범죄의 재구성입니다..

범죄영화의 초창기 정도인 2004년 작품입니다.

속고 속이는 작품으로

그당시에 제가 봤던 영화로는 꽤 놀라운 발상이였습니다.

특히 한국은행을 턴다는 것은..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범죄물을 만들수 있구나 싶었지요..

심지어 나도 한번...ㅋㅋㅋ

이런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깐요..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현실성이 떨어지는 소재들이 끼어들면서..

조금 부족한 느낌이였지요..

하지만 지금과 같은 시대라면..

더 좋은 작품이 되었겠지만

그때였기에 이해를 하고자 합니다.

18위는 검사외전입니다.

작년 상반기에 개봉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지요..

왜냐.. 강동원때문에...

황정민은 여기에도 나오네요..

강동원의 귀여움이 굉장히 발산을 하면서

오히려 범죄물보다는 코믹으로 흐를뻔...

하지만 더 관심은 황정민 역할의 검사가

실존인물이라고..

자신의 이야기라며 소송을 하였지만..

결국은 패소하였습니다.

뭐.. 실제로 있을까 싶었던 일이

실제 있었다니 놀랍기도 합니다만..

높은 순위를 주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 18위입니다.

 

17위는 마스터입니다..

포스터도 일부러 외국 포스터를 올렸는데요..

외국에서 매우 호평이 높았습니다.

심지어 해외평론가들이 투썸즈업!이라고 극찬을 했는데요..

사실 저는 그정도까지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스케일이 보통 범죄영화보다 컸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면은 따라가지 못했지요..

이병헌 역시 범죄영화에 잘 어울립니다.

많은 영화에 참여했지요..

다른 배우들이 사실 좀 약했습니다..

연기력이라기 보다는 스케일이..

그래서 아쉽게 낮은 순위를 드립니다..

 

16위는 베를린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국제무대를 상대로..

남북한의 이야기를..

그리고 출연하는 배우진까지..

대박이 날거라는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그닥...

하지만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두움이 밑바탕인 영화라서 그런지

호흡을 같이 하기에는 힘들었지요..

시나리오가 어땠을까 생각도 들지만

그것을 전부 연출로 풀어내지는 못한듯합니다.

좀더 세밀하게 다듬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

이상 한국 범죄영화 16위에서 20위였습니다.

다음에는 11위에서 15위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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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결혼이라는 진부한 소재때문에

이번생은 처음이라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 볼 수록

따뜻함을 느끼는 이 기분..

그래서 보게 되는 이 기분..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닐것이라..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이라면

다들 한번쯤 고민하고.. 겪었을 세상 고민..

이것을 재미있고 따뜻하게 풀어낸...

오늘은 이번생은 처음이라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사실 이 드라마가 시작되기전에..

tvN이.. 쉬워가는 타임인가 싶었다..

왜냐고요..

이민기에 경우는

좋지 않은 소문에 의하여 이미지가 떨어졌고.

그나마 영화에 집중하고 있었던 스타일..

전소민 역시 연기력은 인정받지만

스타급일정도의

메리트가 있지는 않은 배우였기에..

거기에 다른 배우들조차..

그러나.. 이것은 기우였다..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시간이 갈수록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드라마로 변했다..

로봇연기처럼 어색하고 딱딱한 이미지의 남세희를

이민기는 정확히 표현해 냈다..

그의 소문은 완전히 날려버린듯..

그의 모습에서 현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습을 고스란히 보게 되었다.

전소민은 완전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사실 전소민에 대한 기대감이 제로였던 나로써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너무나 좋아하게,, 지지하게 되었다.

윤지호역을 맞아..

절대적인 현재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는것이

동감하는 첫번째 이유였다..

그녀의 고민과 슬픔과.. 힘듬이..

고스란히 다가왔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계약 결혼이라는 진부한 소재는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그리 진부하지 않게 느껴진다.

오히려 다른 두 커플에 의해서 이야기는 배가 되었다..

결혼을 하고 싶지 않고 연애만 하고 싶은 커플과

연애는 그만 결혼을 하고 싶은 커플...

특히 우수지역을 맡은 이솜은

강한 현실 커리우먼의 표본이 되는듯하지만..

그녀 역시.. 내면적으로는 약하다..

이렇게 각자의 역할에 맞게..

모든 배우들이 너무나 잘 맞는 드라마이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사랑이라는 주제가..

심심하지 않고..

현실감 있게 꾸며지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따뜻한 연출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이번 포스팅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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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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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고 김광석의 영화를 통해

떠들석했습니다.

타살이냐 자살이냐..

거기에 친딸까지 숨지면서..

세상은 난리가 난듯 시끄러웠지요..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고 김광석의 사건은 다시금 수면 아래로 잠잠해지는듯합니다.

한때 뉴스룸까지 나와 인터뷰한 서해순씨가..

이제는 박훈 변호사를 통해서 명예훼손에 의한 손해배상으로

법적 싸움에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마녀 사냥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더 커지게 된것은

이상호기자의 영화보다는

뉴스룸에서 서해순씨가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하면서입니다..

사건에 대한 진실보다는

서해순씨의 태도와 인터뷰에 비협조적인 자세가 문제였습니다..

마치 남 이야기하듯

남편인 고 김광석과 서현양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서

저를 포함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 했지요..

이후 서해순씨는

자기는 아무것도 몰랐다.. 순진했다..로 일관하면서

국민 여론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이상호 기자가 20년간 취재해온것을

영화화하면서 서해순씨의 뒷이야기를 꺼낸것이

국민들은 모르는 내용이였기에

더욱 놀라웠고

특히나 딸의 죽음을 숨겼던것은

도저히 일반인으로 상식밖에 일이라

의심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그러나 사건은 반전이 옵니다.

법의학자나.. 경찰,,

즉, 전문가라는 집단에서는 서해순씨의 의견을 동조합니다.

심지어 표창원 의원까지 가세하면서

경찰의 수사와 부검에 대한 의구심은 가지면 안된다..

이렇게 국민 여론과는 상관없이

법적으로는 서해순씨가 KO승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박훈변호사가 등장합니다.

부러진 화살로 유명한 박훈변호사는 지속적으로

이상호기자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고

급기야는 공개적으로 서해순씨의 변호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에 서해순씨는 즉각 박훈변호사를 선임하지요..

이제 사건은 역전합니다.

박훈변호사는 여성폄하라는 명목으로

이상호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몰고갑니다.

만약 서해순씨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면

사건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다는 박훈변호사에 말은

고 김광석 사건을 그저

여성이라는 약자에 대한 남자라는 강자들이

억압하고 폄하하고 괴롭힘으로 갑니다..

법정에서도 그렇게 끌고 갈것이라 보여집니다.

 이제 사건은 법정에서 만나게 됩니다.

타살로 볼 수 없다는 증거만 계속 나오고 있고

법도 무혐의 처분으로 끝나고

마치 의심을 하는 것은

공권력에 대항하는 것으로 만들어진 상황..

오히려 여성비하로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현실..

이제 이상호기자와 고 김광석의 친형은

무고죄에..

여기에 동조했던 의견을 냈던 네티즌까지..

서해순 변호인은 법적 대응을 할듯합니다.

이상호 기자가 의심만으로 서해순씨를

연쇄살인범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기자라는 신분으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자 직분이라도

한 사람의 인생을 맘대로 만들수는 없으니깐요..

이것은 잘못된 행동을 넘어선

범죄행위가 될 테니깐요..

하지만..

적어도 이 시점에서..

한가지 집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서해순씨의 태도와

그녀에 대한 소문?? 아니 팩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법적으로는 증거주의라 무협의.. 무죄이지만..

국민들이 ...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납득이 되는 설명이 있어야 하겠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서해순씨와 관련된 내용들은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국민들은 법과 이질감을 많이 느낍니다.

일반적인 상식과 동떨어진 법적 판단도 많으니깐요..

하지만 세상은 법으로만 사는것이 아니지요..

솔직히 법없이도 살아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상호 기자를,,

서해순씨를..

누구를 편들고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고

사실을 정확히 알고 싶을 뿐입니다..

고 김광석이 억울하지 않고..

서해순씨도 억울하지 않으며

이상호 기자도 억울하지 않게..

국민 어느 누구하나 억울하지 않는 판단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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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한국영화 중에서 사극 영화의 랭킹을 정해보겠습니다.

단,,, 제 맘대로 정하는 순위이오니..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봐주시기를...

그럼 1위부터 5위까지 진행하겠습니다.

 

5위는 조선명탐정입니다.

놀랍게도 시리즈로 제작이되는 영화입니다.

007, 대부, 캐리비안이나 미션임파서블처럼

외국에는 시리즈물이 많지만

국내에는 많지 않지요..

특히 사극에서는 시리즈물은..

조선명탐정은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시나리오는 매우 즐겁게 끌고 갑니다.

그래서 맘에 굉장히 들지요..

이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기를

개인적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4위는 최종병기 활입니다.

이 영화를 봤을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다른 영화를 보려 극장에 갔다가

우연치 않게 첫 상영하는 것을 보았지요..

그리고나서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을 냈던 영화입니다.

류승룡을 잘 모를때였는데..

그의 연기가 저에게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적에 역할이면서도

이렇게 감명을 주는 배우..

전체적인 내용도 매우 짜임새 있는

매우 좋은 영화였고

748만이라는 관객도 모집하면서

성공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3위는 왕의 남자이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한국 사극영화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까지는 사극 영화의 컬리티가 매우...

19금 영화 아니면 그저 역사 영화였지만

왕의 남자는 그런 편견을 과감히 깨주었습니다.

이때부터 한국 사극 영화가

전환점을 찾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이준기를 만들었던 영화였고

감우성의 연기력이 빛났던 영화였습니다.

당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단한 흥행이였습니다.

1230만 관객이였습니다.

 

2위는 명량입니다.

역대 사극 영화에서 최대 관중을 모집한 영화입니다.

대단했지요..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최민식과 또ㅡㅡ 류승룡이네요..

두 배우의 연기와

애국심을 불타오르게 했던 명량..

이 영화는 시대 흐름에 맞춘것까지..

흥행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솔직히.. 1761만을 찍을것이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내용은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찌 풀어내냐는 많은 고민이 있었을것입니다.

그러나 감독은 정공법으로 나갔지요..

오히려 그게 성공한듯..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드디어 1위입니다.

과연 어떤 영화일까요..

 

제가 맘대로 뽑은 1위는

바로 광해입니다.

명량보다는 관객 유치는 뒤지지만..

전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연출.. 전달하려는 의도는 훨씬 뛰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1231만이라는 관객 유치는

사실 대단한 것입니다.

그만큼 시나리오가 탄탄했지요.

유머 코드와 동시에 애절한 감정..

우리가 현 시대에 살아가는 모습까지

투영시켜서 전달하는 국민의 의미까지..

이작품에도 류승룡이 있네요..

대단한 배우입니다.

하여튼..

광해는 제가 보기에는 최고의 작품이였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영화 사극부분

내맘대로 영화순위를 정해보았습니다.

영화를 다시 보고 싶을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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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찾아왔습니다.

내맘대로 영화순위..

이번에는 한국영화중에 사극부분에 랭킹 10위를 정해봤는데요..

이 순위는 제가 맘대로 정한것이니

태클은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먼저 10위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 제목은 워낙 유명하지요..

비비안 리가 나오는 영화랑 같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전혀 틀립니다.

코믹 연기에 달인 차태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매우 흥나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10위를 선정하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다들 고만 고만해서요..

그래도 저번처럼 공동은 만들지 않으려고 한개만 정했습니다.

그냥 tv에서 편하게 보기에 좋은 영화입니다.

그래도 490만이라는 관객 유치를 한 영화입니다.

대단하네요..

 

9위는 사도입니다.

유아인의 재발견이였지요..

오~~ 매력적이였습니다.

사도세자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라서..

처음 나왔을때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송강호와 유아인의 미친 연기력으로

624만이라는 관객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극미를 이끌어내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조금은 릴렉스 했으면 더 좋았을듯합니다.

 

8위는 군도입니다.

정통 사극이라기보다는

뭔가 혁명적인 내용의 영화였지요..

하정우와 강동원도 멋있었지만..

김성민의 연기력이 또한 멋졌습니다.

강동원이 악역에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민란이라는 역사적 시점을 잘 그려낸 작품인데요..

아쉽게도 흥행은 하지 못했지요..

꼭 흥행을 했다고 좋은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작품이 얼마나 좋냐가 중요하겠지요..

너무 무겁게 만든것이

하여튼 강동원에 재발견이였습니다.

 

7위는 해적입니다.

바다로간 산적이라는 부재처럼

산적들이 해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코믹하게 만든 작품인데요..

실제로는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보기 아까운 영화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관객이 866만...

뒤늦게 소문듣고 영화관에 갔는데..

뭐라할까요..

아무 생각이나 기대없으면 잼있게 볼 영화라 봅니다.

하지만 저처럼 뒤늦게 소문듣고

기대하고 본 분들은

실망하실수도..

그래도 사극영화중에 잼나게 본것같습니다..

 

6위는 관상입니다.

역시 송강호가 나오네요..

송강호는 연기하나는 정말..

생각보다 신선한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맹맹해지는 연결고리가 아쉬웠지요..

짜임새가 더 있었으면 매우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이라..

하긴 2시간 안에 모든걸 다

녹아내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원톱 여배우 김혜수는 이번에 미옥이라는 작품도 하지만..

역시 대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몰랐는데..

관상이 사극 부분중에 역대 3위에 관중몰이를 했네요..

아쉬운 913만..

천만 영화는 안되었습니다.

 

하여튼 6위에서 10위까지 선정해봤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1위~5위까지..

내맘대로 영화순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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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리그로 갔던 황재균이..

다시금 국내로 복귀하게 되었네요..

근데.. 그것이 롯데가 아니 KT로 말입니다.

KT의 경우는 신생팀이 헨디캡이 있어서 황재균과 같은

걸출한 FA가 있다면 당연히 잡아야 하는 팀이지요..

하지만 롯데에서..

황재균의 존재감이 있었기에

이리 쉽게 계약하리라 생각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롯데에서 중심에 있던 황재균..

미국행을 선택했을떄에도..

다시 돌아오면 롯데일거라

생각 많이들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KT에서는 작년에 미국에 있는

황재균에게 매우 많은 공을 들였다는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인사담당자가 오랜된 친분으로..

하여튼 황재균은 롯데 대신에

KT로 가게 되었습니다.

조원우 감독이 매우 아쉽겠네요..

롯데도 사실

3루 자리가 아직 완전하지 않으니까요..

이번 시즌도 여러 선수들이

3루를 맡았지만..

아직 누구다 할 정도로 붙박이는 없습니다.

황재균이 돌아왔다면 당연히

3루는 황재균의 자리였을텐데요..

롯데의 고민하게 생겼습니다..

자체 성장일지.. 용병일지..

아니면 영입을 해야할지..

사실 황재균의 미국생활은

별로였습니다.

활약상은 거의 없었고..

벤치 신세만 지고 있었지요..

다른 동료 메이져리거들도

그래도 가끔 이름이 오르내리기는 했지만..

황재균에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벤치신세가 어떤건지 뼈져리게 느꼈을 듯..

그러나 황재균은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유명합니다.

인정 받는 3루수이지요..

국가대표에 경우도

황재균을 3루수로 생각할 정도니깐요..

요즘은 허경민이 워낙 수비를 잘해서 문제지만..

그래도 공수를 다 놓고 보면

황재균이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아무튼 KT는 좋은 선수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신 보호선수 40인이 문제이지요..

그래도 황재균을 놓칠정도의 문제는 아닙니다.

내년 시즌에는 KT가 하위권을 벗어날 수 있을지..

선수 한두명으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황재균에 영입으로 꿈을 꿀듯합니다..

아직도 황재균하면 롯데가 생각나는데..

롯데 팬분들.. 아쉽겠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롯데 사진 올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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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가장 많이 곰팡이가 생기는 곳은 욕실과 주방, 베란다 입니다.

왜일까요??

일단 이들 장소의 공통점은 습기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습기가 생기면 포자균들이 좋아하는 환경이 되는거지요..


여기서 한가지 더!!

포자균은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포자균은 집안 어디에든지 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포자균은 집안에서 군집형태로 붕~ 떠다니고 있지요.

 

그래서 포자균이 좋아하는 온도와 습도가 있는 장소에서

곰팡이 모습으로 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런 곰팡이만 눈에 보이는 것이라 곰팡이만 지우려 하지만

실제로는 포자균을 없애야 하는 것이 맞지요..


하여튼 눈에 보이는 곰팡이부터 없애볼까요..

가장 많이 곰팡이 없애는 방법으로 락스를 많이 사용하시지요..

근데 락스는 방송에도 나왔듯이 매우 몸에 안좋습니다..

곰팡이를 지울수는 있지만 머리가 어질하실거에요..

그래도 락스로 지우고 싶다면..

꼭 마스크에 고무장갑 끼고..

다 지우시고 나면 확실히 환기를 시키셔야 합니다..

당연히 아이들이나 다른 가족들은 피하셔야 하고요..


요즘은 락스계열이 들어 있지 않은 곰팡이 제거제품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락스보다는 세척력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친환경제품이 좋겠지요..

이렇게 타일 틈에 끼인것들은 더욱 지우기 힘들지요..

이런곳에는 휴지에다가 약품을 듬푹~~

그리고 휴지를 붙여놓고 한참 있다가..

칫솔과 같은 솔로 싹싹 지우셔야 합니다..


그래도 잘 안지워지면

제 생각으로는 전문업체에 맡기시는게 더 좋을듯..

뭐.. 인터넷 찾아보시면 전문업체들이 많은데..

가장 중요한것은 정말 실력이 있는지.

AS까지 책임지는지를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곰팡이만 지우기보다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관리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환기 자주하셔서 습기 생기지 않게..

포자균 자체를 제거하게 향균작업을 하시는게 좋지요..

 

이 포스팅 보셨으면

그냥 나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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